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3일 토요일

경기도,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경기도,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여름나기 위한
    교통, 안전, 환경대책 발표
- 시외버스 16개 노선 25대 증차, 교통정보 안내 등

   특별교통대책 추진
- 105개 물놀이 취약지점에 안전요원 1,162명 배치
- 주말·성수기 등에는 1일 2회 이상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단속도 실시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14  |  2016.07.21 10:08




경기도가 20일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와
여름나기를 위한 교통과 환경, 물놀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먼저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시군, 관련기관과 연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도는 강릉과 속초, 춘천, 여수, 대천,
경주, 포항 등 주요 휴가지 16개 노선에
외버스 예비차 25대를 투입, 운행횟수를
현재 140회에서 41회를 증회하기로 했다.

또, 총 36,865대에 달하는 경기도 택시 중 4,654대와
휴가철 동안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계곡 등
피서지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등은 시·군 실정에
맞게 부제를 해제하거나 증차, 증회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

정체가 예상되는 이천~여주 등 고속도로 4개 구간과
부천~아산만 등 국도 6개 구간 등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도는 대책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its.gg.go.kr),
모바일웹(mgit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라디오, SMS, 트위터(@16889090), 교통안내전화(1688-9090)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내 주요도로의 지·정체 현황,
빠른 길 안내, 교통사고 상황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 105개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요원 1,162명 배치. 물놀이 사망자 최소화

2013년 7명, 2014년 5명, 2015년 3명 등
3년 연속 물놀이 사망자 줄이기에 성공한
도는 올해도 물놀이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세웠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오는 8월 15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1개 시군 105개(하천·강 78개, 계곡 25개, 유원지 2개)
물놀이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이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와 공익근무요원,
유급감시원 등 1,162명을 고정배치하고
재난안전네트워크와 민방위대, 전국대학 자원봉사자
등을 보조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이들 안전요원을
물놀이 지역에 50m 간격으로 1개조씩 배치해 사고을
예방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수심이 깊어 사고가 예상되는 7곳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안내표지판과 안전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 주말, 성수기에는 1일 2회 이상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단속도

휴가철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도내 야영장과,
하천, 계곡 등 주요 휴양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피서지 쓰레기 관리 대책도 추진된다.

경기도는 오는 8월 말까지 시군별로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세우고 쓰레기 관련 민원 대응을 위한
상황반과 신속한 처리를 위한 기동청소반을 구성하도록
했다.
또한 도는 피서지 출입구 및 운집지역에 분리수거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는 한편, 주말이나
성수기 등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1일 2회 이상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피서지에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유도하는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피서지 주변 지역의
새벽과 야간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다.

도는 피서가 끝나는 9월 초에는 피서지, 주요도로 등에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해 휴가철 발생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교통담당 : 홍석원 (031-8030-3714)
안전담당 : 김승남 (031-230-2860)
환경담당 : 장인애 (031-8008-4252)

첨부파일

경기도 2016 하계 휴가 집중기간 특별교통대책

경기도 2016 하계 휴가 집중기간 특별교통대책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 22일 출범

‘가야할 이유 있는 시장’ 만들어야
전통시장 살릴 수 있어

○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 22일 출범
○ 경기도형 공유가치창출 모델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거버넌스
○ 22일 1차 포럼 ‘창의적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주제로 토론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62  |  2016.07.22 21:36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특산물의 콘텐츠화,
새로운 유통방법 개발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사람들이 가야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함께
7월 22일 오후 2시 30분 수원 영동시장 내 영동아트홀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을 출범했다.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은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경기도형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구축하는 일종의 상생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다.
이 포럼은 경기도, 경기도의회, 동반성장연구소,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
실무협의체’를 통해 운영된다.
실무협의체는 우선 포럼에서 다룰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 연구·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이를 통해
도출된 안건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포럼은 각 주제와 관련된 지역 현장에서 진행되며,
월별로 1회씩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또, 설명회나 공청회의 형식을 취해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제1차 포럼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준현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중성 도의원,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시장 상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화기획가 류재현 감독이
‘창의적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정운찬 이사장이 좌장으로 나서 포럼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로는 김은경 경기연구원 박사,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이 참여했다.

류재현 감독은 “본래 전통시장은 생필품 구입과
생활정보 습득은 물론 인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교환되던 공간이었다.
문제는 시장의 전통적인 기능을 대체할 것들이
현대에 많다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구조적으로
접근해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왜 가야하는지에서부터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물의 집중을 통한
   ‘산지특산물특화시장’ 조성,
▲‘복합역사와 전통시장의 결합’을 통한 교통접근성 강화,
▲지역특산물을 콘텐츠 삼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할 수 있는 ‘이동마켓(바퀴달린 전통시장)’,
▲틈새공간을 활용, 테마가 있는
‘옥상시장(Rooftop Market)’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은경 박사는 “정책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중심으로 한 문화 만들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지역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극렬 회장은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정책은 많지만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각 시장마다 그 조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라면서,
“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조건, 거주지 주민들의
경제성, 교통문제 등 다양한 형태의 조건을 완벽이
이해한 상태에서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경기도와 동반성장연구소는 포럼을 통해 도출된
추진 과제를 검토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의
동반성장을 실질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유가치창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야 할 시점”라면서,
“앞으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경기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반성장연구소(02-6419-9000)으로 문의.

담당자 : 공정경제과 이후재(031-803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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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 "가는 놈이 간다"

개미투자자들 중에서 상당수는
최고가를 갱신하는 종목보다는
많이 하락한 종목에 우선 투자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러나, 주식 격언 중에 "가는 놈이 간다"고 했듯이
최고가를 갱신하는 종목들이 더 빨리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4/blog-post_862.html)

세계주요국증시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갱신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한다는 것은 "가는 놈이
간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3/s-500.html)

세계경제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도
세계주요국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거품 우려와 금리인상 시기 조절 등등의
우려가 있지만 앞으로도 상승한다는 뜻인데요.

어떤 투자전략이 좋을까요.




2016년 7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07.25.~7.31.)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07.25.~7.31.)


화성시 노인일자리 사업 ‘노노카페’, 2016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노인일자리 사업
‘노노카페’, 2016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6-07-22



 
화성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노노카페’가 2016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노노카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역 기업체에는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니페스토란 당선자가 공약정책을 임기동안 제대로
실천하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 및 의원 등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현황과 시민소통활동 등을 평가해오고 있다.
 
화성시의 노노카페는 지난 5월 개점한
동탄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현재 44호점, 235명의 노인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채 시장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커피로
경제적 이익보다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조적인 접근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노카페는 지난 7월 12일 경기도 주최
‘2016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에서 창조상(우수)을 수상했다.

 

화성시, 수돗물 안전성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 배포

화성시,
수돗물 안전성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 배포

           화성시            등록일     2016-07-20


 
화성시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2016년도 수돗물품질보고서’ 5만 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맑은물사업소가 수돗물 수질검사(정수장 및 수도꼭지 대상)를
연중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수질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계량기 동파방지 요령, 수도요금 감면 신청 방법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수돗물 관련 상식을 한눈에 알기 쉽게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제작했다.
 
발간된 보고서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리·통장 및
상수도검침원을 통해 각 수용가 및 시민들에게 배포 중이며,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www.hscity.go.kr/water)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상배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공공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