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만명이 뽑은
올해의 정부3.0 홍보 콘텐츠는?
「정부3.0 홍보콘텐츠 온라인 경진대회」
경북, 국립공원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수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29일
「정부3.0 홍보콘텐츠 온라인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정부3.0 홍보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3.0의 다양한 성과들을
국민 눈높이에서 보다 알기 쉽게 홍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120개 홍보콘텐츠(동영상·포스터·웹툰 등) 중
동영상 10편, 포스터·웹툰 부문 10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건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최종 심사는
온라인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국민 7만 7,000명이 정부3.0 홍보콘텐츠
온라인 국민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경상북도의 ‘행복한 동행, 경상북도
정부3.0’(동영상)이 1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스마트두레 공동체’(도시와 농촌 일자리,
제품 등 순환시스템),
‘농공단지 희망사다리’(자금, 인력,
마케팅 등 농공단지 지원정책) 등
경상북도의 정부3.0 사례를 일목요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홍보 동영상이다.
2위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와 함께하는
10배 즐거워진 국립공원 여행’이 선정됐다.
국립공원이 36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SK, 다음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SK T맵,
다음 로드뷰 등을 선보여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반달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해 재미를
더한 영상이다.
3위는 휴면 퇴직연금 찾아주기 서비스,
임금체불 근로자 지원확대 등 근로복지공단의
‘정부3.0 우수사례 웹툰시리즈’가 뽑혔다.
우수 홍보 콘텐츠로 선정된 3개 기관에는
행정자치부장관상과 시상품이 수여된다.
수상 콘텐츠 외에도
섬주민365 건강지킴이(전라남도),
정부3.0 사례 포스터 시리즈(산림청),
‘미생’ 충남도편(충청남도) 등 창의력있고,
정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홍보콘텐츠들이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수상작
보기 -> http://www.gov30.go.kr)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3.0 홍보콘텐츠 온라인 경진대회」는
정책 홍보의 기본이 ‘국민이 알고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최종 심사를 국민 투표에 모두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높은 득표수를 기록한 수상작뿐 아니라
여러 기관이 선보인 정부3.0 콘텐츠들의
면면을 보면 모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국민분들이 콘텐츠도 즐기고,
생활에 도움되는 정부3.0 서비스도 알게 되는
유용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이효순 (02-2100-3418)
[첨부파일]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2016년 평택시 유소년 스키.스노우보드 캠프 참가신청 접수 안내
◉ 캠 프 명 : 2016년 평택시 유소년
스키•스노우보드 캠프
◉ 기 간 : 2016년 1월 13일~15일 <2박3일>
◉ 접수기간 : 2015년 12월 28(월)~
2016년 1월 4일(월)
○ 참가자 접수
1. 접수기간 : 2015년 12월 28일(월)~
2016년 1월4일(월)
2. 접수장소 : 본 회 사무실
※ 평택시 평남로 616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평택시생활체육회(☏ 031-656-0188)
3. 접수시간 : 09:00~18:00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접수 불가)
스키•스노우보드 캠프
◉ 기 간 : 2016년 1월 13일~15일 <2박3일>
◉ 접수기간 : 2015년 12월 28(월)~
2016년 1월 4일(월)
○ 참가자 접수
1. 접수기간 : 2015년 12월 28일(월)~
2016년 1월4일(월)
2. 접수장소 : 본 회 사무실
※ 평택시 평남로 616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평택시생활체육회(☏ 031-656-0188)
3. 접수시간 : 09:00~18:00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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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증시 아듀(Adieu)
2015년 세계증시가 실질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봐야겠지요.
2015년 세계증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별하게 좋지도 특별하게 나쁘지도 않았던
한 해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Greece(그리스)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재정악화 노출,
원자재 가격 하락,
미국의 금리인상은 2016년에도
계속해서 세계증시를 괴롭힐 것이지만
세계증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2016년도 마무리할 것입니다.
2015년 증시에 투자했던 수 많은
투자자들 중에서 이익과 손실이
있었겠지만 2016년 증시투자에서는
수익을 얻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5년 12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막을 내렸다고 봐야겠지요.
2015년 세계증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별하게 좋지도 특별하게 나쁘지도 않았던
한 해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Greece(그리스)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재정악화 노출,
원자재 가격 하락,
미국의 금리인상은 2016년에도
계속해서 세계증시를 괴롭힐 것이지만
세계증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2016년도 마무리할 것입니다.
