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연체로 보험계약이 해지된 경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법제처 등록일 2015-01-08
일시적 재정악화, 거래은행을 옮기면서
보험료 자동이체가 해지된 경우 등의
사유로 보험가입자가 보험료를 연체하고
이로 인해 보험계약이 해지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많은 보험가입자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보험료 연체로 보
험이 해지된 경우 알아두시면 좋은
법령정보와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보험회사는 보험계약 실효 안내 없이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습니다.
보험료가 연체된 경우 보험회사는
계약자에게 보험료 연체사실 및
계약이 실효된다는 내용을 상당한 기간
(통상 14일 이상,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7일 이상)을 정하여
서면 또는 전화 등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상법」 제650조제2항 및
「생명보험 표준약관」 제26조제1항).
즉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연체했더라도
즉시 계약이 해지되는 것은 아니며,
계약을 해지하려면 보험회사가
보험료 납입 독촉 및 해지 통지 등의
절차를 반드시 밟아야 합니다.
2. 보험계약이 해지되더라도
2년 내에는 부활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연체하여 보험계약이
해지되었더라도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해지된 날부터
통상 2년 내(자동차보험의 경우는 30일)에
계약의 부활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650조의2 및 「생명보험 표준약관」
제27조 제1항).
다만, 이 경우에는 연체된 보험료와
이자를 납입해야 하고 계약 전 알릴의무 등
새로 보험에 들 때 필요한 가입절차가
준용되며 해지기간 중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3. 보험계약 유지를 위해 감액완납제도와
보험료 자동대출납입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정상태 악화 등으로 보험료 납입 등이
곤란한 경우에는 감액완납제도·자동대출
납입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보세요.
※ 감액완납제도: 기존의 보험기간과
보험금 지급 조건은 바꾸지 않으면서
보장금액만 낮추어 보험료를
감액하는 제도
※ 보험료 자동대출납입제도 : 해약환급금
범위에서 대출을 받아 보험료를 대신 내는
제도(매월 보험료만큼 보험계약 대출이
이루어지면서 보험료가 자동 납입되는 방식)
지금까지 보험료 연체로 보험이 해지된
경우에 관한 법령정보와 대처방법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일단 보험계약이 해지되면
보험사고가 나도
보험금을 받을 수 없고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일정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일시적으로 재정사정이
악화되었더라도 기존의 보험계약은
해지하기보다는 감액완납제도,
보험료 자동대출납입제도 등을 활용하여
가급적 기존 보험계약을 유지하시고,
주소나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자동이체 계좌를 변경하는 경우 등에는
즉시 보험회사에 알려서 부주의로
보험료가 연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내가 가진 보험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그 밖에 보험계약의
해지, 철회, 취소 등
보험계약의 효력변동에 관한 자세한 법령정보는
'이 사이트의 『보험계약자』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경기도, 전국 최초 서비스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도, 서비스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세워… 1,557억
투입
○ 경기도, 전국 최초 서비스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 서비스산업발전위원회,
○ 서비스산업발전위원회,
13일 서비스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의결
○ 중장기 과제로 7개 분야 21과제 선정.
○ 중장기 과제로 7개 분야 21과제 선정.
1,557억 원 투자
계획
○ 올해 보건의료 등 5대 유망 분야 등
○ 올해 보건의료 등 5대 유망 분야 등
34개 세부 시행계획
추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서비스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1,557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13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최현덕 경제실장으로 주재로
서비스산업발전위원회을 개최하고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서비스 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2018년까지 서비스 융합생태계와
클러스터(Cluster)를 조성해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도를 지식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기본계획의 중장기 중점 과제로
▲창업활성화,
▲서비스 강소기업 육성,
▲융합 서비스 산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혁신 클러스터 조성,
▲권역별 육성계획,
▲규제 제도 개선 등 7개 분야
21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2015년도 시행계획으로는
기본계획상 지식서비스산업 5개 분야와
보건·의료, 관광, SW·콘텐츠, 교육,
금융 등 5대 유망 서비스 산업분야를 포함해
10개 분야 34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도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서비스산업의
기반을 두텁게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산업 총괄 관리를 통해
분야별 정보를 교류시키고 산업 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서비스산업
종사자 연간 증가율은 5.1%로,
서울시 증가율 2%보다 3.1%p 높다.
