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국증시가 17일 큰 폭으로 하락을 했더니,
美 6월 기준금리 인상확률이 2주만에 94%에서 62%로
하락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는데요.
美 금리인상의 기준이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主가 되지만, 실제로는 주가지수가 더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주가지수는 경제의 거울로
경제상황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주가지수와 금리를 떼어놓고 말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요.
다만, 주가지수 상승을 경제 회복이나 경기 활황으로
잘못 판단하고 금리를 인상시키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87.html)
2017년 금리인상이 2~3차례로 예상되기에
6월에 美 Fed가 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9월에 인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美 증시가 상승한다면 6월에도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까요.
더 중요한 것은 6월이든 9월이든 美 금리를 인상한다면
전세계 많은 나라들도 금리인상의 대열에 동참하게
되며, 이는 빚(Debt)의 반란(counterattack)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2017년 5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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