2015년 증시에 투자했던 수 많은
투자자들 중에서 이익과 손실이
있었겠지만 2016년 증시투자에서는
수익을 얻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5년 12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2016년중 경제통계국 작성통계 공표일정
2016년중 경제통계국 작성통계 공표일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22
[변동사항]
▪ 2016년 1월부터
종전 「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주요 수치를 같은 공표일정에 발표되는
금융시장국의 「월중 금융시장동향」보도자료에
수록하고 상세한 통계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수록
▪ 신규통계인
「분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보도자료로 추가되고
「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은 보도자료 배포는
중단하되 ECOS 수록은 계속 유지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22
[변동사항]
▪ 2016년 1월부터
종전 「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주요 수치를 같은 공표일정에 발표되는
금융시장국의 「월중 금융시장동향」보도자료에
수록하고 상세한 통계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수록
▪ 신규통계인
「분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보도자료로 추가되고
「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은 보도자료 배포는
중단하되 ECOS 수록은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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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2015년
12월)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2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월 23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연구원장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 경제동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향후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그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음
ㅇ여러 가지 구조개혁 과제중에서
노동개혁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전문서비스, 사회서비스 부문 등의 경우
고용의 양적·질적 제고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여타 선진국에 비해 발전정도가 미흡하므로
규제 완화를 통해 해당 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ㅇ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교육개혁과 관련하여서는 정책프레임을
금융회사, 교육기관 등 공급자 관점보다
수요자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개진되었음
ㅇ한편 이와 같은 구조개혁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기반 마련을 통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였음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23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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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월 23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연구원장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 경제동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향후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그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음
ㅇ여러 가지 구조개혁 과제중에서
노동개혁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전문서비스, 사회서비스 부문 등의 경우
고용의 양적·질적 제고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여타 선진국에 비해 발전정도가 미흡하므로
규제 완화를 통해 해당 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ㅇ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교육개혁과 관련하여서는 정책프레임을
금융회사, 교육기관 등 공급자 관점보다
수요자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개진되었음
ㅇ한편 이와 같은 구조개혁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기반 마련을 통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였음
2016년 새해 임진강 탐방로 개방‥1월부터 시범운영 들어가
새해 임진강 탐방로 개방‥
1월부터 시범운영 들어가
○ 파주시 임진각 일원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을 위한 시범운영 실시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을 통한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을 통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제공으로
경기북부지역 관광활성화 도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각~율곡습지공원 9.1Km 구간이
44년 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보병사단은
2016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임진강 생태탐방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개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진강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율곡습지공원에 이르는 9.1km 구간으로,
지난 1971년부터 군사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돼 왔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우선 지난 2010년부터
임진강~임진나루 7.9km 구간에 안보적
특수성을 고려해 CCTV 및 펜스 설치 등
군 경계력 보강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3월, 경기도와 파주시, 1보병사단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진나루~율곡습지공원 1.2km 구간을
추가 조성했다.
아울러, 이 구간에 대한 군 경계력 보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어서 경기도와 파주시, 1보병사단은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앞서 지난 12월 28부터
30일까지 생태탐방로의 CCTV, 방송장비,
조명장비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범운영과정을 마치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그리고 주중 1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상황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개방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향후 경기도와 파주시는 DMZ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통선내 관광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임진강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길재 경기도DMZ정책담당관은
“DMZ는 생태적·문화적으로 우수한 가치를
가진 보고”라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경기북부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2월 23일
‘2015년도 하반기 군관정책협의회’에서
임진강 생태탐방로 개방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군은 2016년부터
개방횟수를 주 1회에서 점차적으로
주 10회까지 늘리기로 약속했었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과
연락처 : 031-8030-2663
입력일 : 2015-12-29 오후 4:35:52
첨부파일
경기도, 2015 경기에너지산업대상 5개사 선정
올해 경기에너지산업대상,
㈜웰바스 등 5개사 선정
○ 도, 2015 경기에너지산업대상 5개사 선정
- 대상 : ㈜웰바스‘대기전력자동차단 콘센트’
- 우수상 : ㈜피앤이솔루션, 베터리스트,
- 대상 : ㈜웰바스‘대기전력자동차단 콘센트’
- 우수상 : ㈜피앤이솔루션, 베터리스트,
㈜엑스루미, 진성냉기산업㈜
○ 현판 수여를 비롯한 22종의 인센티브 제공
○ 현판 수여를 비롯한 22종의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관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에너지산업대상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웰바스 등 도내 5개 업체를
‘2015 경기에너지산업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에너지산업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저탄소 녹생성장 기본법 시행에 맞춰
도내 우수 에너지 기술의 개발과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해 가는 우수기업에 주는 상으로,
올해 6회째 시행되고 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웰바스의 ‘대기전력자동차단 콘센트’에게
돌아갔다. 이외 우수상은
▲㈜피앤이솔루션의 ‘2차전지충방전 검사장비’,
▲베터리스트의 ‘전기자전거전지팩’,
▲㈜엑스루미의 ‘LED조명’,
▲진성냉기산업㈜의 ‘냉동기기’ 등
4개 업체가 차지했다.
