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목요일
William Shakespeare가 말했나요. "인생은 연극이다"라고 이 말은 `주식시장은 사기다'라는 말과 상통하지 않을까요.
Shakespeare가 이야기했나요.
"인생은 연극이다"라고요.
어렸을적에 읽었던 글귀 중에서
아직도 가슴에 생생하게 남은 것
1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허리가 꼬부라진 노인을 보고,
왜 저렇게 할일 없이 늙었나
말하지 말라. 머잖아 당신도
그렇게 될 테니까"라는 구절입니다.
또한, Napoleon은 이런말을
했다고 하지요.
"지금의 고통은 지난날 잘못 보낸
시간들의 반란이다"라고요.
오늘 제가 그리고 우리 투자자들이
잘못된 투자로 고통받는 것은
지난날 우리가 잘못 투자한 것에
대한 벌(罰)이라고 생각하고요.
주식시장은 사기인 것을
모르고 혹은 알고도 욕심때문에
투자를 단행한 罰(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잘못 선택한
투자 결과에 대해서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될 것이고요.
누군가 저에게 주식시장에 대해
평(評)하라고 한다면,
`주식시장은 사기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4년 7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CMIM 총 규모 2400억달러로 두 배 확대
CMIM 총 규모 2400억달러로 두 배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7-17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7-17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17일부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CMIM 총 규모가 기존의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두 배 확대됐다고 밝혔다. CMIM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3(한국ㆍ중국ㆍ일본) 회원국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달러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2010년 3월 발효됐다. 이번 조치로 우리나라는 2400억달러의 16%인 384억달러를 분담하고, 위기 시 384억달러까지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정문 개정안에는 위기해결 기능에 국한됐던 CMIM에 위기예방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실제 위기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위기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에 유동성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 프로그램 도입 없이 달러 유동성을 지원할 수 있는 비율이 20%에서 30%로 확대돼 역내 위기에 독자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도 강화됐다. 이러한 제도개선은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았던 2012년 5월 'ASEAN+ 3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합의된 후, 2013년 5월 회의에서 협정문안이 마련됐다. 그러나 당시 태국이 정국불안으로 서명이 늦어지면서 효력이 지연됐다. 이후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의 결정으로 지난 10일 태국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협정문 개정안에 서명함에 따라 17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044-2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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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경환 부총리,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 집중하겠다"
최 부총리,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 집중하겠다"
- 성남 인력시장 현장방문
"비정규직에 관심 갖고 대책 마련할 것"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7-17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새벽 경기 성남
인력시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앞으로 국민 모두가 일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취임 후 첫 행보로 이날 새벽 경기도 성남 인력시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경제팀의 수장으로서 모든 경제주체들이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의욕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면서 "임시ㆍ일용직을 포함한 비정규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시ㆍ일용직 비중이 높은 건설근로자에 대해선 임금체불 근절방안 마련, 건설기능향상 훈련 확대, 건설공제사업 활성화 등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철근 관련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이는 성남 태평동 근로자쉼터를 방문해 일자리 동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성남 중앙동에 위치한 두리인력소개사무소로 이동해 구인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조찬 겸 간담회를 갖고 일용직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안전한 근로현장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라면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작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고위험 건설현장을 중점 관리하고 산재율을 반영한 종합심사낙찰제를 시범 실시하는 등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정책총괄과(044-215-4913), 인력정책과(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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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分離.separation) 그리고 소외(疎外.alienation)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유럽증시의
상승에 동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各 國의 정치.경제 사정에 따라서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
세계의 경제지도가 동.서양으로
분리된 느낌이고요.
한국처럼 小國이면서
격변기인 나라는 아시아에서도
왕따를 당한 느낌이 드는데요.
서양과는 보조를 맞출 수 없다고 해도
아시아 국가들과는 소외되지 않고
어울리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요.
개인들의 집단에서도 뒤쳐져
오랬동안 따라 붙지 못한다면
소외가 되듯이, 냉엄한 국제경제에서는
헐뜯고 소외시키는 현상이
초원의 동물들 세상만큼이나
강하기에 세계경제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요.
2014년 7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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