특히 지식서비스산업은 전국 20%에
해당하는 74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매년 95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현덕 경제실장은 “서비스산업은
내수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도 서비스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은 관련법령 및 정부정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32
입력일 : 2015-05-14 오전 11:08:53
연락처 : 031-8030-2832
입력일 : 2015-05-14 오전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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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부의 시장’ 사업에 경기도 농특산물 판매처 입점 운영
경기도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만난다.
○ 서울시‘농부의 시장’ 사업에
경기도 농특산물 판매처 입점
운영
- 5월 16일 개장,
- 5월 16일 개장,
서울시 5개 장소 돌며 매주
열려
- 도내 12개 시군 22개 농민 및
- 도내 12개 시군 22개 농민 및
생산자단체가 참여
- 쌈 채소, 과채류, 선인장, 연잎식혜 등 판매
○ 경기도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
- 지난해 방문객 2만 명,
- 쌈 채소, 과채류, 선인장, 연잎식혜 등 판매
○ 경기도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
- 지난해 방문객 2만 명,
매출액 9억3,500만 원
성과
경기도 우수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소개하는 장터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추진하는 ‘농부의 시장’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지방 농부들에게
정기적 판매 기회를 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도는 201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올해 농부의 시장은 서울혁신파크,
광화문광장 등 5개 지역에서
5월~11월 매주 주말 열리며,
올해 첫 농부의 시장은 5월 16일
5개 지역에서 동시
개장한다.
올해는 경기도내 12개 시군 22개 농민 및
생산단체가 참여해 쌈 채소, 과채류 등
다양한 채소류와 선인장 등 화훼류,
연잎식혜 등 농산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농부의 시장을 통해 경기도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직거래 통로를 마련해 경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도는 농부의 시장에 참여하여
방문객 2만여 명, 매출액 9억3,5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
담 당 자 : 이수연 (전화 : 031-229-5793)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793
입력일 : 2015-05-14 오후 10:30:50
연락처 : 031-229-5793
입력일 : 2015-05-14 오후 1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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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15일 이천서 열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15일 이천서
열려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15일 오후 이천종합운동장서
열려
○ 다양한 사전행사와 식전 공연,
○ 다양한 사전행사와 식전 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마련돼
○ 56개 종목 2만여 명의 선수단 참여…
○ 56개 종목 2만여 명의 선수단 참여…
17일까지 기량 겨루며
화합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15일 오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천시, 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12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개 분야 56개 종목에 총 2만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한다.
이날 개막식 사전 행사는
경기도 홍보영상 상영, 어울마당,
생활체육 7330 플래시몹배우기,
생활체육 퀴즈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을 맞는다.
이어 이천시 생활체육동호인의 키즈밸리,
줌마댄스, 실버댄스, 가수 정수라와
경민대학교 시범단의 흥겨운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마련됐다.
공식행사는 오후 6시 30분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등
대축전 개최와 관련한 내빈들과
전국 시도지사, 국회의원, 체육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축전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삼대에 걸친 이천시 생활체육동호인 가족인
송병수(82세, 남)씨, 송진규(45세, 남)씨,
송명기(17세, 남)씨가 동호인의 다짐을
선서한다.
이어 재외동포선수단을 시작으로 개최지
경기도선수단을 포함함 17개 시도선수단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노래에 맞춰 다양한
상징물과 퍼포먼스로 입장할 예정이다.
공식행사 후에는 비스트, 레인보우, 설운도,
이은하, 임창정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예정됐다.
담 당 자 : 방선영 (전화 : 031-8008-8533)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8533
입력일 : 2015-05-15 오전 11:20:00
연락처 : 031-8008-8533
입력일 : 2015-05-15 오전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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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방향(2015년 5월 15일)
2015년 5월 15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5-15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일시 주춤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 둔화추세는 지속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내수 관련 지표들이 월별로 등락을 보였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었다.