위 업체들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심사워원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기술개발 사업화와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웰바스의
‘대기전력자동차단 콘센트’는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최소화에 에너지 사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공지능감지센서를 활용해
전자기기 사용자 존재의 유무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업체들에게는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경기도 및 5개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22종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에너지산업대상은 한 해 동안 에너지산업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수상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3
입력일 : 2015-12-29 오후 2:58:52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3
입력일 : 2015-12-29 오후 2:58:52
첨부파일
수원 고색동 일원에 2018년까지 국내최대 규모 자동차복합단지 조성
판매.전시.서비스.교육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즐긴다.
○ 30일 경기도,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간
투자유치 MOU체결
○ 수원 고색동 일원에 2018년까지
○ 수원 고색동 일원에 2018년까지
국내최대 규모 자동차복합단지 조성
○ 약 7천여 명 직간접 고용 효과,
○ 약 7천여 명 직간접 고용 효과,
매년 15억 원 세수 증대 효과 기대
○ 지역중고차판매조합원과도 상생협약.
○ 지역중고차판매조합원과도 상생협약.
지역조합원에 우선 입주권 주기로
○ 수원시·수원 중고자동차매매단지,
○ 수원시·수원 중고자동차매매단지,
집약.현대화 사업 숙원 풀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자동차 판매와 전시, 서비스센터, 교육 시설까지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가
오는 2018년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투자자인 권오수 도이치모터스(주) 대표,
이수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이사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에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원 자동차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미경 국회의원, 박동현,
김호겸 도의원, 박순영, 장정희, 김정렬,
양민숙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는 사업시행 인허가를 지원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 소유인 공공기관 이전 부지 매각,
▲도이치모터스(주)는 선진 시스템을 도입한
자동차복합단지 조성 및 지역 자동차매매단지
조합원 입점을 통한 상생 협력,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은 조합원 입주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약 7천여 명에 이르는
직•간접 고용유발과 향후 취득세등 약 103억 원과
함께 매년 약 15억 원의 세수 증대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조성될 부지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소유로 돼있는
고색동 14-35번지 일원 농지로 부지면적
5만 9천㎡ 규모다.
사업시행자인 도이치모터스는
이곳에 건축연면적 29만 5천㎡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내년 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16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2018년 완공이 목표다.
총사업비 약 3,500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외 신차·중고차 전시장,
▲국내 및 수입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
▲교통교육과 과학 교육 등이 가능한 어린이 교육시설,
▲식당가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프리미엄
아울렛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처음으로
중고자동차에도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중고차 인증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복합단지 중 가장 큰 곳은
건축연면적 약 10만 4천㎡이나, 수원시에 들어설
자동차복합단지는 29만 5천㎡로 이보다
3배 가까운 크기로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과 협력아래
이뤄진 상생사업이란 점이다.
수원시에는 현재 11개 중고차 매매단지에
199개 중고자동차매매 상사와 3천여 명의
조합원이 근무 중이다.
경기도와 도이치모터스는 이들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규 자동차복합단지 분양 우선권을 주기로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과 합의했다.
또한 분양을 원하지 않을 경우 임대를 추진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수원시 역시 이번 협약으로 시의 숙원을 풀게 됐다.
