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전세자금 보호는 전세자금반환보증

[금감원] 전세자금 반환보증(2018년 12월 20일)


최근 전세가 하락으로 전세계약이 끝나고
전세보증금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되신다고요?

전세자금 반환보증을 이용하세요.

세입자가 은행에 전세대출을 갚지 못하는 경우 
상환보증으로,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는 반환보증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반환보증은
전세자금대출 받을 때 가입할 수 있고,
전셋집에 이미 입주한 후에도 가입 가능합니다 

2018년 11월 KRX금시장 동향

2018년 11월 KRX금시장 동향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12-21


[참고]
2018년 10월 KRX금시장 동향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1/2018-10-krx.html






2018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2018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12-21


[참고]
2017년 증권시장 10대 뉴스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12/2017-10_7.html 







비피도(238200), 키움제5호스팩(211270), 코스닥신규상장(2018년 12월 26일)

비피도(238200),
키움제5호스팩(211270),
코스닥신규상장(2018년 12월 26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12-21




   비피도(238200) 개요



2018년 12월 28일 폐장, 2019년 1월 2일 개장

2018년 연말 시장운영 일정 및
2019년 연초 개장일(1월 2일) 매매거래시간 안내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12-21


2018년 증시 폐장은 12월 28일
2019년 증시 개장은 1월 2일 오전 10시





대원모방(311840), 코넥스 신규상장(2018년 12월 27일)

대원모방(311840),
코넥스 신규상장(2018년 12월 27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12-21




승일, 아이엠텍, 머큐리, 포비스티앤씨, 상한가, 디케이티, 신규상장(2018년 12월 21일 증시현황)

2018년 12월 21일(금) 증시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를 기관들이
프로그램 매수로 대응하였고요.

거래소에는 
Hanaro 농업융복합산업(314700)이
신규상장하였고,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은 없고,

코스닥은 디케이티(290550),
신영스팩4호(307180),
미래에셋대우스팩2호(310200)이 신규상장,
승일(049830), 아이엠텍(226350), 
머큐리(100590), 포비스티앤씨(01667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주요 내용과 시사점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주요 내용과 시사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20

□ 통계청에서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ㅇ 첨부와 같이 관련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주요내용과 시사점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12/2016_82.html










진짜 대공황(大恐惶.Great Depression)

美 증시가 1931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을
보내고 있다고 CNBC가 12월 17일 보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
"美주식시장, 1931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8-12-18 10: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274676

문뜩, 상상도 하지 않았던
아니, 상상도 못했던 대공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세계 금융시장은 통제가 가능하고
미국을 비롯한 독일, 일본이 버티고 있어서
대공황이란 단어를 상상할 수도 없지만요.

그러나, 금융시장이 붕괴되면서
투자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늘어나고
빈부(貧富)갈등이 심해지면서 사회가 불안해지는
악순환이 연출된다면 대공황 혹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最惡)을
경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습니다.

유사(有史) 이래 서민들의 고통이 없었던 적이 없고,
앞으로도 경기침체에 따른 고통이 증가할 것은 분명하지만
금융시장 붕괴나 빈부 갈등에 따른 사회 혼란,
대공황 혹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격변기는 없겠지요.
아니, 생각조차 들지 않도록 세계는 그리고
전세계 국민들은 노력해야겠지요.


2018년 12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blog-post_74.htm


2018년 12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도 국고채 발행 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 - 2019년 연간 국고채 발행규모는 99.6조원 -

2019년도 국고채 발행 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 2019년 연간 국고채 발행규모는 99.6조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20


◇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19년도 국고채는 99.6조원 이내에서
    발행할 계획

◇ 50년물 발행 정례화 등 장기물 비중을 확대하고,
    국고채인수기반 강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




2019년도 국고채 발행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2019년도 국고채 발행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20

[참고]
2018년 국고채발행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12/2018_22.html









2018년 12월 20일, 제58차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제58차「거시경제금융회의」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20


[참고]
제57차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9/2018-9-27-57.html

□ 정부와 관계기관은 12월 20일(목) 오전 7:30
기획재정부이호승 제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음

* 참석자: 금융위 부위원장, 한은 부총재,
  금감원 수석부원장, 국금센터 원장

ㅇ 오늘 회의에서는
    美 연준의 12월 FOMC 결과 및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안건) 
① 美 연준 12월 FOMC 결과 및 영향 점검
② 美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및 대응방안
③ 내외금리역전에 따른 외국인 증권투자 전망
④ 최근 국내은행 외화유동성 및 외화차입 여건 동향
⑤ 2019년 국제금융시장 주요 리스크요인 및 전망

□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
美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였음

ㅇ 현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11월과 마찬가지로
   고용 및 가계소비 증가가 지속되고,
   물가상승률도 목표치인 2% 수준을 유지한다고
   평가하였으나,

