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도서관에서 다음과 같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에서 가족사진 만들기>
◆운영일시 : 2014. 1. 10(토) / 11:00~12:00
◆운영대상 : 어린이가족 10팀
◆운영장소 : 평택시립오성도서관
문화강좌실 및 1층 로비
◆접수기간 : 2014. 12. 26(목) ~
운영전 마감시까지
◆접수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운영내용 : 손 수 만든 액자에
전문 사진사가 찍어준 가족 사진을 끼워 넣기
<나도 우리집 요리사>
◆운영일시 : 2014. 1. 13(화) ~ 1.
16(금)
15:00 ~ 16:00 / 총 4일
◆운영대상 : 7~9세 어린이
◆참여인원 : 15명
◆운영장소 : 평택시립오성도서관 문화강좌실
◆접수기간 : 2014. 12. 30(화) ~
운영전 마감시까지
◆접수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운영내용 : 간단한 요리를 배우면서
식사 예절 익히기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2015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공고
평택시에서는 2015년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5년 12월 24일
평택시장
1. 모집인원 : 6명
2. 신청 및 선발 : 별첨
3. 신청자격 : 별첨
4. 사업기간 : 2015. 1. 02 ~ 10개월간
5. 자격기준 및 선발기준 : 별첨
첨부파일 | 2015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공고.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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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경기도지사 인증 “제3기” 시민정원사 배출
전국 최초 경기도지사 인증
“제3기” 시민정원사 배출
○ 전국 최초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제3기 시민정원사 134명 인증
○ 자발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별
녹색문화공동체 확산 및 일자리 창출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행한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도」가 세 번째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제3기 시민정원사 인증 수여식’을
22일 월요일 오후 2시에 대림대학교
홍지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경기도가 2013년에
전국최초로 마련한 인증제도로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녹색문화공동체 확산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정원사 인증제도이다.
2013년 12월 제1기 시민정원사 84명을 시작으로
2014년 6월 제2기 시민정원사 88명,
2014년 12월 134명의 제3기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제3기 시민정원사는 2014년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한경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대림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총 120시간의
이론 및 실무교육을 이수했다.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의2에
의거해 추진되는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경기도민을 말한다.
시민정원사는 수목원, 식물원, 도시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원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고, 아파트 부녀회,
주민센터, 학교 등의 실내외 공간에서
예쁜 화단을 조성하거나 기술교육에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와 관련한 생활형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8월에는 시민정원사들이 수원에서
‘애니가든’이라는 상호로 시니어공동
창업을 하여 시민정원사과정에서 취미로
배운 정원 일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 사례가 있다.
또한 고양, 안산, 성남,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정원사들이 ‘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주부,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늘 시민정원사 인증
수료를 통해 시민정원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우수한 능력으로 앞으로 우리 경기도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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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08-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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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08-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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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연락처 : 031-8008-5485
입력일 : 2014-12-19 오후 7:49:29
첨부파일
행정자치부, 정부혁신을 위해 자체 인사 혁신으로 체질 개선한다.
행자부, 정부혁신을 위해
자체 인사 혁신으로 체질 개선한다.
행자부 출범 한 달,「新 인사운영
3대 원칙 및 10대 혁신방안」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5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행정자치부 출범(11.19일) 후
한 달을 맞이하여, 새로운 인사 원칙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속직원의
자긍심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新 인사
운영 3대 원칙」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10대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新 인사운영 3대 원칙」이란,
인적자원의 전략적·과학적 활용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튼튼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사원칙으로서,
①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
②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
③시스템에 근거한 과학적 인사(人法相維)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 원칙에 따라
첫째, 유능한 인재에 대하여 출신지역을
초월하여 각 시도에서의 활용을 최대한
확대할 예정이다.
일례로, 지난 11월 경북 출신의 국장을
세종특별자치시 기조실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이러한 원칙을 적용한 사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부단체장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
활용하고, 자치단체 간 협업증진 및
정부3.0의 지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하여
향후 시도지사와의 협의를 거쳐, 능력 있는
부단체장을 광역 자치단체에 순환보임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광역 부단체장은 두 번 중임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될 전망이다.
둘째, 행정자치부 내의 직위 유형별로
보직관리를 차별화하여, 汎 행자부 융합형
인재와 특정분야 전문 인재를 고루 양성하는
투 트랙(Two-Track) 인사관리를 시행한다.
