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2014년 7월 10일]
2014년 7월 10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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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경기회복세가 지속되었고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을 이어갔으며
신흥시장국에서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 변화,
일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였으나
세월호 사고의 영향 등으로
내수가 위축됨에 따라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의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마이너스
GDP갭은 점차 축소될 것이나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 6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의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나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전월과 같은 1.7%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2%에서 2.1%로 소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점차 높아지겠으나
상승압력은 종전 예상에 비해 다소 약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은
지방에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 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의 경제지표 개선 및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장기시장금리와
환율은 하락하였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세월호 사고의 영향 등에
따른 내수회복 지연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다.
수출입물가지수[2014년 6월]
2014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4-07-10
□2014년 6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보합
ㅇ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10.6%,
수입물가 8.8% 각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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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궁금증, 한 방에 해결!
공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궁금증,
한 방에 해결!
- 채용시험 종합 안내서(E-book),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개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10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종합 안내서가
탄생했다.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7월 11일부터 공무원 채용시험
종합 안내서(“수험생이 알고 싶어하는
공무원 채용시험의 모든 것”)를
전자북(E-book)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그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시험계획 공고문, 채용시험 안내서(소책자)
등을 통해 시험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시험제도와 일정 등을 단순 나열하는
수준으로 정작 궁금한 정보는 얻기가
힘들다는 지적을 수험생들로부터
받아왔다.
게다가, 일부 수험생의 경우 시험계획
공고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응시요건을 갖추지 못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등 피해 사례가 있어왔다.
이번에 제작한 종합 안내서는
이번에 제작한 종합 안내서는
기존 시험정보 제공채널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안내서는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단계부터 최종합격자 발표 후
부처배정 단계까지의 시험절차 순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신설·개선된 사항이나,
수험생 착오발생 소지가 많았던
내용 위주로 사례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하는 한편, 수험생의 실제 민원을
토대로 작성한 400여종의 Q&A,
채용통계 및 관련법령도 빠짐없이
수록했다.
안내서는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
안내서는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북(E-book)으로
서비스된다.
수험생은 전체 내용을 다 볼 필요없이
´목차 또는 키워드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 문의 기능을 통해
추가적인 질의도 가능하다.
더불어 안행부는 오는 7월 26일(토)
더불어 안행부는 오는 7월 26일(토)
시행예정인 7급공채 필기시험을 앞두고
인터넷 등에서 얻은 부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잘못된 방식으로 답항을 표기해
득점 불인정 등의 불이익을 받은 수험생
실수사례를 모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했다.
수험생은 안전행정부가 공고하는
응시자준수사항에 따라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을 사용해 답항을 올
바르게 표기해야 한다.
만약, 연필·적색볼펜 또는 농도가 옅은
사인펜 등을 사용하거나, 점 또는 사선
등으로 답항의 전부가 아닌 일부만
표기한 경우에는 답안지 판독결과에 따라
득점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승호 안전행정부 인사실장은
김승호 안전행정부 인사실장은
“정부3.0 기반 채용시스템 구현의
일환으로, 공무원 채용시험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며
“이번에 제공하는 종합 안내서가
공직에 대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 시험마다 공고하는 응시자준수사항과
이번에 게시한 수험생 주요 실수유형 등을
꼭 확인해 앞으로는 안타깝게 불이익을
받는 수험생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7월 26일(토) 시행예정인
국가직 7급공채 필기시험의 시험장소 및
응시자준수사항은 7월 18일(금)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담당 : 채용관리과 한현덕 (02-2100-1573)
담당 : 채용관리과 한현덕 (02-2100-1573)
국가기록원, ‘인구의 날’ 맞아 인구정책 관련 기록 공개
국가기록원,
‘인구의 날’ 맞아 인구정책 관련 기록 공개
- 인구정책의 변화와 관련된 기록물 등,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소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10
7월 11일은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인구의 날’이다.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에 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세계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 속에
1987년 7월 11일 50억 명을 돌파했다.
UN은 이를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정했다.
UN의 ‘세계인구의 날’ 제정이 인구증가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한 것인 반면,
우리나라의 ‘인구의 날’ 제정 배경은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에 있었다.
정부는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005년 제정)을 개정해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이듬해부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인구의 날’을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정책의 변화와 관련된 기록물을
7월 11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1960∼2000년대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1960∼2000년대
우리나라 인구정책의 변천을 담은 문서 4건,
영상 7건, 사진 5건, 포스터 2건 등 총 18건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족계획 문서인
‘가족계획 추진에 관한 건’(1961)을 통해
당시 정부가 인구의 양적 팽창이 경제성장의
저해 요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인구조절에 관한 대책’(1969)과
‘인구증가 억제방안 보고’(1981)를 통해서는
인구의 지역분산화, 각종 지원제도 도입 등
시기별 인구조절 대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
보고’(2006)에서는 저출산 문제에서 비롯된
인구정책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당시의 문화영화와 포스터는 시기별
인구정책의 변천 모습을 잘 보여준다.
자녀를 많이 낳으면 경제적으로
빈곤해짐을 강조하는 ’60년대 가족계획
홍보 만화영화, 3·3·35(3살 터울, 3자녀,
35세 이전 출산) 원칙을 소개하는 문화영화,
‘1자녀 갖기 단산(斷産)운동’,
1인 자녀 가정에 대해서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다산 가정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는 제도가 도입된다는 ’86년의 영상을 보면,
오늘날과는 현격한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70~’80년대 포스터의 표어 문구 차이를
통해서도 정책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70년대에는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며 2자녀 갖기 운동을 추진한
반면, ’80년대에는 “둘도 많다”고 해
1자녀 갖기 운동으로 변화됐다.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저출산이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현 시점에서 그 간의 우리나라 인구정책
변화상을 기록을 통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이경이 (042-481-6388)
대한민국증시 현황[2014년 7월 10일]
오뉴월 병든 닭처럼
축쳐져서 일어날 줄 모르는
대한민국 증시
앞으로 수 십년은
희망을 떠올릴 수 없게 하는
대한민국 증시
앞으로 수 십년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함하면서 삶의 고통 강도도
점점 더 크게 느껴야 할 우리내 인생
시스템과 계급구조의 고착으로
개천에서 龍이 날 수 없으며,
큰 나무 밑에서 큰 나무가
자라도록 고착화 된 구조가
원망스럽게 다가 올 텐데요.
2014년 7월 1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축쳐져서 일어날 줄 모르는
대한민국 증시
앞으로 수 십년은
희망을 떠올릴 수 없게 하는
대한민국 증시
앞으로 수 십년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함하면서 삶의 고통 강도도
점점 더 크게 느껴야 할 우리내 인생
시스템과 계급구조의 고착으로
개천에서 龍이 날 수 없으며,
큰 나무 밑에서 큰 나무가
자라도록 고착화 된 구조가
원망스럽게 다가 올 텐데요.
2014년 7월 1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다단계 판매 후원수당 지급 분포도[2012년과 2013년]
2013년 및 2012년 다단계 판매
후원수당 지급 분포도
공정거래위원회 등록일 2014-07-08
2013년 및 2012년
후원수당 지급 분포도
(수령판매원의1% 이상 표시)
2013년 및 2012년
후원수당 지급 분포도
(수령판매원의 60% 이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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