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다고 야단인데
우리 증시는 연중 최저점에서 박스권에 갇혀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우리 증시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예(例)에서 봤듯
하락을 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혹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가치가 낮다고 평가되기에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 증시도 상승하겠지만
기다릴 힘이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쪼그라드는 계좌잔고를 보면서 포기하고 싶고,
해외증시 투자에 동참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게 되고,
가끔씩은 손실이 발생해도 매도를 해서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경제가, 대한민국 증시가 어려운데도
대통령을 비롯한 높은 사람들은 경제나 증시
혹은, 민생을 챙기기 보다는 자신들의 안위(安慰)를
더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를 믿고 기다려야 겠지요.
"강한 놈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놈이 강하다"는
격언을 생각하면서 훗날 오늘의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쉼없이 노력하면서 기다려야 할 텐데....,
[참고]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