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남 지사, Indonesia(인니)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IT·투자 협력 논의

남 지사, 인니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IT·투자 협력 논의

○ 아세안 단일시장 출범 계기 교역확대와
    청년 창업지원 협력 방안 등 협의
○ 남 지사, 7월 초 경기도 방문 제안.
    상원의장 답방 약속
○ 목탄 아세안 사무차장과도 면담.
    통상·투자확대 기대 전달
○ 인도네시아 주립대학 방문,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방안 모색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방문 첫 날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을 만나 경기도의 아세안 시장 진출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협의했다.
두 사람은 지속적입 협의를 위해
오는 7월 경기도에서 재회를 약속했다.
남 지사는 현지시각 11일 오전 10시
자카르타시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의회
상원의장실에서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판교와
제2판교 등 미국 실리콘 밸리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같은 IT 강국의
젊은이와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IT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남 지사는 “최근 경기도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심천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며 “이 네트워크에 자카르타도
연결해 자카르타 청년들의 스타트업
기업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아세안 시장의
규모가 3조5천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1조 달러를
차지한다.”라며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중추적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과 경기도가 투자를 확대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직접 인도네시아
지도를 펼쳐 보이며 “수마트라와 자바지역이
인도네시아 전체 경제 규모의 80%를
차지한다.
동부지역에 대한 발전이 인도네시아의
숙제”라며 “인도네시아 각 주와 경기도와의
협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자체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한국의 투자협력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
의장께서 노력해달다.”며 “조코위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진다면 대규모 수준의 한국투자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은
"맥킨지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인도네시아
GDP가 세계 7위(현재 16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의 실현을 위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현재 4∼5위 투자국인
한국과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 인구가
한국의 4분의 1이고 일자리의 60%를
만든다.”며 “경기도에서 스타트업기업이
활기차게 창업하고 있고 젊은이들의
창업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의
경기도 방문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이날 7월 경기도에서 재회를 약속하기도
했다.
남 지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르만 구스만 의장에게 경기도
방문을 요청했고, 7월 외교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 이르만 구스만 의장이
방한 시 남 지사와 함께 경기도 판교를
돌아보고 오찬을 함께하기로 현장에서
약속했다.
이날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의장과의
만남은 인도네시아 정치인들에 큰 관심을
받았다.
무하마드 부의장은 지역구에서 비행기를
타고 직접 면담장까지 찾아오는 열의를
보였으며, 다른 상원 의원들도 회기가 끝나
지역구로 돌아가는 일정을 연기하며
남 지사와 인사를 나눴다.
특히 무하마드 부의장은 “인도네시아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말라카 해협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항구도시 개발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의 협력을 요청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에 따른 경기도-아세안 간 경제, 통상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목탄 아세안사무국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아세안 단일시장
출범을 계기로 아세안과 경기도간 비약적인
통상과 투자확대가 기대된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국립대를 방문 무하마드
아니스(Muhammad Anis)총장과,
데니 프리아디((Dedi Priadi)공대학장을
만나 캠퍼스 주요시설을 참관한다.
인도네시아 국립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 명문대로 한국외대, 전북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과도 교류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 지사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테크노밸리까지
연계한 청년인재 교환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아세안
거점국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담 당 자 : 성진구(전화 : 031-8008-2760)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05-11 오후 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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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현황

2015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5-08


□ 2015.4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80.4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53.4억달러 증가*

* 2014.8월중 61.5억달러 이후

   최대폭 증가





2015년 4월말 외환보유액과 주요국 외환보유액

2015년 4월말 외환보유액과
주요국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등록일    2015-05-07




Italy(이탈리아) 테크노프로브社와 경기도 코디에스社 합작투자유치 MOU 체결

伊 강소기업과 경기도내 기업 합작,
일자리 150개 창출

○ 이탈리아 테크노프로브社와
    경기도 코디에스社 합작투자유치 MOU 체결
- 반도체 최종 검사용 핵심 부품 생산.
- 경기도 투자설명회 참가로
   인연 맺어 투자유치 결실
○ 도, 유럽 강소기업과 한국 벤처기업
    연결해 줄 유럽비즈니스허브센터
    활성화 지원 검토키로


