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투자비중이 절대적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외국인들이 선물을 조정해서
현물시장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을 견제하고 국내 주식시장을
보호해야할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꼬라지가 말이 아니여서 기대할 수도 없고요.
정부도 수수방관만 하는 인상을 풍기고 있고요.
이렇듯, 외국인 투자자들의 놀이터가 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증시의 상승에 힘입어서 머지 않아서
일반투자자들을 다시 주식시장으로
불러내기 위해서 엄청난 사탕발림을 할 것이며
개인투자자들은 사탕발림에 못이겨
외국인들의 매물을 받어 먹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불나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년 10월 29일 거래소시장 주식시황
2013년 10월 29일 코스닥시장 주식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