2013년 수원시는 뿔뿔히 흩어져 있는
중고차동차매매상사를 집약·현대화하기 위한
타당성을 검토했지만 약 2천억 원의 재정투자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일종의 레몬마켓(시고 맛없는
과일인 레몬밖에 없는 시장이란 뜻. 제대로 된
내용물을 알 수 없어 고객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으로 인식됐다.”면서
“이번 자동차복합단지가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파크로 조성돼 지역 특화발전 사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특히 지역조합원과 대기업이
함께 상생한 경제연정의 사례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동차매매단지
집약화 사업은 우리 수원시와 지역 조합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며, "매매상사가
수원 전지역에 산재하여 열악한 환경에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선진 자동차 매매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역의
고용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산업동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사업의 시행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도 중요한 만큼
각 기관간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국내 최대・최고의
자동차 파크로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BMW코리아 공식 딜러로 전국에 28개 지점을
운영 중인 코스닥 상장기업 도이치모터스(주)의
권오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5위권의 국내 자동차 산업이
양적 팽창 이외에, 질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독일 BMW사를 통해
중고차 인증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체계적인
선진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객과 중고차 매매상사와의 신뢰관계를
강화할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최고의
자동차복합단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이사장은
“수년전부터 꿈꾸어 왔던 조합의 숙원사업인
집약·현대화 단지 건립을 이룰 수 있게 돼
200여 회원사를 대표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허위 미끼 매물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해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기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팀장 : 김진문 (전화 : 031-8008-2641)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641
입력일 : 2015-12-29 오후 6:13:52
첨부파일
2015년 증시 아듀(Adieu)
2015년도 증시가 막을 내렸습니다.
특별하게 좋았거나 특별하게 나쁘지 않았던
2015년 증시였지만, 내수관련주에 투자했던
분들이라면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6년 증시는 2016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개장을 한다고 하지요.
2016년 대한민국증시는 어떨까요.
2016년이라고 해서 올해보다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지요.
2016년에는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요.
12월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어서 정부는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지만
일본의 예에서 봤듯이 2016년 말의 주가지수는
올해보다 5%~10%정도는 하락해 있지 않을까요.
또한,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의 예에서 보듯
가끔씩은 주가가 상승한 년도도 있겠지만 앞으로
20년 아니 30년은 해년마다 2%~3%정도씩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와서 종국에는
800point대를 보게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5년 지옥문이 열렸고요.
2016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옥문을 통고해야
하는 시기로 시간이 흐를수록 만만치 않는
병신년이 되겠지요.
2015년 12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특별하게 좋았거나 특별하게 나쁘지 않았던
2015년 증시였지만, 내수관련주에 투자했던
분들이라면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6년 증시는 2016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개장을 한다고 하지요.
2016년 대한민국증시는 어떨까요.
2016년이라고 해서 올해보다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지요.
2016년에는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요.
12월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어서 정부는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지만
일본의 예에서 봤듯이 2016년 말의 주가지수는
올해보다 5%~10%정도는 하락해 있지 않을까요.
또한,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의 예에서 보듯
가끔씩은 주가가 상승한 년도도 있겠지만 앞으로
20년 아니 30년은 해년마다 2%~3%정도씩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와서 종국에는
800point대를 보게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5년 지옥문이 열렸고요.
2016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옥문을 통고해야
하는 시기로 시간이 흐를수록 만만치 않는
병신년이 되겠지요.
2015년 12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세밑, 정부3.0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다.
2015년 세밑,
정부3.0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다.
행정자치부, 정부3.0 책임관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3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정부3.0 활동 경과와 그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및 공공기관의
정부3.0 책임관(기획조정실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각급 기관에서
올해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했던 정부3.0 활동상을
모은 사진 등을 전시했고,
올 한해 정부3.0 추진경과 동영상 시청,
국민이 말하는 정부3.0 소감 청취,
협업포인트 행사, 윤태호 작가의 특강 및
강사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 국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가,
일선 동주민센터 직원 등으로부터
생생한 현장 소감을 청취하였다.
이들은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민원서비스가 원스톱으로 편리해지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성공사례가
가시화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하였다.
다만, 공공데이터 개방의 폭을 더 넓힐 필요가
있으며, 원스톱으로 국민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일선기관의 업무도 늘어나고 있다는 의견도
개진하였다.