반도체 검사 장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프로브 유닛 제조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이
탈리아의 테크노프로브社가 경기도에
5백만 불(한화 약 54억 원)을 투자,
15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와,
마르코 프레아(Marco Prea) 테크노프로브 부사장,
박찬중 코디에스 대표는 11일 14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탈리아
테크노프로브(Technoprobe)社 와
한국 코디에스사(KODI-S) 합작투자를
포함한 5백만불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테크노프로브사와
국내 기업인 코디에스는 5백만불을 합작
투자해 합작법인인 테크노프로브 코리아를
설립하게 된다.
테크노프로브 코리아는 용인에 위치한
코디에스사 사옥에 위치하게 되며
반도체 최종 검사용 핵심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테크노프로브사의 아시아지역 생산시설
구축은 한국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합작투자가 지난 3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이탈리아 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당시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이탈리아 기업 임원진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었고, 이에 관심을 보인 테크노프로브사와
협의를 지속해 합작투자를 이끌어 냈다.
 
테크노프로브社는 199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업하여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제조 및 마케팅 중이며, 최근 10년간
100여개의 국제특허를 등록한
이탈리아의 기술 강소기업이다.
 
한국측 합작회사인 코디에스社는
1999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핵심 검사장치를 개발 제조해 왔으며
2010년 장영실상, 과학기술포장 등을
수상한 국내 유망 벤처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로 테크노프로브
코리아사에 150여명의 양질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아시아 투자거점을
물색하는 유럽 강소기업간의 합작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마르코 프레아 (Marco Prea) 테크노프로브
부사장은 “반도체 제조 시장의 중심인
아시아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기술이 매우 뛰어난 한국에서
아시아 수출기지를 확보한 것은 전략적인
투자결정이며, 고객사와 양질의 생산인력
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지역은 최적의
사업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 아시아시장진출을 원하는
유럽기업과, 유럽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을 이어줄 유럽비즈니스 허브센터를
도에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담 당 자 : 이민우 (전화 : 031-8008-2763)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63
입력일 : 2015-05-11 오후 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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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7차회의 결과

“(가칭)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구성 합의”

-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7차회의 결과
<2015.5.11.(월) 08:00, 상황실(신관2층)>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는
11일 오전 8시 도청 상황실에서
7차 회의를 갖고 도의회, 집행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칭)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연정위에서는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위원 인선 및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관련하여 도의회 상임위와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양당간
사전협의를 통해 8차 실행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연정위는 또한 제2차 재정전략회의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방소비세율 5% 포인트
인상 촉구 결의안은 5월 임시회에서
채택키로 재확인했다.
 
한편 제8차 연정실행위원회는
6.9(화) 08:00에 경기도청 신관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 5. 11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6
입력일 : 2015-05-11 오전 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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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유해화학물질사고 전용 方除艇(방제정) 2017년 첫 도입

해상 유해화학물질사고 
전용 방제정 2017년 첫 도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1



해상 유해화학물질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방제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기획재정부와 국민안전처는
11일 "설계비 5억원, 건조비 95억원 등
총 100억원을 들여 유해화학물질(HNS)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용 방제선박 도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HNS는 불산ㆍ암모니아 등 유해액체물질,
LNGㆍLPG 등 액화가스, 석회석, 비료 등
고체 위험물 등을 말한다.

HNS가 국내 해상을 오가는 물량은
연간 2억5100만톤으로 최근 10년간
약 66%나 급증하는 등 잠재적인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국민안전처와 협의해
국내 해상 환경에 적합한 HNS 전용
방제정을 건조하기로 했다.
올해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300톤급으로 건조되는 HNS 전용 방제정은
유증기나 독성가스 등으로 뒤덮인 사고
현장에서도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전용 방제정은 완공 후 국내에서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가장 많은
울산항에 배치될 계획이다.

