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의 선물거래 점유률이 50%가까이 되는데요.


대한민국은 유별나게 외국인들의 매매행태에 관심을 갖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주식시장의 역사가 일천(日淺.짧고)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점유률이 높고, 무역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적은 나라 등등의
이유가 있다 할 것이지만 외국인들의 투자행태를 중히 여기는
나라중 하나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의 선물시장 거래 점유율이 50% 가까이를
달리고 있는데요. 적어도 1년 前만 해도 거래소(현물)시장처럼
개인투자자가 50%,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정도씩을 점유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선물시장의 점유률이 높아진 이유가
선물을 조정해서 현물을 움직일려는 생각과
투기거래가 성행하고 있기에 많은 양을 거래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점,
투기적 거래로 이익을 챙길려는 심산인지도 모르겠고,
까만머리 외국인들이 외국인 투자자로 거래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물시장의 외국인 투자자의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확실하다
할 것입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2013년 08월 14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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