지난 18일 지방행정실장으로 임명된
김성렬 실장과 창조정부조직실장으로
임명된 심덕섭 실장 모두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汎 행자부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하여 임명되었다.
향후 추진될 행자부 국·과장급 인사에서도
중앙부처 관장부서(의정관실,
창조정부조직실, 전자정부국 등)와
지방업무 관장부서(지방행정실,
지방재정세제실 등)간에 대폭적인
혼합인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중앙·지자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민간 우수인력을 영입하며,
넷째, 주요 간부 직위에 7·9급, 여성 출신
임용 확대, 필요한 인재에 대해서는
연공·기수·출신 등에 상관없이 발탁 등
차별 철폐와 능력과 업무성과 위주의
발탁인사 활용을 추진 한다.
일례로, 최근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여성 공무원을 주요
과장(김준희 공공서비스정책과장,
김주이 공기업과장)으로 발탁 임명한
사례가 있다.
‘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는 주로
다양성과 균형 있는 인사운영을 통한 조직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원칙으로서,
첫째, 상시적인 인사고충 해소를 위한
‘인사신문고’를 운영하고, 대상별 정기
간담회와 ‘찾아가는 인사고충상담제’ 등을
운영 할 예정이다.
둘째, 신규 임용부터 퇴직 시 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인사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셋째, 소수직렬(기술직 등) 및 여성 등에 대한
균형 있는 인사를 적극 추진하여, 앞으로
주요 보직에 소수직렬·여성 등의 배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에 근거한 과학적 인사’는
사람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스템에 의해 인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첫째, 인사자료 DB화(개인전문성,
희망보직 등)를 통해 과학적으로 인사를
운영하고,
둘째, 인사전보 전 개인별 희망 접수와
인사DB에 기재된 전문성 등을 종합고려 하고,
선호하는 주요보직에 대한 내부 공모를 실시하는 등
희망 인사의 제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전보와 승진 등 인사운영을 정례화 한다.
셋째, 각 실국 내에서 인사정보의 공유와
협의 절차를 강화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조직개편으로
인사·안전 분야가 분리된 행정자치부는 과거
행정자치부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롭게 탄생한
신생 부처라는 생각으로, 구성원 모두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新 인사운영의
3대 원칙’을 국가 대혁신의 차원에서 천명하고
지난 실국장급 인사에도 적용하였으며, 향후
직급별 인사 시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인사기획관실 이은정 (02-2100-3251)
[첨부파일]
자체 인사 혁신으로 체질 개선한다.
행자부 출범 한 달,「新 인사운영
3대 원칙 및 10대 혁신방안」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5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행정자치부 출범(11.19일) 후
한 달을 맞이하여, 새로운 인사 원칙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속직원의
자긍심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新 인사
운영 3대 원칙」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10대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新 인사운영 3대 원칙」이란,
인적자원의 전략적·과학적 활용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튼튼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사원칙으로서,
①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
②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
③시스템에 근거한 과학적 인사(人法相維)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 원칙에 따라
첫째, 유능한 인재에 대하여 출신지역을
초월하여 각 시도에서의 활용을 최대한
확대할 예정이다.
일례로, 지난 11월 경북 출신의 국장을
세종특별자치시 기조실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이러한 원칙을 적용한 사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부단체장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
활용하고, 자치단체 간 협업증진 및
정부3.0의 지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하여
향후 시도지사와의 협의를 거쳐, 능력 있는
부단체장을 광역 자치단체에 순환보임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광역 부단체장은 두 번 중임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될 전망이다.
둘째, 행정자치부 내의 직위 유형별로
보직관리를 차별화하여, 汎 행자부 융합형
인재와 특정분야 전문 인재를 고루 양성하는
투 트랙(Two-Track) 인사관리를 시행한다.
지난 18일 지방행정실장으로 임명된
김성렬 실장과 창조정부조직실장으로
임명된 심덕섭 실장 모두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汎 행자부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하여 임명되었다.
향후 추진될 행자부 국·과장급 인사에서도
중앙부처 관장부서(의정관실,
창조정부조직실, 전자정부국 등)와
지방업무 관장부서(지방행정실,
지방재정세제실 등)간에 대폭적인
혼합인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중앙·지자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민간 우수인력을 영입하며,
넷째, 주요 간부 직위에 7·9급, 여성 출신
임용 확대, 필요한 인재에 대해서는
연공·기수·출신 등에 상관없이 발탁 등
차별 철폐와 능력과 업무성과 위주의
발탁인사 활용을 추진 한다.
