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 에너지비전 실행기구’
에너지센터 안산에 개소
○ 전국 지자체 최초의 에너지센터,
안산 경기TP에 개소
- 지난 3월 경기TP 위탁기관 선정. 4월 1일부터 운영
- 5월 26일 공식 개소식 열어, 축하하는 자리 마련
○ 에너지정책을 체계적·효율적 추진하기 위한
- 지난 3월 경기TP 위탁기관 선정. 4월 1일부터 운영
- 5월 26일 공식 개소식 열어, 축하하는 자리 마련
○ 에너지정책을 체계적·효율적 추진하기 위한
에너지비전 실행 기구
- 도민과 기업 등에 에너지비전 2030 확산과
- 도민과 기업 등에 에너지비전 2030 확산과
역량 강화 지원
- 에너지 콜센터 운영 및 에너지 진단·효율개선 지원
- 에너지 콜센터 운영 및 에너지 진단·효율개선 지원
원스톱 서비스
-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으로 민간자본
-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으로 민간자본
에너지 투자 촉진
- 중앙정부 에너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 중앙정부 에너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기획 컨설팅 지원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 30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 에너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양진철 안산시 부시장,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위원,
NGO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에너지센터’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실현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에너지비전
실행기구로, 지난 3월 경기테크노파크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4월 1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에너지진단, 효율개선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
총 2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에너지 전담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체계적 보급과 에너지효율 혁신,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 및 신 산업 창출을
담당하게 된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올해 주요 사업은
도민과 기업 대상 에너지비전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에너지 공모전 개최, 에너지 관련 자료 수집 및
제공을 담당할 에너지데이터센터 구축, 공동주택단지
대상 ICT기술과 에너지신산업이 융합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 콜센터(031-500-3300)도 운영한다.
콜센터에서는 중소업체의 애로사항을 실시간 상담해
타 기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돕고, 요청 시
에너지진단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
시설물 에너지 진단 및 설비교체 등 효율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태양광 대여 사업과
공동주택 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은 물론,
주택·건물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되도록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민간 투자 촉진을 유도하고,
지난 2015년 구축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모니터링
사업대상을 확대해 발전효율 최적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에너지 관련 정부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사업 수주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에너지 센터는 앞으로 분산형 지역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효율개선 시설에 민간투자를 촉진시키고,
각종 지역에너지 전환사업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민, 지자체,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에너지 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등 활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6
입력일 : 2016-05-25 오후 5:56:35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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