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has Excuses
(핑계없는 무덤 없다)"는 속담처럼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하락한 이유를,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상승한 이유를,
잘도 만들어 내지만 그 중심에는
기업들의 실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고요.
기업들의 실적 위에는
각국의 경제상황이 자리하고,
더 크게 전세계의 경제와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은 성장기에 놓여 있다고 자부하기에
언제 어느때고 앞으로도 수년은 성장을
할 것입니다.
이는, 같은 문화권이면서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대한민국의 전철을 중국이
밟을 것이라는 것은 세살먹은 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기 때문이지요.
즉, 중국은 군사적인 충돌만 없다면
크던 작던 굴곡은 있겠지만 앞으로도
수년은 끄떡없이 성장할 것이며,
기술의 발전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도 경쟁을 할 것이기에 한국과
일본이 긴장해야 할 것이고요.
종국에는 미국도 중국을 견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경제란,
개인, 가족, 나아가 국민들 間의
합의(Consensus)인 Confidence(신뢰)가
있어야만 이룩된다는 뜻이라는 것이지요.
2014년 1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