일례로, 최근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여성 공무원을 주요
과장(김준희 공공서비스정책과장,
김주이 공기업과장)으로 발탁 임명한
사례가 있다.
‘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는 주로
다양성과 균형 있는 인사운영을 통한 조직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원칙으로서,
첫째, 상시적인 인사고충 해소를 위한
‘인사신문고’를 운영하고, 대상별 정기
간담회와 ‘찾아가는 인사고충상담제’ 등을
운영 할 예정이다.
둘째, 신규 임용부터 퇴직 시 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인사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셋째, 소수직렬(기술직 등) 및 여성 등에 대한
균형 있는 인사를 적극 추진하여, 앞으로
주요 보직에 소수직렬·여성 등의 배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에 근거한 과학적 인사’는
사람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스템에 의해 인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첫째, 인사자료 DB화(개인전문성,
희망보직 등)를 통해 과학적으로 인사를
운영하고,
둘째, 인사전보 전 개인별 희망 접수와
인사DB에 기재된 전문성 등을 종합고려 하고,
선호하는 주요보직에 대한 내부 공모를 실시하는 등
희망 인사의 제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전보와 승진 등 인사운영을 정례화 한다.
셋째, 각 실국 내에서 인사정보의 공유와
협의 절차를 강화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조직개편으로
인사·안전 분야가 분리된 행정자치부는 과거
행정자치부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롭게 탄생한
신생 부처라는 생각으로, 구성원 모두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新 인사운영의
3대 원칙’을 국가 대혁신의 차원에서 천명하고
지난 실국장급 인사에도 적용하였으며, 향후
직급별 인사 시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인사기획관실 이은정 (02-210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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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국가지정기록물로 통합 관리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국가지정기록물로 통합 관리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김선현 소장 기록물 추가 지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5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대구 시민모임)과
차의과학대학교 김선현 교수가 소장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1065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국가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민간기록물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해 보존·관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3년 12월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3,060점을 국가지정기록물 제8호로
지정한 바 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국가지정기록물
지정은 피해자 지원 담당부처인 여성가족부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에 추가로
지정한 기록물은 ‘제8-1호 일본군 관련
기록물(대구 시민모임 소장)’ 940점과
‘제8-2호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김선현 소장)’ 125점이다.
대구 시민모임은 1997년 대구·경북지역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에 진상규명, 공식사죄, 법적배상 등을
촉구하는 활동과 피해자들의 심리치료 등
다양한 복지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기록물은 활동과정에서
생산된 기록물로서 증언기록집, 간병일지,
활동보고서 등의 문서류 70점, 할머니
피해증언, 행사·기자회견 등의
녹음·영상기록 208점,
할머니 유품, 원예치료 결과물인 압화작품
등의 박물류 662점 등이다.
이중 피해자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진행된
압화작품 만들기는 작품을 할 당시 할머니들의
심리나 본인이 바라는 바에 대한 염원 등이
담겨 있다.
또한 대구 지역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무료 의료지원을 추진 중인 곽병원의
진료기록차트는 위안부 시절에 입었던
육체적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김선현 교수는
2005년부터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자원봉사로 미술치료를
시작하면서 그 미술작품 100점과 미술치료를
받는 장면이 담긴 사진기록물 25점을 확보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어린 나이에
정신적·육체적 충격을 겪어야 했고, 고
통스런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미술치료를
통해 당시 겪었던 상황들을 그려나가며
본인들의 심리와 기억을 표현했다.
해당 기록물들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은 일제강점기
민족피해의 실태를 나타내는 내용 뿐 아니라
보편적인 여성인권, 즉 인간 존엄에 대한
의미를 부각시켜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2013년 나눔의 집,
2014년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김선현 소장 기록물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한데 이어, 2015년에는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등 다른 민간단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이 종합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3.0 기조에 맞춰 소재정보 발굴 등
여성가족부와 협업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정 이후 여성가족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가기록원은 “중요 민간기록물이
훼손·멸실되지 않고 내실있는 보존·관리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에 소재한 중요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민정 (031-750-2384)
[첨부파일]
- 141226 (국가기록원)_일본군_위안부_관련_기록물_국가지정기록물로_통합_관리.hwp [451.5 KB]
141226 (국가기록원)_일본군_위안부_관련_기록물_국가지정기록물로_통합_관리.pdf [429.0 KB]
‘50년만에 부치는 감사편지’
‘50년만에 부치는 감사편지’
박근혜 대통령,
파독 51주년 맞아 감사 편지 전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5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파독 51주년 기념식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의 감사편지를
파독 근로자들에게 전달한다.
