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에는
여려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는 주가지수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고요.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경제상황도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錯覺.delusion)하여, 미래를
대비하지 않고 지출을 늘리게
되지요.
또한, 금리가 낮으면서 화폐(Money)가
많이 풀려도 시중에 돈이 많아져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지출을 늘리게 되지요.
이외에도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지표나,
기업들의 실적, 그리고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착각으로 지출을 늘리게 되는데요.
이처럼, 잘못된 신호는 경제주체들에게
미래에 대한 대비를 준비하지 않고
빚(부채)을 늘려서 지출을 증가시켜
거품을 형성하게 하기에 판단을
잘해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5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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