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015년 10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2015년 10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2-01


□ ’15.10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40.6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9.2조원(1.5%) 증가
- (대기업대출: 184.5조원) 10월중 3.4조원 증가하여
   전월(+1.3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중기대출: 577.1조원) 10월중 7.3조원 증가하여
   전월(+5.7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가계대출: 549.2조원) 10월중 8.7조원 증가하여
   전월(+5.4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15.10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증감분 0.3조원
   (’15.9월중 0.8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9.0조원 증가(’15.9월중 6.2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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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경제정책 어느 것이 맞을까요.

미국은 양적완화(QE)를 종료하고
12월부터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고요.
유럽은 양적완화를 지속할 예정인데
미국과 유럽의 정책중에서 어느 것이
옳은 것일까요.

결과는 시간이 흘러야 나타나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모두 서민들의 삶은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중국은 성장기를 지나고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기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들로
혼란이 있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고요.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의 고리를 끊고자
Abenomics로 대표되는 양적완화를
지속하고 있지만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것 같지요.

러시아나 브라질을 비롯한
원자재로 먹고사는 국가들도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자기 앞가림하기도 바쁘고요.

어느것 하나 해결된 것이 없는
2015년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2015년 12월 0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확대개발 눈앞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확대개발 눈앞

○ 도, 12월 7일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확대개발 계획 고시
○ 노후시설 개선과 신규시설 도입으로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기대돼


경기도가 7일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확대개발 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경기북부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가
눈앞에 다가왔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확대개발이 지정된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는
경기도가 지난 2005년 조성한 평화누리공원
1백만4천㎡와 파주시가 1991년에 조성한
임진각관광지 9만5천㎡로 구성돼있으며,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지다.
특히, 판문점과 도라전망대 등 DMZ 관광명소가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다.
문제는 협소한 주차공간과 혼잡한 진입도로로
인해 방문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다는 것.
특히, 평화누리 주변 토지는 그동안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임시주차장만으로 활용되는 등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라는 위상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미개발 토지 개발계획을 포함한 ‘관광지
확대개발 기본계획’을 지난 2012년 수립하고,
이후 환경·교통 등의 제 영향 평가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번에 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201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우선
▲도로,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기반시설
  설치사업에 182억 원을 투입하고,
▲신규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수리에코타운
  조성사업에 17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야영장 설치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아울러, DMZ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활용될
DMZ생태관광지원센터와 안보관광상품으로
활용할 미사용 경의선 교각인 ‘독개다리’는
2016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지 확대에 걸맞은
도로체계 조성을 위해 진입도로 개선과
부출입로 신설도 2016년 하반기에 함께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토론’을 개최하는 등
북부지역 관광콘텐츠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그동안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는
방문객 수의 비해 시설이나 내용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30-2662
입력일 : 2015-12-04 오후 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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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상상!… 경기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복지 상상!…
경기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경기복지재단, 2016년 경기도 사회복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사업 실시
○ 주제 : 노인, 장애인, 사회적 일자리,
    복지공동체 등 사회 정책 전반으로 자유 응모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사회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경기복지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일자리, 복지공동체 등
복지사업 발굴과 관련한 아이디어라면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단체 등 경기도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co6572@ggwf.or.kr)로
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1등 200만 원(1명),
2등 100만 원(1명), 3등 50만 원(2명)의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업 아이디어는
경기복지재단 신규사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협력팀
(031-267-9333)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13
입력일 : 2015-12-04 오후 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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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 개최!

놓쳤던 DMZ다큐영화,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 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 개최!
○ 12월 10일(목) 부터 13일(일) 까지
    수상작 및 화제작 13편 앵콜상영
○ 국내작품 감독과의 대화,
    해외작품 해설강연도 진행


지난 9월 열린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DMZ국제
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디플러스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상영관이다.
이번 앵콜상영전에서는 지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고양과 파주에서 열렸던
제7회 영화제 경쟁 부문 수상작과
화제작 1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DMZ국제다큐영화제 국제경쟁 대상
(흰기러기상) 수상작 <이라크 영년 HOMELAND
(압바스 파델 감독/이라크, 프랑스)>,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28일의 밤과 시
Twenty-Eight nightsA Poem(아크람 자타리
감독/레바논, 프랑스)>,
▲관객상 수상작 <레드마리아2 Red Maria2
(경순 감독/한국)>,
▲아시아경쟁 수상작 <-1287(이안 토마스
애쉬 감독/일본>이 상영된다. 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한국경쟁 수상작 <편지 The Letter
(이현정감독/한국)>와
▲<불온한 당신Troublers(이영 감독/한국)>도
앵콜 상영 된다.
특히 러닝타임이 334분에 달하는 <이라크 영년>은
극장이라는 공간이 아니면 쉽게 감상하기
힘든 역작이다.
해외 유수 영화제의 수상작과 화제작들도 있다.
2015년 로테르담영화제 국제평론가상 수상작
<전투Battles(이자벨 톨레나레
감독/벨기에, 네덜란드)>와
2015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테러(T)error(데이비드 펠릭스
셔트클리프, 리릭 카브랄 감독/미국)가
상영된다.
영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준비된 작품도 있다.
국제경쟁 부문에 출품된 바네사 라파
감독의 <숭고한 나치. The Decent One>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역사학자
후지이 다케시가,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을 수상한 아크람 자타리 감독의
<28일의 밤과 시. Twenty-Eight nightsA Poem>는
변성찬 영화평론가가 도슨트로 나서 영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단 70년 특별 섹션에서 상영된
<북녘에서 온 노래(유순미 감독)>와
관객들에게 눈물 바람을 선사한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임정하, 김양래,
박형준, 전일우 감독)>은 영화제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레드마리아 2>,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
<편지>, <불온한 당신> 4편의 국내 작품 상영
후에는 경순, 임정하, 이현정, 이영 감독과 함께
하는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관람료는 5,000원. 상영 시간표 및 예매는
인디플러스 홈페이지(www.indie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담당자(032-623-8065) 및
인디플러스(02-3447-0650)에 문의하면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 박혜미 프로그래머는
이번 상영회가 사정상 영화제를 놓쳐
아쉬워했던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에게
좋은 다큐 영화를 다시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2016년 9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담당 : 김나윤 (031-8008-4739)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739
입력일 : 2015-12-04 오후 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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