고용 면에서는 고용률이 농림어업부문
취업자 감소 등으로 하락하였으나
실업률은 전년동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4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과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나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 둔화 등으로
전월과 같은 0.4%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1%에서 2.0%로 소폭 낮아졌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금융시장에서는
장기시장금리가 주요국 금리 급등,
채권 공급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주가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시기 지연 가능성,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한 후
반등하였으며
원/엔 환율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경제 내의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5-15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일시 주춤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 둔화추세는 지속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내수 관련 지표들이 월별로 등락을 보였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었다.
고용 면에서는 고용률이 농림어업부문
취업자 감소 등으로 하락하였으나
실업률은 전년동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4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과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나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 둔화 등으로
전월과 같은 0.4%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1%에서 2.0%로 소폭 낮아졌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금융시장에서는
장기시장금리가 주요국 금리 급등,
채권 공급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주가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시기 지연 가능성,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한 후
반등하였으며
원/엔 환율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경제 내의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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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설명회…316개 공공기관 참여
기재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설명회…
316개 공공기관 참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5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설명회…
316개 공공기관 참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5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31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권고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임금피크제 권고안은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신규채용 규모, 별도정원 관리 등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들이 계획하고 있는 신규채용 규모를 오는 6월 말까지 제출받아 7~8월 중 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금피크제 도입 성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상생고용지원금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제도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044-215-5532) |
기재부, 지자체들에 재정개혁 필요성 강조
기재부,
지자체들에 재정개혁 필요성 강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5
지자체들에 재정개혁 필요성 강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5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시ㆍ도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중앙정부가 국가재정 운용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예산 편성 전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ㆍ도 부지사와 부시장, 주요 사업 담당 실장ㆍ국장, 예산담당관과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재정개혁이 필요한 만큼, 지자체들이 정부정책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자체들은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등 24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국고보조금 지원기준 차별 완화 등 13건의 제도개선 과제 등을 건의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관리과(044-215-7194) |
불나방과 사기꾼CEO
자기 몸이 타서 죽을 수 있음을 알고도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보고
"불나방"이라고 칭하지요.
노력하지 않고 한 탕해서 자기 배만
채울려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하며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일부는
한탕만을 노리는 사기꾼CEO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탐욕때문에 고위험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경제사정과 사업여건이 따라주지 않아서
노력해도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자 한 탕을
꿈꾸는 CEO 중에서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를요.
경험이 없어서, 누군가의 정보를 믿고,
손실이 많아서 빨리 회복하고 싶은 욕심에
고위험에 투자하는 탐욕 투자자들 보다
한 탕을 노리는 사기꾼 CEO가 횔씬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것은,
사기꾼CEO를 감시.감독하지 않아서
선의의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초래하도록
만든 놈들,
자기의 신념에 기초하지 않고
펜을 휘드르는 놈들,
세력과 연계해서 투자자를 유인하는
전문가란 놈들이 횔씬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주식시장이 열리는 동안은
불나방과 사기꾼 CEO는 존재하겠지요.
우리의 선택은 어찌해야 할까요.
2015년 5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꼭 필요한 행정정보가 내 손 안에
꼭 필요한 행정정보가 내 손 안에
행정자치부, 네이버와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업무 협약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네이버는 앞으로 행정정보 제공을 위한
행정자치부, 네이버와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업무 협약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앞으로 정부3.0, 마을기업 등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인터넷업체 네이버와
행정자치부는 인터넷업체 네이버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바일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행정자치부는 네이버의 모바일 웹 플랫폼인
‘모두’(Modoo!)를 활용해 마을기업,
정부3.0 등 행자부가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 플랫폼 ‘모두’는 모바일 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도구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별도의 구축·운영비용이 들지 않고,
글자와 도표, 사진 등이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모바일) 기기용 화면에 맞게
표시된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통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간에는 피씨(PC) 전용 누리집(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국민들은 화면에 맞지 않는 글자,
도표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는 앞으로 행정정보 제공을 위한
모바일 웹 페이지 제작 도구(툴), 제작과
관련한 교육 및 운영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자사의 공익과 관련된 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민간기업과 협업해 정부가 가진 정보와
내용을 국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정부가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영선 (02-2100-3381)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영선 (02-2100-3381)
[첨부파일]
세종청사,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 나선다.