기재부는 "육상의 화학사고 대응기관과
전문 인력 및 시스템을 공유하는 등
HNS 전용 방제정을 활용한 화학사고
공동대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전예산과(044-215-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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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지역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모델 개발

기재부, 지역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모델 개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1



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부터 6개월 동안
대전광역시에 있는 협동조합 두 곳을
선정해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일반협동조합은 6713개, 
사회적협동조합은 278개가 설립되는 등 
양적으로는 성장을 이뤘지만 
질적인 성장은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사회서비스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협동조합 운영을 내실화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의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 분야
협동조합 모델(네트워크형ㆍ직접공급형)을
개발했다.

네트워크형은 사회서비스 공급 체계는
이미 구축돼 있지만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모델이다.
시범사업 대상인 대전시 서구 관저동의
'관저마을신문사 협동조합'에 이 모델이
적용된다.
이 조합은 마을신문을 기반으로
방과 후 학교, 노인 요양, 마을 기업 등의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면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직접공급형은 사회서비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직접 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이 적용되는 대전시 중구 석교동의
'석교마을앤사람 사회적협동조합'은
방과 후 아동 돌봄, 문화카페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기재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협동조합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과(044-2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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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사기(Fraud)다.

한 때 Kosdaq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 내에 들었던
네츄럴엔도텍(168330)이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주당 ₩90,000짜리가 하락을 해서
지금은 주당 ₩15,200까지 하락을
했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주식시장에서 "사기의 끝은
고통(http://gostock66.blogspot.kr/2015/05/fraud-agony.html)만
남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되었던
수 많은 회사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네츄럴엔도텍을 비롯한 수 없이 많은
회사들이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없어져버리는 사기(fraud)가 횡횡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회사가 
일반투자자들에게 화병(火病)을 남기는
고통을 안겨줄지 알 수가 없지요.

사기를 감독해야 할 기관들과 
보고서, 재무재표 등등을 만들어 내는 전문가 
그리고 언론들까지 사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고
뒈질려고 할때에야 대책들을 쏟아내서
투자자들의 화병을 더 키우지요.

안타까운것은,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상장 될 수없이 많은 회사들이 또 다시
일반투자자들의 피를 뽑아먹기 위해서
사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잃어버린 30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증시에서 10년 후 혹은
20년 후 KOSPI 시장과 KOSDAQ에
상장된 회사들 중에서 얼마나 남을까요.



2015년 5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정자치부, 네팔 대지진 피해 구호성금 모금

행정자치부, 
네팔 대지진 피해 구호성금 모금

전 직원이 모은 성금 15,584,000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네팔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성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활동은 네팔 국민들이 
조속한 구조 및 복구활동에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직급에 따른 모금액을 
정하지 않고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구호성금 15,584,000원을 
11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행정자치부는 밝혔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네팔 강진은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언론 
매체를 통해 처절하고 고통스런 현장을 
접하게 돼 안타까웠다.”며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는 이재민들에게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2010년 아이티 지진 
구호성금으로 26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3년 슈퍼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2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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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역경제 개발비결 배우러 왔어요.

한국의 지역경제 
개발비결 배우러 왔어요.

지방행정연수원, 탄자니아 
지방고위공무원 대상 맟춤형 연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1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초원의 나라 
탄자니아의 지방 고위공무원들이 
국제사회에서 개발도상국 국가발전의 
성공 본보기로 평가받는 우리나라의 
지역경제 발전 비결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최두영, 
이하 연수원)은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탄자니아의 지방정부 고위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탄자니아 지방행정공무원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사전에 파악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새마을운동과 지역경제개발전략, 
행정투명성 등에 대한 강의* 및 
세미나와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연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중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가장 많은 분야는 
새마을운동이다. 
연수원은 연수 기간 중 새마을운동 
주요 전략과 모범사례 등을 연수단에 
전파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행정투명성에 관해서는 
강의 및 사례발표, 액션 플랜 수립, 
액션플랜 발표 세미나 등 심층적인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 주요강의과목 : 한국의 지방행·재정, 
농업정책, 새마을운동, 공공행정투명성 등 
10개 강의 / 세미나주제 : 지방행정 등 
1개 분야

* 에티오피아, 케나,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 부패방지는 탄자니아 국가개발전략
   (탄자니아 Vision 2025)의 주요 Agenda

또한, 연수단은 지역공동체 마을기업의 
대표사례로 잘 알려진 임실군 치즈마을도 
방문한다. 
연수단은 이 자리에서 주민 주도로 
농촌지역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더불어, 성과관리 우수기관인 전라북도청을 
방문해 성과관리 정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모범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연수원은 2007년부터 탄자니아의 중앙 및 
지방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해 왔고, 9개 과정 총 241명의 연수생을 
동창생으로 배출했다.

