2014년 1월 24일 금요일

미국증시가 중국때문에 하락했다고 핑계를 붙이는군요. Wall street slides on China data and U.S. corporate earnings

"Everybody has Excuses
(핑계없는 무덤 없다)"는 속담처럼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하락한 이유를,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상승한 이유를,
잘도 만들어 내지만 그 중심에는
기업들의 실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고요.

기업들의 실적 위에는
각국의 경제상황이 자리하고,
더 크게 전세계의 경제와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은 성장기에 놓여 있다고 자부하기에
언제 어느때고 앞으로도 수년은 성장을
할 것입니다.

이는, 같은 문화권이면서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대한민국의 전철을 중국이
밟을 것이라는 것은 세살먹은 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기 때문이지요.

즉, 중국은 군사적인 충돌만 없다면
크던 작던 굴곡은 있겠지만 앞으로도
수년은 끄떡없이 성장할 것이며,
기술의 발전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도 경쟁을 할 것이기에 한국과
일본이 긴장해야 할 것이고요.
종국에는 미국도 중국을 견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경제란,
개인, 가족, 나아가 국민들 間의
합의(Consensus)인 Confidence(신뢰)가
있어야만 이룩된다는 뜻이라는 것이지요.





2014년 1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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