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0일(화),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2023년 가계신용은
전년대비 +18.8조원 증가(+1.0%)하여
과거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2년 연속 감소**가 예상되는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황
* 2023년 증가분 : 18.8조원
2013~2022년 연평균 : +90조원 내외, +6.8%
** 2021년 105.4% → 2022년 104.5% →
2023년p 100.8%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內’에서 철저하게 관리
1) 全금융권 긴밀한 소통 등 통해
가계부채 밀착관리
2)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의(주택금융
협의체) 통해 정책모기지 공급속도
관리
3) 가계부채의 양적·질적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 일관되게 추진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를 위해선
금융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
1)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금융권 스스로 가계부채 적정수준에 대한
고민 필요
2) 불필요한 외형경쟁 지양,
3) 상환능력 내 대출원칙 일선현장에서 확립
금융위원회 등록일 2024-02-20
[참고]
2023년 4분기 가계신용
(2023년말 가계부채, 가계 빚)은
2023년 3분기 자금순환은
2023년 9월 12일(수),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 개최는
2024년 2월 20일(화)
금융위원회(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는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계부채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가계신용 현황 분석 및
향후 가계부채 전망과 함께,
▴정책모기지 취급현황을 점검하고,
▴가계부채 정책제언,
민간 장기모기지 활성화 방안 등
가계부채 양적·질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발표된
2023년 가계신용(한은) 증가폭은
+18.8조원으로(전년대비 +1.0% 증가)
과거 10년간(2013~2022년) 가계신용
평균 증가액이 +90조원 내외
(동기간 평균 증가율 +6.8%)임을
고려해볼 때, 예년대비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