아울러, ‘협업’은 정부3.0 핵심가치로서
기관들의 관심을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기관간 상호 협업포인트를 나누고
격려하는 협업포인트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올 한해 정부3.0을 열심히 추진하면서
다른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거나,
다른 기관의 성과창출을 위해 기꺼이 협조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참석한 기관들 간에
협업 우수기관으로 뽑힌 부처와 시도를 공개하고,
감사의 표시와 함께 시상을 하였다.
한편, 이날 정부3.0 책임관 회의에는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로 제작되어 「미생」 신화를
만든 윤태호 작가를 특별강사로 초청하였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을 쓰게 된 동기와
작품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완생으로
거듭나려는 정부3.0에 대한 본인 생각을 풀어내면서
책임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고용복지+센터,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등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3.0’의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라며,
“2016년은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이 생활속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3.0이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과 함께
정부3.0 추진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박진환 (02-2100-3414)
[첨부파일]
정부3.0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다.
행정자치부, 정부3.0 책임관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3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정부3.0 활동 경과와 그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및 공공기관의
정부3.0 책임관(기획조정실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각급 기관에서
올해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했던 정부3.0 활동상을
모은 사진 등을 전시했고,
올 한해 정부3.0 추진경과 동영상 시청,
국민이 말하는 정부3.0 소감 청취,
협업포인트 행사, 윤태호 작가의 특강 및
강사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 국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가,
일선 동주민센터 직원 등으로부터
생생한 현장 소감을 청취하였다.
이들은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민원서비스가 원스톱으로 편리해지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성공사례가
가시화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하였다.
다만, 공공데이터 개방의 폭을 더 넓힐 필요가
있으며, 원스톱으로 국민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일선기관의 업무도 늘어나고 있다는 의견도
개진하였다.
아울러, ‘협업’은 정부3.0 핵심가치로서
기관들의 관심을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기관간 상호 협업포인트를 나누고
격려하는 협업포인트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올 한해 정부3.0을 열심히 추진하면서
다른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거나,
다른 기관의 성과창출을 위해 기꺼이 협조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참석한 기관들 간에
협업 우수기관으로 뽑힌 부처와 시도를 공개하고,
감사의 표시와 함께 시상을 하였다.
한편, 이날 정부3.0 책임관 회의에는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로 제작되어 「미생」 신화를
만든 윤태호 작가를 특별강사로 초청하였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을 쓰게 된 동기와
작품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완생으로
거듭나려는 정부3.0에 대한 본인 생각을 풀어내면서
책임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고용복지+센터,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등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3.0’의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라며,
“2016년은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이 생활속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3.0이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과 함께
정부3.0 추진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박진환 (02-2100-3414)
[첨부파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내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 1,010명 늘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내년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이 1,010명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경우 142개 기관 중
122개(86%)가 이미 정년이 60세로 보장되어
임금피크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권고안 마련 후,
대통령 대국민담화(8.6)와
노사정대타협(9.13)을 거치면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10월말까지 139개(98%) 지방공기업이
도입을 완료하였다.
지난 11월에는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고, 12.24일 마지막 남은
부산교통공사도 노사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을,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을,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일부 공기업들은 벌써 임금피크제에 따른
내년도 신규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연말까지 정부지원금제도 등이
담긴 세부적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도에는 임금피크제 시행에 맞춰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 채용여부를 점검,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노동개혁의 핵심과제인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에 실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첨부파일]
내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 1,010명 늘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내년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이 1,010명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경우 142개 기관 중
122개(86%)가 이미 정년이 60세로 보장되어
임금피크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권고안 마련 후,
대통령 대국민담화(8.6)와
노사정대타협(9.13)을 거치면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10월말까지 139개(98%) 지방공기업이
도입을 완료하였다.