최두영 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탄자니아의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양현진 (063-90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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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세대농업 CEO 벤처영농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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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모국방문사업 추진에 따른 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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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신고 납부의 달" 안내문



2016년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수요조사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화성서부․동부경찰서와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홍보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화성서부․동부경찰서와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홍보

              화성시     등록일    2015-05-11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9일 화성동부‧서부경찰서와 함께
‘제16회 화성시 孝 마라톤대회’가 열린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 홍보관을 설치하고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범죄피해자와 복지사각지대의
피해가정의 보호·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무돌맨을 찾아라’ 이벤트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이 운영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상담 등 종합적인
복지정보가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와
화성동부‧서부 경찰서는 강력범죄·가정폭력
피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희망복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 하고
있다.

  

화성시, 제16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 참여자와 함께한 안전한 화성 만들기 캠페인

화성시,
제16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
참여자와 함께한 안전한
화성 만들기 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15-05-11




화성시는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6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안전한
화성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화성 孝 마라톤’ 대회에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나들이 안전수칙,
놀이시설 이용 안전안내, 산행안전,
어린이 교통안전 등 봄철 나들이 안전수칙
리플렛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활용을
높이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 다운받기 행사,
국민안전상식 ‘소소심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 시민과 중앙·지방지치단체·공공기관·
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월 18일 ~ 5월 22일)’의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인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익혀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취학 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체험교실 운영

채소랑 친해져요!…
어린이 농산물 체험 교육

○ 도 보건환경연구원,
    취학 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체험교실 운영
○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돕는
    농산물 섭취 교육 실시
- 채소 색소 추출 실험, 콩깍지 까보기 등
   채소․과일 오감 체험
- 채소 섭취 지도방법, 잔류농약
   제거방법 담은 가정통신문도 전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어린이 농산물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 안산농수산물검사소는
5월 12일과 15일 각각 도청 어린이집과
도 북부청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6~7세 아동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농산물 섭취를 권장하는
애니메이션 시청, 콩깍지 직접 까보기와
채소 색소 추출 실험 등 채소·과일 오감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일류와 가공식품 선호도
조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채소섭취 지도 방법과
잔류농약 제거방법 등을 담은
가정통신문도 부모에게 전달한다.
이정복 연구원장은 “어린이의 80% 이상이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을
함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취학 전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체험을 통하여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담 당 자 : 이 명 진 (전화 : 031-8008-5090)

문의(담당부서) : 수원농산물검사소
연락처 : 031-8008-5090
입력일 : 2015-05-08 오후 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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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제의료전시회 KIHE 2015 참가 의료산업체 활동 및 홍보 지원

도, 카자흐스탄 국제의료전시 참가
도내 7개 기업 지원

○ 5월, 국제의료전시회 KIHE 2015 참가
    의료산업체 활동 및 홍보 지원
○ 카자흐스탄 경기의료지원센터에서
    바이어 발굴 및 인허가도 지원



경기도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전시회인 ‘KIHE(Kazakhstan
International Healthcare Exhibition)2015’에
참가하는 도내 의료산업체의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KIHE 2015는 카자흐스탄 경제수도인
알마티 아타켄트(Atakent)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앙아시아지역 바이어들이 모이는
국제규모의 의료관련 전시회다.
  
