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수요일

상장폐지(Delisting.上場廢止) 기업 투자 책임

주식시장에 상장되기 전까지만 해도 실적이 좋았던 회사가
주식사장에 상장된 후부터 회사 실적이 떨어지고,
틈만나면 기업가치 제고를 들먹이면서 이름을 바꾸고,
틈만나면 제3자 배정, BW발행, 전환사채 발행 등등으로
자본금과 주식수를 몽땅 늘려서 결국에는 감자(減資)를 하고
또 다시 자본확충을 명분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틈만나면, 횡령, 배임, 사기, 취소를 남발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국가를 비롯한 공공기관 혹은 대기업 등등의
납품업체에서 배제되어 실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매수하지도 않을 자사주신탁을 한 후에 해지를 하고,
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자기와 자기 식구들만
살아보겠다고 한탕 해먹을 궁리만 하고,
투자자들의 원망은 하늘을 찌르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몸에 좋다는 것만을 찾아다니면서  더 팔팔하게 살면서
자기 혼자만 잘먹고 잘 살아보겠다고 회사를
망하게 만들어 상장폐지 시켜버리는 투자 책임은
오직 투자자들의 몫이여만 할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10/blog-post_18.html)

언제부터인가 상장의 방법을
공모만이 아닌, 스팩과 합병해서 상장, 분할 후 재상장,
코넥스나 K-OTC에서 이전상장, 해외기업 상장 등등으로
늘리면서 상장폐지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지요.

매년 100개~200개 정도의 기업이 상장하고
매년 10개 이상(10개 미만도 있을 수 있음)의 기업이 상장폐지되면서

공신력 있는 증권관련 기관들이 상장한 것을 믿고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의 고통은 오직 스스로 감당해야만 하는가요.
개미투자자들은 전혀 접근할 수가 없는
매출 감소, 작전, 테마, 한탕, 먹튀,
경영진들의 횡령, 사기, 취소, 증자, 감자 등등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개인투자자들만
투자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가요.

안타까운 것은, 사람사는 곳이면 이 또한 전세계 어느곳이나
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13.html)


2018년 3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