지난 11월에는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고, 12.24일 마지막 남은
부산교통공사도 노사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을,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을,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일부 공기업들은 벌써 임금피크제에 따른
내년도 신규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연말까지 정부지원금제도 등이
담긴 세부적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도에는 임금피크제 시행에 맞춰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 채용여부를 점검,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노동개혁의 핵심과제인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에 실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첨부파일]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
시·군·구나 세무서 중 한곳에서
폐업신고 가능한 세부업종 110개로 확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담은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
(행정자치부 예규)을 개정하여 12월 30일부터
시행한다.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개정을 통해 관할 시ㆍ군ㆍ구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에서 한꺼번에 폐업신고를
할 수 있는 업종이 대폭 늘어나,
국민들이 폐업신고를 위해 세무서와 지자체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시행중이던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식품위생업·공중위생업 등의 일부 업종에
불과하여 국민들의 서비스 개선 체감도가
낮았다.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담배 도ㆍ소매업, 관광숙박업 등 처리건수가
많은 업종중심으로 확대하여,
종전 26개 세부업종에서 110개 세부업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또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와
인·허가영업 폐업신고서를 통합하여
민원인이 각각의 폐업신고서를 작성하는 대신
1번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간소화대상으로 선정된
110개 세부업종의 폐업신고 신청건수는
연간 총 12만 5천여 건으로(‘15.12월 기준)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국민의 불편해소 뿐 아니라 행정력 낭비 방지와
정부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폐업신고 간소화서비스는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이뤄낸 국민중심 서비스의 대표사례라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업종을 확대하고, 시스템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민원제도과 원충희 (02-2100-4086)
[첨부파일]
151230 (민원제도과)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hwp [119.0 KB]
151230 (민원제도과)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pdf [203.4 KB]
시·군·구나 세무서 중 한곳에서
폐업신고 가능한 세부업종 110개로 확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2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담은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
(행정자치부 예규)을 개정하여 12월 30일부터
시행한다.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개정을 통해 관할 시ㆍ군ㆍ구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에서 한꺼번에 폐업신고를
할 수 있는 업종이 대폭 늘어나,
국민들이 폐업신고를 위해 세무서와 지자체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시행중이던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식품위생업·공중위생업 등의 일부 업종에
불과하여 국민들의 서비스 개선 체감도가
낮았다.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담배 도ㆍ소매업, 관광숙박업 등 처리건수가
많은 업종중심으로 확대하여,
종전 26개 세부업종에서 110개 세부업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또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와
인·허가영업 폐업신고서를 통합하여
민원인이 각각의 폐업신고서를 작성하는 대신
1번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간소화대상으로 선정된
110개 세부업종의 폐업신고 신청건수는
연간 총 12만 5천여 건으로(‘15.12월 기준)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국민의 불편해소 뿐 아니라 행정력 낭비 방지와
정부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폐업신고 간소화서비스는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이뤄낸 국민중심 서비스의 대표사례라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업종을 확대하고, 시스템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민원제도과 원충희 (02-2100-4086)
[첨부파일]
151230 (민원제도과)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hwp [119.0 KB]
151230 (민원제도과) 폐업신고 한번에 하세요.pdf [203.4 KB]
2016년 원자재 가격은
원자재 가격과 경기는 한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원자재 소비 감소를
가져와서 가격 하락을 이끈다는 것이고요.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상승한다면
원자재 소요량이 많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것이 경제논리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자재 가격의 변화가 수요.공급에 의한
경제논리에만 따르지 않고, 정치적 이유나
투기세력들의 향방, 생산회사나 생산국의
계획에 따라서도 영향을 미치겠지만요.
2016년 세계 원자재 시장은 어떨까요.
2016년 세계 원자재 시장도 주식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게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2016년 주식시장이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중국, 일본이 지금의 주가지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원자재 시장도 지금의 시세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다만, 석유나 금은 미국의 경제력이 약화된다면
달러화 대신에 석유나 금을 선호해서 지금 보다는
상승할 것이고요.
가장좋은 것은, 2016년에도 원자재 가격이
지금처럼 하향 안정되어서 생산국과 생산회사는
힘들겠지만 국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2015년 12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생각합니다.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원자재 소비 감소를
가져와서 가격 하락을 이끈다는 것이고요.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상승한다면
원자재 소요량이 많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것이 경제논리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자재 가격의 변화가 수요.공급에 의한
경제논리에만 따르지 않고, 정치적 이유나
투기세력들의 향방, 생산회사나 생산국의
계획에 따라서도 영향을 미치겠지만요.
2016년 세계 원자재 시장은 어떨까요.
2016년 세계 원자재 시장도 주식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게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2016년 주식시장이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중국, 일본이 지금의 주가지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원자재 시장도 지금의 시세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다만, 석유나 금은 미국의 경제력이 약화된다면
달러화 대신에 석유나 금을 선호해서 지금 보다는
상승할 것이고요.
