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6일 토요일

복권위원회, 올해(2014년) 온라인복권 판매점 610개 늘린다.


복권위원회, 올해(2014년)
온라인복권 판매점 610개 늘린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5


복권위원회(위원장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는 4일 국민의 복권구매 편리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올해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610개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양도ㆍ양수가 불가능하고
같은 시ㆍ군ㆍ구 내에서만 이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03년말 9845개였던 판매점은
올해 6월 기준 6056개로 감소했다.
특히, 2003년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에 거주하는 국민은 주거지
인근에서 온라인복권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었다.

이에 복권위는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연간 10% 수준에서 온라인복권 판매인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610명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이 우선계약 대상자다.

모집 주체는
복권수탁사업자인 (주)나눔로또다.
신규 판매점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일정 등은 다음 달 주요 일간지나
복권위원회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사무처 발행관리과(044-215-7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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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부터 유휴ㆍ저활용 국유지 적극 개발하기로


정부, 내년부터 
유휴ㆍ저활용 국유지 적극 개발하기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4




기획재정부는 4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제11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과
'저활용 국유지 개발 방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유재산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정부는 국유재산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보존ㆍ유지'에서 '개발ㆍ활용'으로
전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성ㆍ수익성ㆍ
효율성을 고려해 국유재산을 관리ㆍ운용하기로
했다.

민간위원들은 "국유재산 정책 패러다임을
소극적 유지ㆍ보존에서 적극적 개발ㆍ활용으로
전환한 것은 국유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며 "개발방식 등을
다양화해 국유지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또 2015년 중 34개 부처에서 
25조3000억원의 재산을 매입하는 등 
40조7000억원의 국유재산을 취득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14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매각은 올해보다 7조9000억원 증가한
24조7000억원 규모의 국유재산을
처분하기로 했다.

사용 승인은 10개 부처가 865억원의
국유 일반재산을 행정재산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대비 1902억원 감소한 규모다.

민관의료행정타운 건립 등에 154억원 규모의
국유지를 개발하고, 관리수입은 36개 부처에서
총 3299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장부가액 기준 내년 국유재산특례
운용 재산규모는 사용료 감면 14조8000억원,
양여 3000억원, 장기사용허가 1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재정지원 추정액은 사용료 감면 5383억원,
양여 2971억원 등 총 8354억원으로
전년대비 1012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아울러 저활용 국유지는
△개발 국유지 발굴
△개발 방식 다양화
△개발 법제 개선ㆍ보완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다.

입지 여건이 우수한 토지를 우선 개발하는
한편, 민간 공모를 매년 개최하고 캠코를 통해
국ㆍ공유지 복합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임차인을 사업계획 단계에서 선정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임차인 사전 선정제도'와
민간사업자(SPC)가 국유지 개발 후 공공시설은
 국가에, 민간시설은 민간에 매각하는
BT(Build-Transfer) 방식을 도입해 민간의
참여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국유재산통합관리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방 차관은 "국유재산이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
국유지 개발을 활성화해 자산가치 제고는
물론 재정수입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심의한 국유재산종합계획(안) 등을
국무회의 및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안 후,
오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정책과(044-215-5155),
국유재산조정과(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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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ㆍ서울시, 한강 TF 첫 회의 개최…마스터플랜 논의


정부ㆍ서울시, 
한강 TF 첫 회의 개최…
마스터플랜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4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비롯한 
한강 TF 회의 참석자들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4일 한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첫 번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TF 구성ㆍ운영방안과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추진방안, 마스터플랜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환경부 등
관계부처 차관, 국토연구원ㆍ문화관광연구원ㆍ
서울연구원ㆍ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최경환 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조찬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한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TF 참석자들은 한강이 외국 수도의
강과 비교해 좋은 환경적 조건을 갖고 있어
파리 센강이나 런던 템스강 같은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한강 마스터플랜이 정부와 서울시가
협업하는 첫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044-215-4614),
지역경제정책과(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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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기업인 80명과 휴대폰ㆍ이메일 '핫라인' 개설


최 부총리, 기업인 80명과 
휴대폰ㆍ이메일 '핫라인' 개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업인 80명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전용 휴대폰 및 이메일 '핫라인'을 개설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핫라인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가운데 정부정책과 관련한 
애로ㆍ건의사항이 있거나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에 건의할 사안이
있으면 주저 말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업체가 건의한 내용은
기재부와 관계부처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추후 핫라인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간담회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핫라인은 대기업 20곳, 중견기업 20곳,
중소ㆍ벤처기업 40곳의 대표와 연결됐다.

