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에 韓-中R&D센터 건립 추진

[중국방문]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에
韓-中R&D센터 건립 추진

○ 남경필 지사, 7월 25~26일 주말 이용해
    1박2일 중국 베이징 방문
○ 중국투자발전촉진회, 저장성건설투자집단과
    경제협력 강화 뜻 모아
-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에
   한중R&D센터 공동 설립 추진
   중국 투자기업과 경기 중소기업 매칭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 모색
○ 남 지사, 경기도 메르스 극복 노력 알리고
    중국 관광객 유치 노력
- 중국 유력 매체 <봉황위성TV> 인터뷰 출연


중국 자본과 경기도 기업의 기술력을
융합해 세계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중 R&D센터’가 경기도에 들어설
전망이다.
대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25~2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중국투자발전촉진회(CAPI) 마자(馬佳) 회장,
저장성건설투자집단 마오젠훙(毛劍宏)
동사장(회장)을 만나 한-중R&D센터 공동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R&D센터는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중국 투자기업을 매칭해 국내외 상장,
중국 내수시장 진출, 해외시장 개척 등을
추진하게 되며, 경기도가 경기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광명‧시흥 첨단연구
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경기도의 한-중R&D센터가 설립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중국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도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조속히 실무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자 CAPI 회장은 “한-중R&D센터 설립을
위한 첫 번째 실무회의를 오는 8월 항저우에서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API와 저장성건설투자집단은
8월 중에 경기연, 경기도시공사, 경기도 관련
공무원들을 정식 초청하기로 했다.
지난 95년 설립된 CAPI는 중국기업과
외국기업 간 경제, 산업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해외 투자유치, 투자 및 기업관리 자문,
비즈니스 발굴, 시장연구 등을 추진하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기구이다.
CAPI는 경기도와 지난 3월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경제투자
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저장성건설투자집단은 저장성 정부가
출자해 설립한 독자기업으로 중국 저장성 
내 최고 수준의 공급네트워크 기술,
시장점유율을 갖춘 대형 건설그룹이다.
이 그룹은 현재 1천 건의 건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업 생산 총액은
한화 14조5천500억 원에 달한다.
남 지사와 마자 회장, 마오젠훙 동사장은
경기도-선전 연구원간 협력, 징진지(京津冀)
협력방안 등 경기도와 중국 간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먼저 도는 경기연구원(GRI)과 선전에 소재한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 간 교류・공동연구를
통해 양 지역 간 구체적인 협력발전방향을 모
색하기로 했다.
선전시는 중국 내 IoT(사물인터넷) 산업의
핵심지역이다.
또한 중국 정부가 뉴노멀 시대를 맞아
중점 추진 중인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에
경기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징진지(京津冀) 프로젝트는 베이징,
허베이성, 톈진으로 이어지는 지역벨트를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가전략사업이다.
이와 관련, 장더장(張德江) 중국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지난 6월 13일 도를 방문해
남 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경기도의
도권개발경험을 높이 사고, 노하우를
공유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앞서 남 지사는 25일 오후 3시
범화그룹 양텐쥐(楊天舉) 동사장(회장)을
만나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적극적은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유수의 대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3,298개사의 외투기업이
소재하는 대한민국 경제, 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국 신도시 개발
선두주자로 도시 개발과 건설에 공헌해 온
범화그룹과 견고한 협력기반을 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및 육성,
신도시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스마트시티 도시 플랫폼 개발 등 협력 사업
추진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텐쥐 동사장도 “한국은 IT, 뷰티,
신도시 등 혁신 산업 분야의 선두 국가.”라며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창업,
만인혁신(창업을 활성화하고 만인의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한다)의 취지와도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관련 분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 지사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에 빠진
한국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나섰다.
남 지사는 26일 중국의 대표적 위성방송인
봉황위성TV와 인터뷰를 갖고 도의 메르스
종식 노력,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음식문화
등을 소개하며 안심하고 경기도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남 지사는 “경기도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평화의 상징이자
생태의 보고인 DMZ, 분단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제3땅굴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리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의료기관 및
도민과 합심해 총력 대응해 메르스를
조기에 진압했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우대 프로그램과 환영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안심하고 경기도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 지사가 출연한 봉황위성TV
<글로벌 리더와의 대담>은 오는 8월 2일
오전 8시 30분에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10-****-****
입력일 : 2015-07-26 오후 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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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 가입 대상자 확대