이번 참가기업은 굿병원, ㈜아주약품,
㈜AMT엔지니어링, SNS아이엔티,
토마토엠엔씨, ㈜대성마리프,
㈜로하스헬스케어 등 총 7개 업체로
도내 병원, 제약 및 의료기기, 위생용품
업체다.
경기도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2,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시장
부스비용과 차량이동, 홍보대행 등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가 알마티에 운영하고 있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에서는
올해로 4년째 KIHE 전시회에 참가하며,
그간 참가기업에 대한 사전 홍보와
바이어 발굴 및 인허가 절차를 주선해 왔다.
일반 공산품과 달리 의료기기나
제약수출 등의 경우 수출대상 국가의
까다로운 식약청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경험 있는 GMBC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도의 설명.
실제로 이번 KIHE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깁스용 부목 생산업체
토마토엠엔씨사의 경우 GMBC의 주선으로
최근 카자흐스탄 식약청 관계자가 공장 실사를
위해 방한한 바 있어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첫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벨라루스와
관세동맹 관계에 있으며,
CIS(독립국가연합)지역으로 관세동맹 확대 등
경제블록화가 되고 있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덕희 경기도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산업체에게 도움이 되도록 의료산업
전시회 참가지원뿐만 아니라 판로 및
바이어 발굴, 인허가등록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구자흥 (전 화 : 031-8008-4588)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88
입력일 : 2015-05-08 오후 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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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태현 교수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주제로 강연

융기원,
14일 제3기 융합명품강좌 첫 강연

○ 서울대 박태현 교수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주제로 강연
- 14일 오후 7시 30분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
- 지난해 12월 삼성 사장단 회의
   초청 강연으로 화제 모아
○ 5월 12일까지 200명 선착순 마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 SNU&G 컨텍아카데미는
오는 5월 14일(목)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기 융합명품강좌시리즈’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융기원 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가
연사로 나서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은 지난해 12월 삼성 사장단 회의 때
초청강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스파이더맨과
쥬라기공원 등 미래기술이 등장하는 영화를
예로 설명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생명공학과
융합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예정이다.
‘고감도 바이오 전자코, 전자혀’ 개발로
유명한 박 교수는 바이오센서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성균관대 유전공학과 교수,
서울대 바이오공학연구소 소장,
생명공학공동연구원(Bio-MAX)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뇌, 약, 구, 체>,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화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를 비롯해
10여 권의 공학기술 관련 교양서를
저술했다.
융합 명품 강좌는 융기원이
지난해 3월 판교에 기업 맞춤형 융합기술
전문교육센터인 컨텍아카데미를 개소하고
지역시민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5월 1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총7회에 걸쳐 판교에서 열리며,
6회 이상 수료시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및 이사장(서울대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강좌는 유료이며 학생, 기업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
사전접수는 5월 12일(화)까지이며 마감 후에도
현장등록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ontech.snu.ac.kr)
참고하면 된다.
한편,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융합명품강좌는 융합의 시대에 선진시민으로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연구자,
대학생은 물론 자녀와 학부모가 같이 들어도
좋은 강연들로 구성됐다.”며 “판교시민과 함께
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융합의 대중화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05-08 오후 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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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월 한 달 간 불법어업 일제 지도‧단속 실시

경기도, 불법어업 강력 단속…
산란기 어패류 보호

○ 경기도, 5월 한 달 간
    불법어업 일제 지도‧단속 실시
○ 해수부, 안산시 등 연안
    5개시와 합동 단속 추진
- 무허가 어업행위, 어린고기 포획행위,
   불법어구 이용 행위 등
○ 불법 어업 적발 시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는 봄철 산란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5월 한 달 간 불법어업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어업 대상 주조업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안산시, 화성시 등
연안 5개시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육상과
해상 단속반을 구성, 운영한다.
육상에서는 주요 항‧포구 및 수산물 위판장,
직판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해상에서는 어업지도선 4척(해수부1, 도1,
화성1, 안산1)을 동원해 화성 입파도,
도리도, 방도, 안산 대부도, 풍도‧육도 해역 등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인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및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꽃게 등 포획금지 체장을 위반해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어구의 그물코 규격 및
   어구 사용량을 위반하는 행위,
▲이중이상자망 등 불법어구를
   제작・적재하거나 불법 어획물을
   소지・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성행하고 있는 무허가 어구를
이용한 칠게잡이와 각망어업 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칠게를 어구로 잡는 것은 불법이며,
각망은 경기도에서 사용할 수 없는
어구이다.
또한 불법어업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및 어촌계 등에
현수막 및 포스터 등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할 어업인을 대상으로 계도활동도
벌인다.
불법어업 단속에 적발될 경우,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어업허가 취소 또는 어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도 수산과장은 “봄철 산란기 어・패류 보호 및
무허가 칠게잡이, 각망 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해 어업인
자율어업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도 단속 결과,
무허가 2건, 어구위반 15건,
포획・채취 위반 1건, 기타 3건 등
모두 21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담 당 자 : 정미경 (전화 : 031-8008-4792)