업종별로는 기계ㆍ금속 24곳, IT 12곳,
에너지ㆍ화학 10곳, 식품ㆍ의약품 9곳,
기타 제조업 10곳, 서비스업 15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기업이 26곳,
그 외 지역이 44곳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044-215-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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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금융업계 만연한 보신주의에 대해 성찰 필요한 때"


최 부총리, "금융업계 만연한 
보신주의에 대해 성찰 필요한 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4



최경환 부총리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개 금융협회장과의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금융업계에 만연된 보신적 타성과
소극적 관행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금융업이 계속 위축되면서 '돈맥경화'
현상이 우려되고 유망 서비스업으로서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체 산업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이 낮아지고 일자리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노동생산성도 떨어지면서
제조업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업이 창조금융, 기술금융,
신성장금융을 실현해 나가려면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보수, 인센티브,
인사평가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담보위주 대출에 불이익은 없고 
보상만 지급되는 관행에서는 어느 누구도 
모험적 투자는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술금융ㆍ모험적 투자 등을 적극 지원하는 
직원에게 충분한 성과를 지급하고 안주하는 
직원과는 차별화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가계대출, 담보대출 등 
저(低)리스크 부분과 기업대출, 
기술ㆍ신용대출 등 고(高)리스크 부분 간 
리스크 관리체계도 차별화해야 한다"며 
"감독기관이 은행별 리스크를 평가하거나 
본점이 영업점 실적을 평가할 때 저리스크와 
고리스크를 나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국제금융 기능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금융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면 시야를 넓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로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에는 반드시 금융업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잘 되지 않은 것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오늘 모임의
큰 의의"라고 설명했다.

금융협회장들은 "금융기관들이
보다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불합리한 규제 혁파
△금융업의 해외진출 지원
△금융업계에 대한 정책적 배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금융업이 새롭게
변화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044-215-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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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차관, "외환시장 안정 중요…쏠림현상 적극 대응"


주 차관, "외환시장 안정 중요
쏠림현상 적극 대응"
- 거시경제금융회의…
   "금융노조 파업, 대화로 해결해야…
   국민불편 최소화 노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3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최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의하고 있으며 시장의 일방적인
기대심리로 쏠림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새 경제팀 출범 이후 첫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한 토대로써 외환시장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엔저가 다시 심화하고 있는 만큼
원ㆍ엔 환율 동향 및 영향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하고,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조치가
점차 마무리됨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경제동향과 대(對)중국 수출,
유로경제의 회복 지연과 디플레이션 우려,
아베노믹스가 실물ㆍ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장 참여자들도 향후 시장상황에
양방향 리스크가 존재함을 인식하고 보다
중장기적인 시계에서 거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주 차관은 "최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가 주택ㆍ금융시장
등을 중심으로 반영되고 소비자 심리도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실물 부문에서는 아직 모멘텀이
미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내외 경제ㆍ금융상황을 볼 때
9월과 10월 이벤트에 대한 사전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LTVㆍDTI 규제
합리화와 금리하향 추세 등이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시장이 안정되도록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금융노조 파업'과 관련해선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과 노사정 대화가 복원됐다는
점을 고려해 대화로써 해결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파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 국제금융과, 경제분석과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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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기업인들이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 설치"


최 부총리, "기업인들이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 설치"
- 중소기업계 간담회…
   "취임 후 경제단체 중 
   중소기업중앙회 첫 방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2




최경환 부총리가 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중소기업계화의 간담회에 앞서 
기업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기업인들이 언제든 제게 직접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을 추석 전까지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생생하게,
자주, 더 많이 듣고 난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경제팀의 노력으로 경제주체의
심리가 호전되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힘과 열정이 되살아나려면 아직도 멀었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지원은
중소기업 전체 근로자의 88%에게 가고,
늘어난 가계소득은 기업의 매출로 이어지고,
기업의 성장은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그냥 무늬만 지원이 아닌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가속상각 도입
△중견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대상 확대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장기간 가업을 운영해
사회ㆍ경제적 공헌도가 검증된
'명문 장수기업'에 대해선 사전증여
특례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하는 등 내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관련 예산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상가권리금과 주차장 문제에 대한 대책도 
준비 중에 있다.