(사)한국파독협회와
(사)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감사 송년회」로 1963년 12월 21일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가
첫 비행기에 오른 지 51주년을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이다.
대통령께서 지난 3월 독일 방문 시
독일 거주 교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는 했으나, 파독 근로자 개개인을
수신자로 감사편지를 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가
이역만리 독일로 간 것은 가난한 조국을
구하기 위한 헌신이었고 조국근대화를
이루는 희망의 불씨였다.”며 “국민소득
80달러의 가난한 대한민국을 한강의 기적과
경제대국으로 이끈 산업화의 주인공이자
우리들의 어버이며 형제자매로 국민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파독 근로자들의
열정은 독일 정부와 독일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지금까지 한국과 독일을
이어주고 있다.
조국이 어려울 때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한 파독 근로자들을 대한민국과
국민은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편지는 지난 1968년 가난한 조국을 위해
고생하는 재외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편지를 썼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50여년 만에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편지를
쓴 것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고, 오늘날
잘 살고 행복한 우리가 있기까지 청춘을
바치시는데 주저하시지 않은 분들께 이렇게
직접 감사의 편지를 전달해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미래세대들이
선배들의 이러한 헌신의 정신을 계속적으로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이한희 (042-481-6244)
[첨부파일]
개인정보보호 관리 잘 한 기관에 특허청·전라남도·대구도시공사
개인정보보호 관리 잘 한 기관에
특허청·전남도·대구도공
‘14년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결과 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25
보건복지부와 특허청, 전라남도, 서울 구로구,
대구도시공사 등이 올 한해 공공기관 중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가장 잘 한 곳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중앙부처,
시·도(시군구 포함), 지방공기업 등
4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수준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11.9월) 후 각급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침해예방 및 보호활동을 수행하도록
유도·지원하는 취지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가 3회 째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사고대책 등 3개 분야별로 진단한 결과
중앙부처에서는 특허청과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라남도와
서울 구로구가, 지방공기업 중에는
대구도시공사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분야별 우수기관은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에 대한 자체실태점검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기록을
주기적으로 감사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됐다.
세부 진단결과를 살펴보면,
422개 전체 기관의 평균은 87.91점으로
지난해(평균 86.54점)보다 수준이 다소
향상되었으며, 일부 기관은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별 수준은 중앙부처(44개)가
평균 95.62점, 광역자치단체(17개) 평균 94.84점,
기초자치단체(226개) 평균 84.66점,
지방공기업(135개) 평균 89.98점이었으며,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나
지방공기업보다 우수했다.
진단분야 별로는 보호대책 수립은
양호한 편이나 접근권한 관리, 수탁업체
감독 등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노력이나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등 관리체계
구축 분야는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진단결과와 관련,
우수기관은 물론 미흡기관까지
인터넷(www.privacy.go.kr)에 공개했다.
행자부는 결과를 정부업무평가, 지자체합동평가,
지방공기업평가 등 기관평가에 반영하고
기관 별로 수립하는 개선 조치계획에 대한
이행점검을 병행 실시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향상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중앙부처 산하기관을
포함해 전 공공기관(726개)으로 진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전담인력 확충, 직원 인식전환에
대한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사례를
전 공공기관에 전파, 활용토록 지원하고,
미흡한 분야 개선을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현장방문 지도 및
컨설팅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결과 발표는 전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도록
자율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나가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과 김상태 (02-2100-4493)
[첨부파일]
한국거래소-한국조폐공사, KRX금시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거래소-한국조폐공사,
KRX금시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4-12-17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2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RX금시장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함
□ KRX금시장은 정부의「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방안」에
따라 지난 3월 24일 개설된 금 현물시장으로,
한국거래소가 운영전반을 담당하고,
한국조폐공사는 품질인증을 담당하고 있음
ㅇ 한국조폐공사는 KRX금시장
국내 금생산업자의 지정과 관련한
기술요건의 평가와 수입금에 대한
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함
□ 최경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KRX금시장 발전을 위한 양 기관 간
공동노력이 활발히 전개되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 김화동 사장은 “정부의 금거래
양성화 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여 국민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2013년 X-mas와 2014년 X-mas
2013년 X-mas에 일본과 중국증시가
거래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증시가
휴장된 것에 대해서 한탄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즉, 어제 끝난 미국증시가 강보합으로
끝났기에 '오늘 우리증시도 개장을 했다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이라고 생각도
해보면서 미국과 동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미국증시가 상승했을 때 우리증시가
열리는 것이 좋음을 이야기 한 것인데요'.