내년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 대상 확대

○ 2016년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 가입 대상자 확대
- 2015년 5톤 이상 → 2016년 4톤 이상
   (가입 대상자 130척 증가)
○ 어선원 재해보험 및 어선보험
    가입 지원사업 지속 추진


어선원 등이 어업활동을 하다 부상, 질병,
사망 등의 재해를 당했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어선원 재해보험’의 당연가입 대상자가
2016년 1월 1일부터는 5톤 이상에서
4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된다.
26일 도는 사회보험 성격을 강화해
보험가입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업에
종사하는 선상 근로자의 재해위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당연가입 대상 확대로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 대상어선은 약 130척이 증가해
전체 어선 1,063척 중 28.5%인 304척이
될 전망이다.
당연가입 대상자는 매년 1월 14일까지
관할 수협에 승선원수와 선원임금 등
보험가입 신고를 해야 한다.
보험료 미납시에는 연체료 및 과태료가
부과되며 체납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어선이 침몰, 좌초, 충돌,
화재 등으로 어선이 손상됐을 때 손해를
보상하는 어선보험 가입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어선원 및 어선보험 가입지원은 국비지원을
제외한 선주가 부담하는 보험료에 지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5톤 미만
영세 어업인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어선 규모별로 5톤 미만 80%~40%,
10톤 미만 50%~30%, 30톤 미만 10%로
지방비 보조율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5톤 미만 선주가
어선원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총 보험료 105만 원 가운데 99만 원을
지원받아 6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어선보험은 총 보험료 400만 원 중에
330만 원을 지원받아 7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도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596명이
어선원 및 어선보험에 가입하여,
골절, 건파열 등 31건의 사고에 대해
4억1,400만 원을 보상받았으며,
기관손상, 충돌, 화재 등 78건의 사고에
대하여 6억9,100만 원 등 총 11억500만원의
보상을 받았다.
2014년에는 587명이 어선원 재해보험에
가입해 보조를 받았으며 33건의 사고에
대해 7억6,200만 원을 보상 받았다.
보험 가입 대상자는 도내 선적항을 둔
연근해 어선 소유주 및 임차인이며,
관할 수협에 가입하면 된다.
보험은 연중 가입할 수 있다.
 
담당자 : 정미경(031-8008-4792)

문의(담당부서) : 수산과
연락처 : 031-8008-4792
입력일 : 2015-07-24 오후 2: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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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단기사채 발행 1,000조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 1,000조원 돌파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7-10











예탁결제원,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 개통

예탁결제원,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 개통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7-09






2015년 상반기 DLS발행 현황

2015년 상반기 DLS발행 현황

- 2015년 상반기 DLS 발행금액 13조 8,061억원
- 발행금액 ’14년 하반기 대비 13.3%↑,
  상환금액 9조 8,587억원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7-13











2015년 상반기 ELS발행 현황

2015년 상반기 ELS발행 현황

- 2015년도 상반기 ELS 47조 3,453억원 발행
- 발행금액 전년동기대비 71.4%↑, 
  상환금액 41조 587억원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7-07














재판상 이혼도 재산분할에 따른 취득세 부담 1.5%로 낮아진다.

재판상 이혼도 재산분할에 따른 
취득세 부담 1.5%로 낮아진다.

납세자 편의를 고려한 
개정 지방세법 ‘15. 7. 24. 시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6



「지방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15년 7월 24일 공포됨에 따라
재판상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의 경우에도 
협의 이혼과 동일하게 1.5%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은 협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에
대하여만 “부부가 혼인 중에 쌍방의
협력으로 이룩한 공동재산을 청산·분배하는
것”으로 보아 증여세율 3.5% 보다 2% 낮은
1.5%의 취득세 특례세율을 적용하여 왔으나,
재판상 이혼도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이라는
측면에서 협의 이혼과 취지가 유사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세부담 완화 차원에서
세율특례 대상에 포함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재판을 통해 이혼을
하는 경우에도 재산분할에 따른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시 1.5%의 낮은
취득세 특례세율을 적용받게 되었다.