세종청사,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 나선다.
- 세종청사관리소·세종소방본부
업무협약(MOU) 체결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세종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 나선다.
- 세종청사관리소·세종소방본부
업무협약(MOU) 체결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세종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이하 ‘소방본부’)와 세종청사 소방업무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
세종청사관리소와 소방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 만들기’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지원, 청사 내 전담 소방대 배치 추진 등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정부세종청사는 동 별로 이어진
정부세종청사는 동 별로 이어진
건축물의 길이가 3.5Km에 달해 단일
공공청사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국가 중요시설로서 테러, 방화 등
외부세력의 위협이 상존하고 초기대응
실패 시 피해 확산이 우려되므로
적극적이고 체계화된 소방안전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정부세종청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세종청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본부의 전문화된 자원을 적극
지원받아 활용하게 됨으로써,
보다 완벽한 소방안전 체제를 확립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소연 세종청사관리소 소장은
조소연 세종청사관리소 소장은
“정부세종청사는 국가보안목표 ‘가급’인
중요시설인 만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선제적으로 보호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소방본부와 협력해 청사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은 물론
안전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세종청사관리소 윤길영 (044-200-1492)
담당 : 세종청사관리소 윤길영 (044-200-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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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맞이 첫마을」선생님과 학생, 서울 나들이 왔어요”
“「통일맞이 첫마을」선생님과 학생,
서울 나들이 왔어요”
행정자치부, 대성동초등학교
전교생 정부서울청사 초청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서울 나들이 왔어요”
행정자치부, 대성동초등학교
전교생 정부서울청사 초청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5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이자
평화의 상징인 「대성동 마을」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정부청사를 찾았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대성동 마을에 소재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 35명과 교사 11명 등 총 46명을
15일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3일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3일
중앙행정기관의 장(長) 중 처음으로
정종섭 행자부 장관이 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것이 인연이 됐다.
행자부는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해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의미를
되살려 재학생과 교직원 전부를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교직원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대성동마을은
분단의 시련과 통일의 염원을 지닌 특별한
공간으로민족의 소망이 담긴 역사의
현장에서 겪은 경험이 통일시대를
살아가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대성동초등학교 학생이라는
점에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생활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달라.” 고 강조했다.
이날 대성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날 대성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장관 집무실,
국무회의장, 국새실 등을 방문했고,
국무위원식당에서 오찬 후 창덕궁 등
주변 문화유적지를 돌아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진영진 대성초등학교
교장은 “장관님께서 국정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서울로 초청하시겠다는
약속을 지켜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학교 6학년 김시경 군은 “우리 동네와
비교하면 너무 복잡하지만, 그간 TV에서나
보던 장소들을 직접 방문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직원 유연근무와
행정자치부는 직원 유연근무와
자녀 체험학습을 연계해 직원가족들에게
정부서울청사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 중으로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하기는 대성동초등학교가
처음이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대성동 마을의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대성동 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복원하고,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를 구현하기 위한
「통일맞이 첫마을」대성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32)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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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동호인 힘 합쳐 안전한 자전거길 만들기 캠페인 개최
정부-동호인 힘 합쳐 안전한
자전거길 만들기 캠페인 개최
행자부-민간단체와 자전거길
안전지킴이단 발대식 5/15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4
자전거길 만들기 캠페인 개최
행자부-민간단체와 자전거길
안전지킴이단 발대식 5/15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4
건강을 위해 자전거 선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곳곳에 자전거 도로가
확충됐으나, 자전거 사고율은 매해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가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5일 오전 한강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길 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경찰청, 지자체, 시민단체와
「안전한 자전거타기 5가지 약속」을
주제로 한 자전거안전 캠페인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안전한 자전거타기 5가지 약속에는
▲과속금지, ▲음주금지, ▲헬멧착용,
▲이어폰사용금지, ▲야간 안전등 켜기 등
5대 자전거안전수칙이 포함된다.