- 금년과 내년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은
   하향 조정하였음

ㅇ 이에 따라 내년 금리인상 전망도
    당초 3회에서 2회로 낮추었음

□ 이번 금리인상은 대체로 예상된 조치였으나,
연준이 내년 금리인상 전망을 하향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춤에 따라

ㅇ 간밤 뉴욕시장에서는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증시 등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음

□ 이번 금리인상으로 韓-美 기준금리 격차는
   다시 50~75bp로 확대되었음

ㅇ 금리역전에 따른 외국인자금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나,

ㅇ 금년 1월말 금리역전 이후에도
    외국인자금은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음

* 2018년 1월~11월중 외국인자금 유출입:
  (채권)+14.2조원 (주식)△6.8조원

- 이는 우리경제의 견고한 대내외 건전성과
  이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됨

ㅇ 또한, 올 한해 많은 신흥국들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음

- 외환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CDS프리미엄이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그러나 이번회의에서
연준이 금리전망을 하향조정한 것은
미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를 반영하는 측면이 있어
향후 글로벌 경기 상황 등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ㅇ 또한 다른 리스크 요인들도 상존해 있는 상황

- 美-中간 갈등이 12.1일 정상회담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양국이 협상에 나선 점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음

- 브렉시트의 경우도
   아직까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2016년 6월 브렉시트 투표 당시
   국내외 금융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던 만큼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

□ 이러한 요인들은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을 강화시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음

ㅇ  특히, 신흥국 시장불안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움

□ 따라서 앞으로 정부는 긴장감을 가지고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겠음

ㅇ 우선, 관계기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국내외 금융시장과
    외국인자금 유출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장불안에 대해서는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임

- 아울러, 외채 등 대외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신용평가사 협의 강화, 관계부처 합동 한국경제
  설명회(IR) 정례화 등을 통해 대외신인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음

ㅇ 美-中 무역갈등 등 여타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도
   요인별 국내경제 영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

□ 한편, 美 금리인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국내 시중금리 상향 움직임은
가계ㆍ기업부문에서 감내할 만한 수준일 것이나,
추가적인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겠음

ㅇ 우선, 가계부문의 경우DSR 확대 등
    선제적 리스크 관리 노력을 지속하면서,
    취약차주의 상환부담 완화와
    상환능력 제고 지원 노력도 계속 강화하겠음

ㅇ 기업부문의 경우
    자금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P-CBO 규모 확대 등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을 확대해 나가겠음

□ 정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대외불확실성이 국내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ㆍ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음

홍남기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회동 결과

홍남기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회동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19


□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12월 19일)한국은행에서 상견례를 겸한
오찬 회동을 가졌음

* 이호승 기재부 1차관, 윤면식 한은 부총재 배석

□ 오늘 만남에서는 신임 부총리에 대한
축하인사와 더불어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음

ㅇ 소비ㆍ수출의 양호한 흐름에도
   투자ㆍ고용이 부진하고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
   내년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ㅇ 향후 우리경제의 활력 제고와
    안정 유지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 아울러, 美中 통상마찰,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가계부채 등 대내외 위험요인에 대응하여

ㅇ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ㅇ 서로 호흡을 맞추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하기로 하였음

□ 정부와 한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홍남기 부총리, 므누친(Steen T. Mnuchin)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

홍남기 부총리,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18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8년 12월 18일(화) 오후 9:00시부터
약 20분간 스티븐 므누친(Steven T. Mnuchin)
미국 재무장관과 통화하였다.

ㅇ 금번 통화는 홍남기 부총리 취임에 따라
    양국 재무장관간 인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ㅇ 양측은 외환정책, 한미 통상 현안,
    이란 제재, 남북 이슈 등 양국 주요 협력의제
    전반에 걸쳐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 우선, 홍 부총리는 환율의 시장 결정 등
외환정책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외환시장 안정조치 내역 공개를
이미 발표한대로 차질없이 시행하는 등
외환정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므누친 장관은 한국 정부의 정책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간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희망하였다.

□ 이어, 양측은 한-미 통상현안과 관련,
지난 12.7일 한미 FTA 개정협정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개정협정 발효를 위한
한․미의 국내절차가 마무리된 것을 환영하였다.

ㅇ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한미 FTA 개정협정의 비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안보조사에 대한
   상당한 우려가 있음을 전달하고,
 
- 한국 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 안보영향조사 결과에 따른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므누친 장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ㅇ 므누친 장관은
    홍 부총리의 설명에 대해 감사하며,
    美 백악관, 상무부, USTR 등에 동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한국의 입장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 또한, 홍 부총리는
미국이 지난달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했음에도 불구,
한국에는 對이란 제재 예외국 지위를 부여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ㅇ 앞으로도 비제재 분야 및 예외 인정 분야의 거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美측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 끝으로, 금일 전화통화를 통해
양측은 전통적인 굳건한 동맹관계에 기반한
긴밀한 경제·금융협력 관계를 재확인하였으며,

ㅇ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하며 IMF․G20 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직접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