더불어,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납세협력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도 지방세법 개정사항에
포함하였다.

첫째, 납세자의 협력의무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인이 취득세 과세물건을
매각 할 경우 30일이내 과세기관에
통보”하도록 하였던 의무규정을 폐지하였는데,
이는 해당 과세물건 매수자의 취득신고 자료,
과세기관이 보유 중인 토지·건축물대장
자료 등이 전산화됨에 따라 매도 법인의
신고가 없더라도 행정관청 내부에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둘째, 근로소득자 등이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을 할 때 별도의 세액산출과정 없이
소득세 연말정산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식을 간소화하였는데, 이는 납세자 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등을 지급하는 사업자로
하여금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을
별도로 행하지 않도록 하여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자치부 배진환 지방세제정책관은
“이번 지방세법 개정이 각종 절차적
의무규정으로 인해 부담을 받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세정책과 박성근 (02-2100-3605),
지방세운영과 박영모 (02-210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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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교부세 배분기준, 사회복지 비중 높인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최근 급증하는 사회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자치단체의 관련 예산 실제 집행수준을
감안하여, 부동산교부세 배분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교부세는
2005년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감소분을 보전해 주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2015년 예산규모는 1조 4,100억 수준이다.

현재의 부동산교부세는 
2010년 지방소비세가 시·도세로 
도입됨에 따라, 종부세 전액을 
시·군·구 전체와, 제주도 및 세종시에 
일반재원으로 배분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교부세 배분기준과
관련하여 지역교육 수요가 20%를
차지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전출금 등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5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도
핵심개혁과제인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하여,
부동산교부세 산정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된 바 있다.

따라서, 행정자치부는 사회복지
비중을 10%p 상향(25%→35%)하고,
지역교육 비중은 10%p 하향(20%→10%)
조정할 계획이며, 금년 10월「지방교부세법」
시행령 등을 개정하여 금년 말 교부되는
부동산교부세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자치구 전체로는
총 135억 정도가 증가*하고,
시 단위는 106억이 감소하며,
郡 단위는 29억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부동산교부세 배분기준 변경은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로서, 자치단체의
실제 예산집행 규모와 행정 수요의 변화에
맞도록 조정하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교부세과 박철 (02-210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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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평택시 일반방범용 CCTV 설치사업 행정예고






『 2015년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행사 안내

경기도․평택시․고용노동부평택지청․
평택직할세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년  평택시 일자리박람회』행사에
우수기업과 인재들을 초대합니다.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개    요
-  행 사 명 :『2015년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 주최․주관 : 경기도, 평택시,
  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직할세관
- 일    자 : 2015. 8.27(목) 14:00 ~17:00
- 장    소 : 이충문화체육센터
【평택시 장안웃길 149 (이충동산19-5)】
- 대상기업 : 관내 기업 중
  구인희망 기업(40개사)
- 구 직 자 :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전계층)
- 내    용 : 채용관(기업), 컨설팅관
    (일자리센터등), 부대행사관 등

◈ 기업 참가 안내
- 모집기간 : 2015. 8. 7(금)까지
- 참가비용 : 무료      
※ 부스(인포데스크 1개, 의자) 제공
- 참가자격 : 관내 기업 중 3인이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 참가방법 : 신청서(붙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일자리센터
    FAX로 송부후 전화확인

- 참가혜택
o 참가하시는 모든 기업에게 현장채용과
    1개 부스가 제공됩니다.
o 참가기업의 구인정보에 맞는
    우수인재를 당일 채용 하실 수 있습니다.
o 현장 디렉토리북에 참가기업
   채용정보 및 회사소개가 제공됩니다.