행자부 정재근 차관과 동호인 200여명이
행자부 정재근 차관과 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안전한
자전거타기 5가지 약속 실천 선서,
자전거길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시연, 부상자 구호조치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앞으로 지킴이단은 조를 구성해
주 단위로 자전거길을 방문해
직접 모니터링하며 시민 대상 자전거길
이용안내, 과속·음주운전 등 계도,
환경정비, 자전거길 모니터링을 통한
위험시설 등 신고, 부상자 응급구호
등의 봉사활동 등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잠실선착장까지
20km 구간을 5대 자전거안전수칙이
적힌 홍보용 깃발이 부착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자전거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자전거타기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한편,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이용을
위한 캠페인에 민간 동호인들이 스스로
나선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하고
“민간주도의 자전거 안전운동이 전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장오 (02-2100-1685)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장오 (02-2100-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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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평택시 "마토예술제" 안내
전시,
벼룩시장이 어우러진
「마토예술제」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행 사 명 : 마토 예술제
※ 5월 테마 : “마음껏 보는 토요일”
- 일 시 : 2015. 5. 16(토) 12:00 ~
18:00
- 장 소 :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0 로데오거리 일대
- 참여대상 : 시민, 청소년, 외국인 등
- 내 용 : 벼룩시장, 예술마당, 거리공연,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참여문의 : 경기문화재단
평택사업추진단 정흥택 (☎
031-652-2995)
화성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선정
화성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을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체험활동 및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발생 예방,
장애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관공서, 회사,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관련 사업을 펼쳐야 한다.
또한, 시는 ‘국립재활원’주관으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체험활동 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5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동영상 상영,
체험활동 등의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조미옥 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을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체험활동 및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발생 예방,
장애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관공서, 회사,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관련 사업을 펼쳐야 한다.
또한, 시는 ‘국립재활원’주관으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체험활동 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5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동영상 상영,
체험활동 등의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조미옥 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녹색화성을 위한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화성시, 녹색화성을 위한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는 2024년까지 도시녹색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화성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발주한 용역을 통해
도시림 등 관내 녹지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도시림 조성 확충 계획과 보호 및 재해방지
계획 등의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해
녹색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지대와 학교숲, 가로수 등을
조성해 생활권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고, 도시숲 조성과
이용․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는 “도시의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관리계획 수립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는 2024년까지 도시녹색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화성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발주한 용역을 통해
도시림 등 관내 녹지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도시림 조성 확충 계획과 보호 및 재해방지
계획 등의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해
녹색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지대와 학교숲, 가로수 등을
조성해 생활권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고, 도시숲 조성과
이용․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는 “도시의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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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 집중
화성시,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 집중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는 오는 7월부터 개편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12일 ‘맞춤형복지급여 T/F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사항 및 추진경과,
제도 주요변경사항 전달, 부서별 협의 사항,
향후추진일정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교육과
법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적극적인
주민홍보 등을 전개키로 했다. 6월1일부터
12일까지는 신규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가 7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맞춤형 복지급여’는 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 특성에 맞게
보장수준을 현실화하고, 수급자 선정기준다층화,
부양의무자 기준 대폭 완화 등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 집중
화성시 등록일 2015-05-14
화성시는 오는 7월부터 개편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12일 ‘맞춤형복지급여 T/F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사항 및 추진경과,
제도 주요변경사항 전달, 부서별 협의 사항,
향후추진일정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교육과
법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적극적인
주민홍보 등을 전개키로 했다. 6월1일부터
12일까지는 신규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가 7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맞춤형 복지급여’는 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 특성에 맞게
보장수준을 현실화하고, 수급자 선정기준다층화,
부양의무자 기준 대폭 완화 등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장폐지 기업의 투자자들
증시에 상장되고,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고,
기업은 성장을 하면서 배당을 하고,
앞으로도 존속할 것 같아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투자했던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더니 결국에는 상장폐지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는데요.
