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주를 보통은 Minor stocks or
non-marketable stocks라 칭하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잡주는
garbage로 종합주가지수와 관련없이
혼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즉, 대부분의 주가들은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동조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잡주들은
일반인이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조금만 상승해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요. 하락할 때는
개미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매도를 하기에
종합주가지수와 흐름이 맞지 않기에
잡주라고 부르지요.
그렇지만, 회사가 튼튼한데도 잡주 취급을
받고 있다면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할 것인데요.
이렇한 현상은 일상생활에서도 왕왕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예를들면, 차량을 운전하는데
옆 차선이 좀 빠르다고 이리저리 끼어들기를
해보지만 도착점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을 보면요.
결론은, 회사가 장래성이 있다면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듯이 약삭바른 사람들이
선수를 치기에 정석으로 살아가고
정석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동양과 한화는 어제도 신나게 매도하더니
오늘도 매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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