◈ 문의처 : 평택시 일자리센터   
 ☎  031) 8024-3553~3558     
  FAX    031) 8024-3508



 
첨부파일
  • 평택시_일자리박람회.hwp
  •  


    메르스 대응 ‘킹핀’찾은 이기우 부지사, 공로패 수상

    메르스 대응 ‘킹핀’찾은 이기우 부지사,
    공로패 수상

    ○ 23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제9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공로패 수상
    ○ 민관 네트워크 구축, 합동의료위원회
        운영 등 메르스 대응 모범사례 공로 인정


    23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하 ‘보경회’)가
    주최한 ‘2015년 제9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한 민관네트워크 구축 등
    민관협업체계를 이끌어 낸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보경회는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가동에 따른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병원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기우 부지사를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메르스 초기 대응 미흡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메르스 백서 제작을 통한 시스템과
    매뉴얼을 전면 재정비하여 전염병 관련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응하겠다.” 라고
    말했다.
      
    보경회(공동회장 박창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허일섭 녹십자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는
    2006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보건산업
    관련 정관계, 산학연계, 언론계 등 각계의
    최정상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다.
     
    담당자 :  김동남(031-8008-3276)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6
    입력일 : 2015-07-24 오후 2:53:24



    첨부파일


    경기도, 여름방학 맞아 가볼만한 여름독서프로그램 추천

    도서관에서 1박 2일 캠프를?
    린 도서관으로 피서 간다.

    ○ 도, 여름방학 맞아 가볼만한
        여름독서프로그램 추천
    ○ 1박 2일 캠프, 진로탐색, 고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등 이색프로그램 풍성
    ○ 경기도내 223개 공공도서관 90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여름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
    방학이 시작됐지만 막상 갈 곳이 없다.
    도심속에서 시원하게 여름도 나고,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도서관은
    어떨까?
    마침 경기도내 223개 공공도서관에서도
    90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가 가볼만한 도서관
    여름독서프로그램들을 추천했다.
    <도서관에서 보내는 1박 2일 독서캠프>

    도서관에서 1박 2일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파주 교하도서관에서
    8월 9일에서 10일까지 진행하는
    ‘밤의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교하런닝맨, 팀별도서찾기,
    창작역할극, 주먹밥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30명이다.
    문의는 031-940-5162
    ▲군포 산본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안에
    마련된 한옥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동화구연, 전래놀이, 모기의 생태,
    퇴치제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8월 2일과 3일, 9일과 10일 2회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 3.4학년 30여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390-8842
    <진로탐색과 사서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평택 지산초록도서관에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야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할 수 있고, 직업에 대한 이해 및
    과제해결 6단계, 미래직업보고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비 5천 원. 문의 031-8024-7452
    ▲양주 고읍도서관에서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직업 관련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으로 주제도서를
    읽고 관련 직업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31-8082-7442
    <이색 여름독서프로그램>
    ▲여주도서관에서는 도서관탐정놀이를
    준비했다.
    청소년 독서동아리회원들이 기획하고
    후배들을 위해 멘토가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서가에서 도서 찾기,
    미션해결하고 미션 볼 받기 등 탐정놀이
    형식의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7월 25일은 초등학교 5.6학년,
    8월 10일은 1.2학년,
    11일은 3.4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887-3308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에서는
    디자인 창의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작가 권지연 씨와 함께 신발, 넥타이,
    악기, 우산 등을 직접 디자인하면서
    창의력을 계발한다.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30명이 대상이다.
    문의 031-228-4812
    ▲남양주 진건도서관에서는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 조선의 르네상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영조와
    정조시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읽고 신문을 직접 제작해 본다.
    가깝고도 먼 영조와 정조, 수원화성,
    안타까운 정조의 죽음과 그 후 등을
    독서와 강의를 통해 배우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대상이다.
    문의 031-590-8255
    ▲광주 오포도서관에서는 디지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마트폰의 장단점,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등을 주제로 토론도 하고 스마트폰 대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전통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과 야외 독서정원에서
    책읽기 등도 준비돼 있다.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 50분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031-760-5698

