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

우리는 "역지사지"란 말을 자주 쓰지만
우리는 "역지사지"를 하지 않지요.
즉,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말만 되풀이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지요.

한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바꾸어 말하면
"남의 속도 모르고"와 통하지 않을까요.
남의 속도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만을 되풀이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지요.

하물며, 살람이 아닌 사물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속을 썩이면서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을 보면
역지사지, 배려, 남의 속도 모르고..., 등등은
쉽지가 않지요.

남의 속도 모르고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1/blog-post_37.html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2/blog-post_53.html

그래도,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상대방에게 배려를 한다면,
상대방의 속마음을 헤아린다면
사회는 횔씬 따뜻해질텐데요.

[참고]
2019년 3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3/blog-post_9.html


2019년 3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