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APCF(Asian Prime Collateral Forum:
아시아적격담보포럼) 국제세미나 개최
- ASEAN+3 역내 우량채권의
글로벌 금융시장 활용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12-11
□ 기획재정부와 한국금융연구원은
2018년 12월 11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회 APCF(Asian Prime Collateral Forum:
아시아적격담보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APCF(Asian Prime Collateral Forum:
아시아적격담보포럼) 개요]
□ 역내 금융안정 및 자금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EAN+3 우량채권의 글로벌 활용도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포럼
ㅇ 우리나라는
2016년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역내 채권의 국제적 활용도 제고 방안을 제안하여
금융협력 과제로 채택
* 금융연구원이 APCF 사무국 역할 수행
ㅇ 이번 세미나는
작년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역내 채권 활용도 제고 관련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고 역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원경 국제금융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역내 채권시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ASEAN+3 회원국간 금융안전망 강화 및
역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지만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역내채권이 국제적 시장에서 활용도가 제고된다면
역내 금융안전망을 보다 다층적으로 견고화시키고
나아가 국제금융체제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I
MF 등 국제기구, 해외 유명 대학 교수 등
유수의 글로벌 전문가들의 의제 발표 및
국내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첨부 참조)
ㅇ 아시아 역내 우량채권의 국제적 담보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며,
ㅇ 향후 APCF(아시아적격담보포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제고되고 역내 채권시장이
한 걸음 더 내 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