주가가 하락하는것은 쉽지만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횔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지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증권시장이 열리는 동안은
끊임없이 상장폐지되는 기업이 있을 것이고요.
새로운 기업, 혹은 새로운 상품이
상장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꿈과
고통을 안겨다 주겠지요.
2015년 5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고,
기업은 성장을 하면서 배당을 하고,
앞으로도 존속할 것 같아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투자했던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더니 결국에는 상장폐지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는데요.
주가가 하락하는것은 쉽지만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횔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지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증권시장이 열리는 동안은
끊임없이 상장폐지되는 기업이 있을 것이고요.
새로운 기업, 혹은 새로운 상품이
상장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꿈과
고통을 안겨다 주겠지요.
2015년 5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 경기·안산과학축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 및 안산사이언스밸리에서 개최
과학이 전하는
상상 그 이상의 미래로…
경기안산과학축전
○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 및
안산사이언스밸리에서 개최
○ 130여 개 체험부스 운영 및
○ 130여 개 체험부스 운영 및
‘데니스 홍’의 과학명사 특강
2015 경기·안산과학축전이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양대 ERICA캠퍼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기과학축전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과학자의 희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행사이다.
금년 과학축전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Ansan Science valley)의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경기 중부권 과학문화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과학이 전하는 상상 그 이상의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상상창의, 자연환경 등 3개 주제로
13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응용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특히 세계적인 로봇 박사 ‘데니스 홍’의
과학명사 특강을 비롯하여 전국지능형
로봇대회와 ASV연구현장 투어,
과학기술콘서트, 과학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과학놀이터를 제공한다.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과학골든벨, 가족발명 골드버그대회,
비거 기네스대회, 이색자전거 만들기
경진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과학축전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축전이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과학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 당 자 : 조 희 윤 (전화 : 031-8008-4019)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019
입력일 : 2015-05-13 오후 6:58:42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019
입력일 : 2015-05-13 오후 6:58:42
첨부파일
경기도 농기원, 상해식품박람회 및 심양 수출상담회에서 성과 거둬
도 농기원 중국판로 개척단,
31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 도 농기원, 상해식품박람회 및
심양 수출상담회에서 성과
거둬
- 상해식품박람회, 171만 달러 수출 계약
- 심양수출상담회, 143만 달러 수출 계약
- 상해식품박람회, 171만 달러 수출 계약
- 심양수출상담회, 143만 달러 수출 계약
○ 상해, 심양 현지에서 바이어와 상담회 등
수출마케팅 밀착 지원
‘효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농식품 세계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상해와 심양에 파견한 판로개척단이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도 농기원은 지난 5월 6일부터 3일간
‘2015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업에 기술 이전한
우수 농식품 14종을 전시하고,
이어 11일까지 심양 지역에서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상해 박람회에는 240명의 중국 바이어가
방문해 58건 1,77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7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현장에서 성사됐다.
심양 수출상담회에는 100명의 중국 바이어가
현장을 찾아 60건 71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고, 14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전시된
맥주맛 막걸리, 전통 식혜,
자색 고구마 막걸리, 산삼가든 약주,
허니 와인 등 14개 제품은
경기도가 개발하고 가치와 품질을
보증하는 친환경 안전 식품이라는
점에서 중국 바이어와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국 상해 중견 유통업체인
㈜석화는 아이비영농조합이 생산하는
와인 1,500병과 프로폴리스
치약(100g×5개) 10만 상자,
10만 달러어치를 한 번에 주문했다.
