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안정되나 했더니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근거지를 폭격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야단이며,
문제는, 이스라엘과 중동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앞으로도 갈등이 높아질수록 국제유가가 상승할 수
있어서 걱정이 되지요.
[자료=naver]
우리나라처럼 원유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서민들이 힘들어지지요.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2024년 8월까지
세수(稅收) 결손(예측보다 못거둔 돈)이
100兆 원이라는 정부가 유류세 탄력세율을
2024년 10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기름가격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휘발유.경유가격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비나 제품(상품)가격까지
상승을 해버리기에 무섭지요.
여기에, 시골처럼 기름보일러나 기름으로
난방을 해야하는 사업장에서는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에 국제유가 안정이 중요하지요.
더 큰 문제는 날씨가 차가운 겨울로 들어서면서
난방(暖房)사용량이 증가할 때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것은 서민들을 더 힘들게 하기에
국제유가가 안정되어야 할 텐데요.
아마도, 내가 차량을 운전하고 있기에
운전에 방해가 되는 눈(雪)이 싫고
기름가격 상승이 싫은 이유겠지요.
[참고]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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