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파생상품시장의
정규 매매거래시간 30분 연장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6-05-24
2016년 5월 24일 화요일
대한민국 경제가 뒈진다면 다시는 일어서기 힘들겠지요.
6월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겁을 먹는 것인가요.
그렇다고, 6월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한민국증시는 뒈져버리는군요.
대한민국경제도 대한민국증시를 쫒아서
뒈져갈텐데 큰일이지요.
이미, 해운과 조선을 비롯해서 건설까지 죽었고요.
대한민국이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자동차, IT를 넘어서
반도체까지 중국이 빠른 추격을 해오고 있고요.
항공이나 원자재까지 중국이 싹쓸이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위축시키고 있지요.
대한민국은 경제에 이어서 부동산까지
침체를 겪게 되면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초체력이 일본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약한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이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24.html)
2016년 5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사람들이 겁을 먹는 것인가요.
그렇다고, 6월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한민국증시는 뒈져버리는군요.
대한민국경제도 대한민국증시를 쫒아서
뒈져갈텐데 큰일이지요.
이미, 해운과 조선을 비롯해서 건설까지 죽었고요.
대한민국이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자동차, IT를 넘어서
반도체까지 중국이 빠른 추격을 해오고 있고요.
항공이나 원자재까지 중국이 싹쓸이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위축시키고 있지요.
대한민국은 경제에 이어서 부동산까지
침체를 겪게 되면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초체력이 일본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약한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이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24.html)
2016년 5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2016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
판교TV(테크노벨리) 매출 70조 돌파,
경기도 GRDP 23% 차지
○ 도, 판교 테크노밸리 2016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
○ 1,121개 기업 입주, 근로자 7만 2,820명 근무
○ 매출액 약70조 2천 778백억원 규모,
○ 1,121개 기업 입주, 근로자 7만 2,820명 근무
○ 매출액 약70조 2천 778백억원 규모,
전년대비 1조(1.29%) 증가
○ 업종은 IT 분야 기업 77%,
규모는 중소기업이 91%로 비중높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이하’판교TV’)내
입주기업의 매출이 사상 첫 70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판교TV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였으며 이들의 매출액은
약 70조 2,7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기업수는 2015년 1,002개사 대비
119개사 증가(11.88%)한 것이며
매출액은 2015년 약 69조 3,822억 원 대비
약 8,956억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의 2015년 GRDP는 313조원으로
이 가운데 23%를 판교테크노밸리가 담당한 셈이다.
입주기업 83개, 매출액 약 5조 수준이었던
2011년 판교TV 조성초기와 비교해보면
불과 4년 만에 14배가 증가하는 폭발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조세에 따라 근로자수도
2015년 7만 577명 대비 2,243명이 증가(3.17%)한
7만 2,82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채용인력 규모는 8,940명이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기업이 862개로
전체기업의 7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BT(Bio Technology) 137개사(12.22%),
CT (Culture Technology) 42개사(3.75%),
NT(Nano Technology)11개사(0.98%),
기타 69 개사(6.16%) 순으로 나타나 판교TV가
‘국내 첨단 산업의 집적지’임을 증명했다.
기업규모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전체 입주기업의 90.9%를 차지했으며
중견기업이 54개사로 4.82%, 대기업이 30개사(2.68%),
기타 18개사(1.6%)로 나타났다.
근무자 연령대는 20대가 7,341명(20.4%),
30대가 18,562명(51.9%)으로 20~30대가
전체 근무자의 72.3%를 차지했다.
근무자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성남시 거주자가 약 28%, 성남시 외 거주자가
약 72%로 나타나 주거 부족, 주차 문제,
대중교통망 부족 현상 등이 해결할 과제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
판교TV는 현재 99.9%의 완공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문제가 되었던
일부 입주기업의 유치업종 위반 문제는
해당 기업이 올해 말까지 위반사항을
모두 정리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2016년 말이면 100% 해소될 전망이다.
담당자 : 조경아(031-8008-460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06
입력일 : 2016-05-23 오후 5:08:39
첨부파일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대학생창업지원센터 개소
청년창업의 꿈이 이뤄지는 공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개소
○ 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대학생창업지원센터 개소
○ 예비창업팀,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 예비창업팀,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 통해 지원
- 총 40개팀, 130여명 선발. 12월까지 지원
○ 창업자금, 창업공간, 멘토링, 창업 교육 등
- 총 40개팀, 130여명 선발. 12월까지 지원
○ 창업자금, 창업공간, 멘토링,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
경기도는 대학생 청년창업 집중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4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에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 10시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과
‘201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생 예비창업팀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창업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으면서
창업의 꿈을 펼치게 될 ‘융합베이스캠프’ 개념의
창업공간으로, 융기원 C동 2층에 120여 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예비창업팀들은
경기도가 지난 3월 모집했던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융합기술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집중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는 최종 40개팀(130여명)을 선발했었다.