문의(담당부서) : 수산과
연락처 : 031-8008-4792
입력일 : 2015-05-08 오후 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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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두 번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작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개막…
9월 본선

○ 경기도, 두 번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작
- 5월 11일~8월 14일 사업 공모…
   시군 당 2개 사업 신청 가능
- 예비심사 거쳐 9월 24일 오디션 진행…
    9월 말 지원사업 통보
○ 오디션 거쳐 특별조정교부금
    400억 원 지원… 사업 당 최대 100억 원
○ 올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확대,
    도민평가단 심사 강화 등 개선


예산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기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 2’가
시작됐다.
도는 5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공모를
거쳐 특별조정교부금 4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방식 혁신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제도이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및
개선사업이다.
특히 도는 올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시군 간 협력을 통한
사업도 공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민평가단 심사를 강화해 보다 공정한
오디션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모기간 동안 도내 31개 시군은
시군 당 최대 2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도는 8월 중으로 실무심사를 거쳐
31건을 1차로 선정한 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오디션 본선에 오를 10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디션 본선은 오는 9월 24일에 열리며
오디션 결과에 따라 사업 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희원 도 예산담당관은 “올해 오디션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특성을 살린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진행된
첫 번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는
파주시, 안산시, 포천시, 시흥시, 부천시,
가평군, 양평군 등 7개 시군이 본선에
올랐으며, 가평군이 제안한 ‘뮤직빌리지
사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100억 원을
지원받았다.
가평군 뮤직빌리지 사업은
가평 구(舊)역사에 뮤직센터와 스튜디오,
컨벤션과 클럽 등 음악 관련 시설을 집적해
재즈축제로 쌓아 온 음악도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가평군은 이 사업을 통해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과 1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유발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흥시와 부천시가 넥스트상,
안산시와 포천시가 창조상, 파주시와
양평군이 혁신상에 선정됐다.
한편, 지난해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창조오디션은
국민 세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면서도
경제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사업을
해보자는 뜻에서 낸 아이디어.”라며
“지역공무원들이 정책을 가지고 경연을
벌이는 최초의 행사이고 축제의 자리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담 당 자 : 강혜석(전화 : 031-8008-2841)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1
입력일 : 2015-05-08 오후 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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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매력있는 곤충 만나요… 12~17일 "곤충산업전"

볼수록 매력있는 곤충 만나요…
12~17일 곤충산업전

○ 경기도농업기술원, 12~17일
    물향기수목원서 곤충산업 기획 전시
- 곤충 건표본, 디오라마,
   소형곤충 실물표본, 반디부리, 생물곤충 등
○ 곤충요리 시식 행사 마련…
    곤충쿠키, 양갱, 볶음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기획전시관에서
‘곤충산업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DMZ 서식 곤충과
멸종위기 곤충, 다양한 곤충 표본을 비롯해
반딧불이, 땅강아지,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실물 곤충들이 전시된다.
곤충으로 표현한 다양한 디오라마도
볼 수 있다.
곤충을 재료로 만든 쿠키, 양갱,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곤충요리
시식행사도 마련됐다.
물향기수목원에 입장하면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물향기수목원 입장료는
개인 기준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전시, 시식 행사는 생소할 수 있는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곤충이 가진
식량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곤충사육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영탁 (전화 : 031-229-5894)

문의(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연락처 : 031-229-5894
입력일 : 2015-05-08 오후 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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