    ▲고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4차례에 걸쳐 인문학 바캉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이상 40명이 대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방법,
    개성있는 글을 쓰는 비법, 독후감 서평,
    나도 시민기자가 되자 등의 주제로
    글쓰기 클리닉이 진행된다.
    문의 031-860-3261
    <기타>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도서관도 있다.
    ▲안산 관산도서관은 ‘인문학 콘서트 :
      탁PD의 여행수다’,
    ▲안성 진사도서관은 ‘한여름의 음악회’,
    ▲구리 토평도서관은 ‘사이언스 뮤지컬:
       꼬마박사 장영실’,
    ▲의왕 글로벌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주말마다 영화를 상영하는 도서관도 많다.
    이 밖에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주 중앙도서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별 헤는 밤’,
    ▲포천 중앙도서관 ‘과자 집 만들기’가 준비돼 있으며,
    각 도서관마다 놀이과학, 마인드맵, NIE,
    정보활용 교육 등 다양한 독서교실이
    마련돼 있다.
    여름독서문화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에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자 :  박혜란(031-8008-6703)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703
    입력일 : 2015-07-24 오후 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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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법인 전환 개인운영 장애인보호시설 탄생

    첫 번째 법인 전환 개인운영
    장애인보호시설 탄생

    ○ 양평 소재 ‘로뎀의 집’,
       최근 법인 설립 허가 받아
    - 거주시설 국고보조금 지원 확대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
    ○ 경기도, 4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설립 기준 3년간 한시적 완화
    - 법인 시설되면 연간 5~7억 원
      국고 보조 받아
    ○ 로뎀의 집 원장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는데 경기도가 손 잡아줘 감사”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3년 간 한시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설립 조건을 대폭 완화한
    이후에 첫 번째로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시설이 탄생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양평군 소재
    개인운영시설인 ‘로뎀의 집’이
    지난 21일 도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온 로뎀의 집은
    지적장애인 25명이 입소해 있는
    보호시설이다.
    로뎀의 집은 법인 허가에 따라 앞으로
    연간 5~7억 원 상당의 국비와 도비,
    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국비 지원 없이 법인 시설의
    10% 수준의 보조금으로 어렵게 꾸려왔던
    환경이 개선돼 입소 장애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로뎀의 집 이정순 원장은 “너무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도권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하소연을 해왔는데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며 “경기도에서
    조건을 완화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도내 다른 개인운영시설들도 모두
    부러워하고 있다.
    입소 장애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3년 간 한시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설립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사회복지법인 허가는 도지사 권한이다.
    사회복지법인 설립 허가 기준 중
    기본재산출연 이외에 법인·시설운영비
    등을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대폭
    낮췄다.
    재산출연 기준은 입소 장애인
    30인 이상이면 2억 원,
    20인 이하이면 1억5천만 원,
    10인 이하는 1억 원이다.
    대상은 2002년부터 2014년 말까지
    동일 대표자가 운영하고, 최근 5년간 횡령
    등의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은 경기도내
    개인운영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현재 도내에는 65개소의 개인운영 장애인
    보호시설이 있으며, 도는 이 시설에
    매년 시설 당 7,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담당자 :  지대식(031-8008-4337)

    문의(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37
    입력일 : 2015-07-24 오후 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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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와 LH공사간 오산 동부대로 연속화사업 관련 갈등을 경기도에서 중재

    경기도의 중재로
    오산시와 LH공사 간 갈등 해소

    ○ 오산시와 LH공사간
        오산 동부대로 연속화사업 관련 갈등을
        경기도에서 중재
    ○ 두 차례의 조정 회의를 통해
        상호 윈-윈 합의 도출
    - LH공사, 지하차도 400m 연장. 오산시,
       추가민원사항은 시 자체해결