가장좋은 것은, 2016년에도 원자재 가격이
지금처럼 하향 안정되어서 생산국과 생산회사는
힘들겠지만 국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2015년 12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6년 제9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이끌어 갈 농업인인재를 모십니다.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 라는
표어를 세우고 평택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인재육성을 위한
2016년 제9기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모집분야 : 친환경농업과 35명
농산물가공과 35명 / 농산업마케팅과 35명
- 농산업마케팅과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생 우선 선발
* 원서접수 기간 : 2016. 1. 4 ~ 29일 18:00까지
* 접수처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및 읍면농민상담소
* 문의처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1-8024-4530~1
평택을 이끌어 갈 농업인인재를 모십니다.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 라는
표어를 세우고 평택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인재육성을 위한
2016년 제9기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모집분야 : 친환경농업과 35명
농산물가공과 35명 / 농산업마케팅과 35명
- 농산업마케팅과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생 우선 선발
* 원서접수 기간 : 2016. 1. 4 ~ 29일 18:00까지
* 접수처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및 읍면농민상담소
* 문의처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1-8024-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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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이어져
화성시,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15-12-29
깊어가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화성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9일 남양읍 소재 오리오리 곱돌구이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향남분회에서
향남읍사무소에 쌀 500kg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화성시 등록일 2015-12-29
깊어가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화성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9일 남양읍 소재 오리오리 곱돌구이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향남분회에서
향남읍사무소에 쌀 500kg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 확정, 연말까지 입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 확정,
연말까지 입금
○ 대학생 1,553명에게 2억2,194만원 지원,
1인당 14만3천원 지원
○ 지원금은 개인별 대출계좌로 연
○ 지원금은 개인별 대출계좌로 연
말에 계좌입금, 문자메시지로 안내
경기도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이자지원 대상 대학생 1,553명을 확정하고
총 2억2,194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0년 2학기 이후
일반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소득 7분위 이하 학생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둘째 이후 학생으로
금년에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정부 학자금대출제도가 든든학자금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일반상환학자금과 든든학자금을
모두 대출받은 7분위 이하 학생은 든든학자금
대출이자도 함께 지원된다.
1인당 평균지원액은 7분위 이하 학생은 29만7천원,
다자녀가구 학생은 5만1천원으로
경기도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면, 재단에서 학생 개인별 대출계좌로
이체한다.
지원액은 연말까지 대상자 계좌로 입금되며,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지원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에서
입금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제도는
높은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학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2009년 전국 최초로
지원 조례 마련과 함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2만6,653명의 학자금대출 이자
34억원을 지원해 왔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든든학자금 중심의
대출제도 운영에 따라 내년에는 든든학자금
대출이자에 대해서도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장명주 (전화 : 031-8008-4639)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1:46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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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기도체육회 29일 출범… 초대 회장에 남경필 지사
통합 경기도체육회 29일 출범…
초대 회장에 남경필 지사
○ 통합‘경기도체육회’츨범,
초대회장에 남경필 도지사 추대
-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 통합
-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서
창립총회․출범식 개최
○ 남경필 지사 “경기도가 스포츠 한류의 발
원지 되길 기대” 취임사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를 통합한
‘경기도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엘리트 경기단체, 생체회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생활체육회의 회장, 부회장,
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9일 통합발표 이후
도와 양 단체 사무처장, 추천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해 4개월 만에 당초 목표대로
연내 통합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새 규정에 따라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해 주신 양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통합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지사가 회장인 체육회와
민간인이 회장인 생활체육회를 통합·출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 역사상 큰 획을
그은 것으로 체육 웅도로서의 경기도를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경기도가 진정한
‘대한민국 스포츠 한류의 발원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통합 ‘경기도체육회’는
현 근무지인 체육회관에 통합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와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이다.
경기단체와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작업은 내년 3월까지
마무리 짓고, 2016년부터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함께하는 신규사업도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체육의 비상을
기원하는 경기도립무용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회장,
경기도의회 의장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3:49
초대 회장에 남경필 지사
○ 통합‘경기도체육회’츨범,
초대회장에 남경필 도지사 추대
-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 통합
-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서
창립총회․출범식 개최
○ 남경필 지사 “경기도가 스포츠 한류의 발
원지 되길 기대” 취임사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를 통합한
‘경기도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엘리트 경기단체, 생체회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생활체육회의 회장, 부회장,
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9일 통합발표 이후
도와 양 단체 사무처장, 추천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해 4개월 만에 당초 목표대로
연내 통합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새 규정에 따라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해 주신 양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통합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지사가 회장인 체육회와
민간인이 회장인 생활체육회를 통합·출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 역사상 큰 획을
그은 것으로 체육 웅도로서의 경기도를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경기도가 진정한
‘대한민국 스포츠 한류의 발원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통합 ‘경기도체육회’는
현 근무지인 체육회관에 통합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와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이다.