2013년X-mas에도 이야기했듯이
먹고 살것이 없는 집에 제사(祭祀)가
자주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대한민국은 경제도 증시도 어려운데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상승할 때,
휴장을 하는 것을 보면 닮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긋제가 2014년 시작이였는데
벌써, 2014년이 마감을 하는군요.
그렇다고, 다가오는 2015년은
경제적으로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우리증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지 않지만
"위기(危機.crisis)"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4년 12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거래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증시가
휴장된 것에 대해서 한탄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즉, 어제 끝난 미국증시가 강보합으로
끝났기에 '오늘 우리증시도 개장을 했다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이라고 생각도
해보면서 미국과 동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미국증시가 상승했을 때 우리증시가
열리는 것이 좋음을 이야기 한 것인데요'.
2013년X-mas에도 이야기했듯이
먹고 살것이 없는 집에 제사(祭祀)가
자주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대한민국은 경제도 증시도 어려운데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상승할 때,
휴장을 하는 것을 보면 닮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긋제가 2014년 시작이였는데
벌써, 2014년이 마감을 하는군요.
그렇다고, 다가오는 2015년은
경제적으로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우리증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지 않지만
"위기(危機.crisis)"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4년 12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제8차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실시
경기도,
제8차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실시
○ 경기북부인터넷중독센터 22일
8차 심심프리 프로젝트 실시
○ 인터넷 과몰입 다문화 학생 및
가족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보내
경기도가 다문화가족 학생들의
‘인터넷 과몰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산하
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22일 경기북부지역 ‘인터넷 과몰입
다문화 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8차 심심프리(心心free)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언어나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적 갈등, 학교에서의 차별과
편견 속에서 인터넷·스마트폰에만 마음의
문을 연 다문화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민속박물관견학을 통한 문화이해하기’,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공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속박물관 견학에서는 관람공간인
역사전시관과 조선시대 모형촌을 관람하고
전통혼례청과 민속기념품점, 민속식당가를
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많은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놀이기구 등을 함께 타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닫혔던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동행한 한 어머니는 서툰
한국말로 사회적응의 어려움, 가족
구성원 간 갈등, 자녀교육문제 등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면서 “가족과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한국어로 표현은
잘 못했지만 활짝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를 대신하기도 하였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차정숙 소장은
“인터넷몰입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그들이
더불어 함께할 우리나라 국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인터넷 중독의 문제가
개인보다는 주로 가족간의 문제로 인한
도피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가족의 관심과 격려,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인터넷 중독 없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 과몰입 자녀를 둔 부모는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031-8008-8057~9)에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및 상담을
신청하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60
입력일 : 2014-12-22 오후 2:30:49
제8차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실시
○ 경기북부인터넷중독센터 22일
8차 심심프리 프로젝트 실시
○ 인터넷 과몰입 다문화 학생 및
가족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 보내
경기도가 다문화가족 학생들의
‘인터넷 과몰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산하
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22일 경기북부지역 ‘인터넷 과몰입
다문화 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8차 심심프리(心心free)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언어나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적 갈등, 학교에서의 차별과
편견 속에서 인터넷·스마트폰에만 마음의
문을 연 다문화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민속박물관견학을 통한 문화이해하기’,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공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속박물관 견학에서는 관람공간인
역사전시관과 조선시대 모형촌을 관람하고
전통혼례청과 민속기념품점, 민속식당가를
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많은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놀이기구 등을 함께 타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닫혔던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동행한 한 어머니는 서툰
한국말로 사회적응의 어려움, 가족
구성원 간 갈등, 자녀교육문제 등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면서 “가족과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한국어로 표현은
잘 못했지만 활짝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를 대신하기도 하였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차정숙 소장은
“인터넷몰입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그들이
더불어 함께할 우리나라 국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인터넷 중독의 문제가
개인보다는 주로 가족간의 문제로 인한
도피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가족의 관심과 격려,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인터넷 중독 없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 과몰입 자녀를 둔 부모는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031-8008-8057~9)에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및 상담을
신청하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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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1-8008-8060
입력일 : 2014-12-22 오후 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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