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2일,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일본과 미국이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2016년 11월에 체결된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는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정보 등 1급 기밀을 제외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도로, 북한과 가까운
우리나라가 정보를 획득하는데 유리함이 있어서,
종료를 하면 일본이 더 큰 소외를 느낄 수 있어서
일본의 우려가 커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2018년 10월 30일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
배상판결에서 시작한 한-일間의 갈등이
일본의 2019년 7월 1일 반도체 관련 첨단부품
3개 품목 수출규제로 이어지면서
한-일간의 경제전쟁으로 확대되고,
우리 국민들은 NO JAPAN으로 맞서면서
관광, 일본제품을 배척하는 운동이 커졌지요.
또한, 일본은 2019년 8월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를 하고,
우리 정부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며
경제전쟁에 더해서 군사전쟁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띠고 일본의 추가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요.
한-일間의 갈등도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한-일間이 갈등이 해결될 때 까지는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8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blog-post_70.html
2019년 8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