이들은 이날 개소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자별 상황에 맞춘 각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우선, 최대 1,500만 원에서 최소 500만원까지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단, 사업비는 중간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할 방침이며,
지식재산권 출원 시 비용을 팀별 1건 당
최대 250만원 한도 내로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실제 창업성공을 돕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의 ‘1:1창업지도’, 수준별 단계별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창업교육, 창업캠프
등의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시제품제작 및
전시회 등의 다양한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국내외 기술동향, 창업정보, 정책사업
등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도는 이 같은 지원책은 물론, 융기원이 보유한
우수한 창업⋅연구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대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집중육성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비창업팀에 대한 입학식,
예비창업팀 합격증 수여식, 창업지원센터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싸이월드 창업가 이동현 대표
(現,나우프로필 대표)를 연사로 초청해 ‘창업특강’을
진행했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애플사가 본래 차고지에서 설립된 것처럼
오늘 개소하는 창업지원센터가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의
차고지가 돼 제2의 스티브잡스가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해 열린 ‘NEXT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총 사업비로 9억 원이 투입됐다.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30-3012
입력일 : 2016-05-23 오후 5:42:18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30-3012
입력일 : 2016-05-23 오후 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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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내년(2017년) 5,000명으로 확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내년 5,000명으로 확대
○ 남경필 지사, 24일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청년들과 간담회 가져
- 2017년 10배 확대된 5천 명 지원 방침 밝혀
○ 올해 첫 시행 일하는 청년통장,
- 2017년 10배 확대된 5천 명 지원 방침 밝혀
○ 올해 첫 시행 일하는 청년통장,
500명 모집에 3천301명 신청
- 주택 자금 마련, 결혼 자금 마련, 대출 상환 등
- 주택 자금 마련, 결혼 자금 마련, 대출 상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신청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기부금 3억 원 전달해 추진 활력
경기도가 내년에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 대상을
10배 확대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10명과 만나
내년 청년통장 대상자를 올해의 10배인 5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일하는 청년통장이
여러분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도가 올해 첫 시행한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이 일을 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0만 원과 민간기부금, 이자가 모여
3년 후에는 1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단순한 취업 알선이나 서비스 지원을 탈피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 형성을 통해
미래를 기약하고 희망을 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500명을 모집하는 올해 청년통장은 열흘간의
짧은 접수기간에도 3천301명이 신청해 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통장 참가자들은 학자금 대출상환,
주택자금 마련, 결혼자금 마련, 창업자금 마련 등
청년통장을 계기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신청 사연이 많았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항상 미안했다는
A씨는 3년 간 노력해 1천만 원이 생기면
무조건 결혼식 비용으로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병약한 부모님을 모시며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는 청년 근로자 B씨는
월급의 대부분이 생활비로 들어가지만, 허리띠를
더 졸라매어 3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보내왔다.
이날 남 지사는 “청년통장은 아무에게나 주는
폭탄 투하식 복지정책이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청년의 의지와 노력, 사회적 협력이 하나로 뭉쳐
청년의 비전을 응원하는 정책이다.”라며
“첫 시작에 참여한 여러분이 청년통장을 계기로
좋은 미래비전을 만들어준다면 올해 500명으로
시작한 것이 5만 명이 되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국가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응원했다.
남 지사는 참석자 한명 한명의 애로사항을 묻고
챙기면서 “정말 여러분들이 앞으로 1천만 원씩
기부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좋은 멘토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겠다.”며 정책이 실효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간기부금 3억 원을 전달해 일하는 청년통장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오늘 전달한 민간기부금이 청년 통장 참가자들의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500명은
지난 21일(토)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NH농협·본인 간의 약정식과 재정관리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담당자 : 문진수(031-8008-2426)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6
입력일 : 2016-05-24 오전 11:25:07
첨부파일
공공기관,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공공기관,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창업 공간 확산에 앞장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4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을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공공기관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창업지원 공간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개 공공기관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지원 공간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2개 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지하 1층 공간을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공사는 외식창업 공간인 ‘aTorang’과
화훼창업 공간인 ‘꽃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기획·마케팅·멘토링을
지원한다.
대여기간은 3주/6개월로 여러 청년들이 돌아가면서
창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스튜디오’는 영세한 농식품 업체의
상품 홍보를 지원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스틸샷,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주고, 제작한 콘텐츠는
공사 홈페이지·블로그·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꿈앤카페’ 사례를
발표했다.
‘꿈앤카페’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들이
일반인 매니저와 함께 바리스타로 일한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가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설·인테리어 설치 및
장비구입비를 지원하였다.
정부청사 내에 장애인 카페를 꾸린 최초 사례이며
향후 세종·과천청사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도로공사가 철도 역사 및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청년 창업공간을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여러 공공기관이
범정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창업지원 공간을 확산하는 데
많은 기관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강준엽 (02-2100-3435)
[첨부파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창업 공간 확산에 앞장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4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을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공공기관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창업지원 공간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개 공공기관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지원 공간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2개 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지하 1층 공간을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공사는 외식창업 공간인 ‘aTorang’과
화훼창업 공간인 ‘꽃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기획·마케팅·멘토링을
지원한다.
대여기간은 3주/6개월로 여러 청년들이 돌아가면서
창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스튜디오’는 영세한 농식품 업체의
상품 홍보를 지원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스틸샷,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주고, 제작한 콘텐츠는
공사 홈페이지·블로그·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꿈앤카페’ 사례를
발표했다.
‘꿈앤카페’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들이
일반인 매니저와 함께 바리스타로 일한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가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설·인테리어 설치 및
장비구입비를 지원하였다.
정부청사 내에 장애인 카페를 꾸린 최초 사례이며
향후 세종·과천청사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도로공사가 철도 역사 및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청년 창업공간을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여러 공공기관이
범정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창업지원 공간을 확산하는 데
많은 기관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강준엽 (02-210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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