    오산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을 둘러싼
    오산시와 LH공사와의 갈등이
    경기도의 중재로 해소되어 화제다.
    26일 도에 따르면 오산시와 LH공사의
    갈등은 지난 2014년 LH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동부대로 오산시 부산동~갈곶동 구간에
    대한 연속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착공 이후 기존 구간 내에 있던
    대원지하차도의 길이가 짧아지게 되자,
    오산시 고현동 일대 1,800여 세대
    입주민들은 아파트 단지의 진출입의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고,
    지난 1월부터는 LH공사 측에
    지하차도의 길이를 400m 이상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LH공사 측은 사업비
    부담문제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못했고,
    이후 민원 발생이 지속되자 사업의
    조기 추진에도 무리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 소식을 들은 경기도 건설국
    (국장 송상열)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게 됐다.
    도와 도의회는 LH공사 측에 주민들의
    민원요구사항을 수용하도록 설득하고,
    오산시 측에는 연속화사업과 관련한
    추가요구를 자제하도록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19일과 7월 9일
    두 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조정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LH공사 측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지하차도의 길이를 400m 연장하기로 했다.
    오산시 측은 이후 발생되는 민원의 경우
    LH공사가 아닌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오산시는 집단민원 해결,
    LH공사는 사업기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홍지선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도로사업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도내에서 추진되는 모든
    도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민원 및 기관 간 갈등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65
    입력일 : 2015-07-24 오후 4: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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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여행! 경기도 자연휴양림 추천

    여름 휴가철 맞아 계곡 있는
    도내 자연 휴양림 5곳 추천

    ○ 경기도,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휴양림 5곳 추천
    ○ 숲속의 상쾌함과 계곡의 시원함을
        함께 느낄수 있어 힐링 명소로 각광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최근 싱그러운 풀내음과 강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심지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림 5곳을 추천했다.
    ▲ 강씨봉 자연휴양림
    후삼국시대를 풍미한 궁예와 강씨부인의
    전설이 서려있는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에 위치해 있다.
    980ha의 울창한 천연림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주요시설물로 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자연학습장 및 물놀이
    시설 등이 있어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숲속 모험놀이시설"은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피톤치드 산림욕과 음이온 샤워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문의: 031-8008-6611)
    ▲ 칼봉산 자연휴양림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에 위치한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수락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경반계곡을 사이에 두고 있어
    가족 피서 겸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요시설로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10동,
    황토방 4동은 물론 다목적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세미나가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히, 4.5km 이내에 가평군청과 시내가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 명소로
    청평호수·호명호수·용추계곡 등이 있어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최적의 장소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031-8078-8062)
    ▲ 바라산 자연휴양림
    고려말 충신인 조윤이 은거했다던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가까운
    의왕시 북골안길 96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백운호수, 백운산, 청계산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여름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4호선 인덕원역이 6km 내에 있어
    수도권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시설로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3동,
    숙박동 2동과 야영데크 50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4.2㎞의 바라산 숲길과 계곡쉼터
    등은 휴양림의 자랑거리이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 031-8086-7482)
    ▲ 용인 자연휴양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위치한
    용인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수도권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산림 내 흐르는 수계를 집수해
    145m의 수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요시설로 숲속의 집 14동, 한옥, 핀란드,
    몽골 등 여러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목조체험주택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전용 숙박시설인 가마골 1동을
    설치해 사회적 소외계층도 산림휴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등
    레포츠 및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시설도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휴양림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이다. (문의 : 031-336-0040)
    ▲ 청평 자연휴양림
    MT의 메카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에
    2246번길에 위치한 청평 자연휴양림은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20만평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으며, 인근에 북한강이
    흐르고 있어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휴식을 만끽하고 심신을
    단련하기에는 으뜸인 곳이다.
    주요시설로 산림휴양관 4동, 숲속의 집 1동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카페, 피크닉가든,
    야외수영장, 공연장, 세미나 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욕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흐르는 북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및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문의 : 031-584-0528)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도내에는 14곳의 도심과 가까운
    자연휴양림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좋다“면서
    ”휴가철 가족, 연인과 함께 휴양림을
    찾아 힐링도 하고 마음의 휴식도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산림과
    연락처 : 031-8030-3572
    입력일 : 2015-07-24 오후 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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