경기단체와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작업은 내년 3월까지
마무리 짓고, 2016년부터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함께하는 신규사업도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체육의 비상을
기원하는 경기도립무용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회장,
경기도의회 의장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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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보육대란 현실로 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관심 가져야”
남 지사,“보육대란 현실로 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관심
가져야”
○ 남 지사, 29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
참석 후 김무성 대표
면담
○ 보육대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 보육대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여당의 적극 관심
당부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누리과정예산을
둘러싼 경기도의회 여야의 대립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남경필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보육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여당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앞서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대대책회의에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
보육대란이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시한폭탄이다.”라며 “대란만은 일어나지 않게
경기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도 하겠지만
중앙당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남 지사는 이날 원대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어린이 수가 35만이다.
보육예산이 1조가 넘는다. 전국 최대”라며
“서울 등 일부 지자체는 누리과정 예산을
하나도 편성하지 않았다.
경기도는 아직 예산 통과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도의회 예결위에 올라간 예산은 0원”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일단 유치원 예산을 갖고
6개월이라도 편성해서 대란을 막자고
제안했지만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야당 입장이 명백해 어려워 보인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이재정 교육감은 일단 이 문제가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보육대란도
피할 수 없단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저는 현실적인 문제에 해법이 필요하지만
일단 보육대란부터 막고 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렇게 진행되면 보육대란이 일어난다.
사실 우리 국민은 이게 중앙정부가 하는 건지
지방정부가 하는 건지, 교육청이 하는 건지
관심이 없다. 그냥 약속한 거니깐 지키라고
하는 거다.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책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지도부 여러분이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
실제로 보육대란이 오면 국민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경기도의
테러대응 훈련 중단 경험을 전하면서
“테러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테러가 나면
우왕좌왕하다 제2의 세월호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테러방지법 문제도
꼭 해결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데 이어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잇달아 만나 누리과정예산과
관련된 경기도의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남 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방법을 쓰든 대란이
안 일어나도록 하겠다.
제가 뛰어다니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누리과정 파행을 막기 위해 도지사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3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담당 : 정인광 (031-8008-2705)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12-29 오전 11:28:35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12-29 오전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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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 이끌 K-컬처밸리 본궤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新한류 이끌 K-컬처밸리 본궤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경기도, 한류월드 내 K-컬처밸리
복합개발시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9일 평가회 통해 ‘씨제이이앤엠(CJ E&M)’
- 29일 평가회 통해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 선정
○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 체결 및
○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 체결 및
착공 통해 2017년 말 완공 전망
-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 기대
-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 기대
경기도가 신(新) 한류문화를 이끌기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추진 중인
‘K-컬쳐밸리’가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29일 오전 평가회를 열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도는 이르면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에 이어사업을 착공하고
오는 2017년 한류문화콘텐츠밸리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은
약 1조 원가량을 투자해 K-컬처밸리에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
한류문화콘텐츠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K-컬처밸리는 지난 2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부지 내
약 9만2천㎡ 규모로 들어선다.
도는 K-컬처밸리가 들어서면 소비확대 등으로
인한 직접투자효과로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컬처밸리 주변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가 지나고, 제2자유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GTX 역사가 계획된 상태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각각 35분, 20분,
서울 도심권에서 50분 정도 소요된다.
GTX가 완공될 경우 강남에서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광역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K-컬처밸리가 조성되면
새롭게 생산되는 문화콘텐츠를 글로벌화하여
한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한류 창출에
기여하고, 한류 중심의 테마파크 개발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담당 : 이재환 (031-8008-8174)
문의(담당부서) : 한류월드사업단
연락처 : 031-8008-8174
입력일 : 2015-12-29 오후 1:15:41
문의(담당부서) : 한류월드사업단
연락처 : 031-8008-8174
입력일 : 2015-12-29 오후 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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