사업에 실패한 전력이 있더라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인에게는 신용정보
기록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대책'과
'제조업 혁신 3.0 전략'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30대 중점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기업인들께서도
'내 법이다'라는 생각으로 법안의
국회통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정부의 정책이 여러분의 기대에
견줘 좀 아쉬운 면도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웬만한 규모의 지원도 여러 기업에 나눠지면
체감하기에 너무 작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구조적ㆍ복합적 측면이 커서
단시일에 해결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되지 않으며 기업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가령, 정부의
'환변동보험 지원방안'도 기업이 환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가입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특히, "단기적인 어려움은 정책자금이나
환변동보험 등으로 정부가 지원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스스로 기술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서도
"퇴직연금 의무화 계획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기업 규모별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에 가입하는 30인 이하 기업에는
사업자부담금과 자산운용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고자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경제단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선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협동조합,
소상공인단체 등 관계자 41명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4)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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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법 1호 사업, 부산 에코델타시티(5조 규모) 금년말 착공


친수법 1호 사업,
부산 에코델타시티(5조 규모) 금년말 착공

- 국토부 실시계획 승인,
수공부채 해소와 경제 활성화 착수
 
친수공간과 등록일: 2014-09-04 11:00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14.9.5(금) 승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10.12제정)에 의해
`12년 12월 첫번째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 사업의 본격 추진이 가능해져,
공동 사업시행자인 부산광역시·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는 금년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 11.88㎢ 면적에
2017년부터 주택 3만호(인구 7만 5천명)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도시형 첨단산업 등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개발컨셉은 다음과 같다.

① `살고 싶은 수변생태도시`로
조성된다.

서낙동강변으로 다양한 테마의
수변공원 조성 및 경관을 연출하고,
도시 어디에서나 수변에 접근이 편리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 서낙동강변 폭 100m의 생태완충녹지,
생태습지공원 및 철새 먹이터 조성,
저영향개발(LID)기법 도입 등
② `즐거움이 있는
국제친수문화도시`로 조성된다.
상업ㆍ문화ㆍ예술ㆍ쇼핑 등의 활동이 가능한
주운수로 및 특화거리 등을 도입하여
리버프론트형 도시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서낙동강, 평강천 등이 합류되는
세물머리 지역은 문화ㆍ공연ㆍ상업기능이
조화 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③ `일하고 싶은 미래 산업물류도시`로
개발된다.

거제, 사천 등 인근지역의 물류 및
첨단산업(항공, 조선 등)과 연계한
물류ㆍ교통 시스템 및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엄궁~생곡간 도로, 간선급행버스(BRT) 도입 등
광역교통망 구축 및 자전거도로망 구축으로
산업종사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편리한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친환경 주거,
국제물류 및 첨단산업, 문화ㆍ레저 기능이
복합된 글로벌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사업추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시, 사업이익을 통해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인한 수공부채의
일부를 회수하는 첫 번째 친수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제적 파급효과 7조 8천억원,
   고용창출 효과 4만 3천명(건설과정)
※ 에코델타시티 재무적 타당성 검증
   용역(국토연구원, ‘13.12-’14.5)에서는
   회계적 이익을 2,513~5,602억원으로 추정
국토교통부는 부산 에코델타사업이
소기의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부산 친수구역(에코델타시티)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착수


부산 친수구역(에코델타시티)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착수

7.12일부터 주민공람 실시,
하반기중 지정여부 결정 



친수공간과  게시일: 2012-07-11 12:00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수공(수자원공사)과 공동으로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친수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7월 12일부터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부산 친수구역(에코델타시티) 사업개요
   ․ 위 치 :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
   ․ 면 적 : 11,885천㎡(약360만평)
   ․ 사 업 비 : 54,386(억원)
   ․ 사업시행자 : 부산시, 수공, 부산도시공사
   ․ 사업 기간 : 2012-2018(7년간)


국토부는 이를 위해 친수구역 사업계획서를
부산시와 강서구청에 송부하여
지역 주민들의 열람에 들어갔으며,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중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부산 친수구역 예정지는
부산광역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국제산업물류도시 2단계 지역으로서

개발압력이 높아 2008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따라서,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통해
서낙동강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금번 발표된
부산 친수구역 이외에 개발압력이 높고,
사업성이 있는 지역을 수공과 지자체가
선정하여 친수구역 지정을 제안해 오면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1.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개요
               2. 보도 참고자료
               3.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에코델타시티사업개요와 친수사업이란

부산 에코델타사업개요와 
친수사업 Q&A


친수공간과  게시일: 2012-07-11 12:00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개요



친수사업이란




부산 강서구 Eco-Delta City (에코델타시티) 조성 추진


부산 강서구 Eco-Delta City 조성추진

- 부산의 최대 숙원사업인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강서구 일원에 약 12㎢ 규모의 
 “Eco-Delta City”사업 본격 추진
   
-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발전을 견인하는 첨단산업, 
   국제물류 중심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친수복합도시로 조성

             부산광역시     등록일   2012-07-12







에코델타시티 사업개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