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금요일

1999년 신규등록 기업 분석 개요 [자료 : krx]


코스닥시장과 거래소시장이 1999년만 해도 분리되어서
거래소는 상장[上場]이라 하고 코스닥은 [登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 1999년 신규등록 기업은 12월 22일 현재 
총 97개(예비심사제 도입이후75개)로 자본금,
공모가 및 공모규모, 업종, 업력등을 분석한 결과,

 

ㅇ 신규등록 97개 기업중 벤처기업이 57개로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예비심사를 받아
11월 이후 등록한 기업중 벤처기업의 비율은 64%로
벤처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 

한편 영상,음향,인터넷,통신관련업(26개), 정보처리업(9개), 
전기.회계기기 및 사무기기제조업(6개), 의료,정밀,광학,시계(5개) 
서비스(3개)등의 지식기반기업은 48개 업체로 50%에 이름.

 

ㅇ 신규등록기업중 가장 업력이 오래된 기업은
1949년 설립된 교보증권(일반기업부)이며
가장 짧은 기업은 현대멀티캡(벤처기업부)으로 
1998.4 에 설립되어 1년 7개월만에 코스닥에 등록되었음
한편 벤처기업으로 신청한 기업의 평균업력은 8년으로 조사되었음.

 

ㅇ 신규등록기업중 공모후 최대자본금은 아시아나항공으로 
8,500억원이고 한솔피씨에스, 한국통신프리텔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이 세 회사는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의
특례요건을 적용받아 등록되었음. 

한편 최소자본금은 6.25억원(성진산업)이었음. 
한편 공모규모는 역시 아시아나항공이 3,750억원으로 가장 컸고 
한솔피씨에스(3,611억), 한국통신하이텔(1,960억)도 공모규모가 컸음.

 

ㅇ 또한 액면가 대비 높은 공모가를 보인 기업은 
500원의 액면가에 36,000원으로 공모한 주성엔지니어링으로 
할증률이 무려 7,100%에 달했으며 로커스(6,500%),
삼지전자(3,300%)도 높은 할증률을 보였음 주간사별 등록실적은
동양증권이 16사, 현대증권 12사, 대신증권 12사순으로
타사대비 활발한 등록주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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