이에 대해 아이비영농조합 관계자는
“와인 유통기한이 1년으로 짧고,
아직 생산시설이 부족해 더 이상 주문을
받지 못하는 게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삼가득 약주’를 생산하는 대농바이오는
심양지역에 4,000개 체인을 보유한
신광과업유한공사로부터 대리점 계약을
요구받고, 1회 시작 물량으로 4만 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통식혜 생산업체인 세준푸드는
한국계 음식체인인 프로간장게장
상해점에 전통식혜 5만7천개,
21만 달러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프로간장게장 상해점은 전통음식인
간장게장과 식혜를 한 세트로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도 농기원은 중국 판로 개척 과정에서
현지 언론을 통한 홍보가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우수 농식품은
상해 국제TV방송(ICS)을 비롯해
국영동방미디어(Eastday.com) 등에
보도됐다.
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농산가공제품을 중국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윤재웅(전화 : 031-229-6115)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6115
입력일 : 2015-05-14 오전 9:27:54
첨부파일
경기도, ‘독일의 실리콘밸리’ 작센주와 교류협력 강화
도, ‘독일의 실리콘밸리’
작
센주와 교류협력
강화
○ 독일 작센주 대표단 14일
경기도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
마틴 둘리히 독일 경제장관 겸
부총리 단장
○ 양 지역 기업 교류 활성화 위한
○ 양 지역 기업 교류 활성화 위한
‘경제협력 MOU’ 체결에 뜻
모아
○ 박수영 부지사 “작센주 산학연 클러스터와
○ 박수영 부지사 “작센주 산학연 클러스터와
경기도 클러스터 연계” 의지
표명
- “구동독 지역으로 통일 경험한
- “구동독 지역으로 통일 경험한
작센주에 배울 점 많아… 도움
희망”
○ 마틴 둘리히 부총리 “경제, 정치,
○ 마틴 둘리히 부총리 “경제, 정치,
통일 경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화답
○ 14일 오후 6시, 수원 라마다호텔서
○ 14일 오후 6시, 수원 라마다호텔서
‘작센주 투자 및 관광
설명회’개최
경기도가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독일 작센주와 경제, 통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틴 둘리히 독일 경제장관 겸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작센주 대표단은 14일 오전
10시 도를 방문해 박수영 행정1부지사 등
도 관계자와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와 작센주는 양 지역 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MOU 체결에
뜻을 같이하는 등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마틴 둘리히 부총리는 “경기도는 혁신기업이
많은 ‘혁신지역’이라 더욱 관심이 많다.”며
“IT, 자동차, 바이오 등 양 지역 간 강점을
연계해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경기도가 국제교류를 유럽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시점에 경기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독일의
실리콘 밸리인 작소니밸리가 위치한
작센주 산학연 클러스터와 판교 등
경기도 클러스터 간 연계를 빠른 시간 안에
성사시키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이어 “통일이 되면 경기도가
통일한국의 중심이 될 텐데 구동독 지역으로
통일 경험을 가진 작센주에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며 “통일 시대를 맞이할
경기도의 역할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부지사는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하고, 향후 경기도
대표단이 작센주를 방문하면 양 지역 간
경제협력 MOU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마틴 둘리히 부총리는
경기도의 교류 의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작센주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MOU를 체결하고 싶다.”며
“경제, 정치, 작센주의 통일 경험 등
상호 간의 공통점을 찾아 활용하자.”고
화답했다.
작센주 대표단은 이어 오후 6시부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작센주 투자 및 관광설명회에
참석한다.
설명회에서 작센주 피터 노트나겔
경제개발공사 사장이 작센주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고, 볼프강 개르너 작센주
관광마케팅 공사 사장이 작센주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3년 도 대표단을
파견해 작센주 드레스덴 지역을 방문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2월 하르트무트 피들러
작센주 경제부차관이 도를 답방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
작센주는 드레스덴공대 등 유럽 최고
수준 대학과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 배출로
유명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독일 최다 특허
보유 연구소인 프라운호퍼연구소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 동독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뤄내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다.
담 당 자 : 정대식(전화 : 031-8008-2467)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67
입력일 : 2015-05-14 오후 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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