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4일 월요일

남 지사 “보호 필요한 아이들 위해 더 노력할 것.”

남 지사 “보호 필요한 아이들
위해 더 노력할 것.”

○ 남경필 지사, 이기우 부지사,
    4일 8번째 넥스트 경기 현장 방문
- 어린이날 앞두고 요보호 아동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
- 보육현장 의견 수렴해

   경기도 보육정책에 반영
○ 시설관계자, 입양 부모 등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 남 지사 “시장군수회의 때

   현업관계자 모시고 이야기 듣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보호가 필요한
소외 아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남 지사는 4일 오후
의정부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진행된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에서 보호소장 등 현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대책마련에 앞서
우선 도내 시장 군수들과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경기도가 현장 일을 모를 수 있다.
현업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시장군수회의에
모셔서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요보호 아동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보육현장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보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악한 보육현장에 대해
토로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수진 의정부 일시보호소장은
“운영비는 항상 부족하다.
우리가 잘하면 되겠지만 법이 바뀌면
우리도 변화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며
“영유아 당 보육교사 정원이 바뀌었을
때에도 보육교사를 제때 채용하지

못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 소장은 이어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렸지만 (예산부담을 느끼는) 시군구를
대하기는 더 어려워졌다.”며 “업이
사회복지인데 싸움꾼이 되어 가는
느낌.”이라며 “시군구의 협조가 시급하다.
시군구 관계자를 모아 간담회를 해서
사정을 알리면 일이 수월해질 것 같다.”고
건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복지업무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자체는 (예산 절감을
위해) 이기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며
“시에서만 감당하는 경우에는 국가나
도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저희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요보호
아동마다) 일어나는 일이 다양하고
아이들 사정이 달라 해결책도 다를 것.
”이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정영, 조남혁, 김원기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영유아 목욕 및
수유봉사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마술체험을 같이 하는 등 일일 아빠 역할을 하고,
‘어린이날 희망 잔치’를 열어 아이들을
격려했다. 
 
담 당 자 : 김양희 (전화 : 031-8030-3233)
 

문의(담당부서) : 보육청소년담당관
연락처 : 031-8030-3233
입력일 : 2015-05-04 오후 6: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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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분기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와 개요

2015년 1/4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한국은행    등록일    2015-04-28


□ 2015년 1/4분기중 
수출의 달러화 및 원화의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2%p 상승한 반면 
유로화 및 엔화는 각각 0.5%p 및 0.3%p 하락

― 수입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8%p 하락한 반면 
엔화 및 유로화는 각각 0.6%p 및 0.2%p 상승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 개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2015년 4월)

2015년 4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5-04-2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 28일(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김정인 : KCB연구소장
박종규 :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민영 :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
윤  택 : 서울대 교수
조동철 :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최강식 : 연세대 교수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의 경제동향과
향후 전망,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고령화 등
장기적인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시장,
소비 등 여러 부문에서 향후 우리 경제에
기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따라
이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있었음

□금년중 물가안정목표 설정시
잠재성장률, 물가구조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고
경제주체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는
정책여건 하에서는 객관적이고 
가시적인 지표에 근거한 통화정책 
수행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있었음

□ 지난해 LTV, DTI 완화 이후
과다채무 및 다중채무 가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향후 소득분위별, 
용도별 등 미시자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음

□우리 경제의 체질강화를 위해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제기되었음

제2회 경기도 도시텃밭대상 "함께 가꾼 도시텃밭을 찾습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는
도심내 자투리 공간이나 직장, 아파트 등
공동체 공간에서 가꾸고 있는
다양한 도시 텃밭을 발굴 시상하여
텃밭공동체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제2회 경기도 도시텃밭대상
" 함께 가꾼 도시텃밭을 찾습니다" >를
추진중에 있사오니 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있는 공동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첨부 : 도시텃밭대상 공모계획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

대한민국의 대출금액이
매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면서,
금액 또한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알고 맞은 매도 아프다(http://gostock66.blogspot.kr/2014/12/blog-post_3.html)"
했듯이 우리는 우리가 싸질러 놓은 오물들의
세례를 받아야 하는 시간이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저금리와 통화량 증가 여파로
대출금액이 매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래 글 "201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http://gostock66.blogspot.kr/2015/05/2015-3_4.html)"
통해서 알 수 있듯이 2015년 3월말
원화대출채권 자액만 1278.3조원으로
경제주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탄2신도시, 고덕국제화신도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이 부동산 개발 바람에
휩쌓여서 내년 이맘때까지는 계속해서
대출금액은 증가 할 텐데요.

매월 약 4조원씩, 내년 이맘때까지
약 50조원이 증해서 경제규모(GDP)와
맞먹는 약 1330조원이 되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정부에서는 대출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하는데
통제를 벗어났지 않아나 생각합니다.



2015년 5월 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201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5-04



□ ’15.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278.3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4.6조원(0.4%) 증가

- (대기업대출: 183.3조원)
3월중 4.2조원 감소하여
전월 증가(+0.3조원)에서 감소로 전환

- (중기대출: 537.5조원)
3월중 5.8조원 증가하여
전월(+4.9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가계대출: 526.1조원) 
3월중 4.0조원 증가하여 
전월(+3.4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15.3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증감분
0.6조원(’15.2월중 0.3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4.6조원 증가(’15.2월중 3.7조원 증가)







2015년 4월말 평택시 인구현황

평택시 인구가 화성시 보다는 느리지만
증가하기는 하는군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실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5-04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시립향남어린이집과 MOU를 체결하고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찾아가는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10일 첫 수업을 시작한
시립향남어린이집에서는 4개 나라
출신 강사들이 각국의 문화, 언어, 음식,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아이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다문화강사들은 유치원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유아교육 기초와 교수법지도
등의 노하우도 익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강사로 구성된 다문화강사들을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악기, 놀이, 전통의상,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5.4~5.10)



경기도, 경기인삼 명품화 사업에 2억 7천만 원 지원

도, 경기인삼 명품화 사업에
2억 7천만 원 지원

○ 경기동부, 개성, 김포파주, 안성 등
    경기인삼농협 4곳,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연합마케팅 실시
○ 5월 가정의 달 맞아 농협유통센터서
    20%할인 판매,
    5월 홍콩, 9월 대만,
   10월 말레이시아에서 해외판촉 계획


경기도가 올해 경기동부, 개성, 김포파주,
안성 등 4개 인삼농협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연합마케팅을 통해
경기인삼의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인삼 명품화 사업은
경기도 인삼 통합브랜드인
‘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천경삼)’의
국내외 판촉과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국내 마케팅 강화를 위해
5월 가정의 달과 추석,
연말에 수원.성남.고양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40%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5월 홍콩, 9월 대만, 10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6월과 10월 2회에 거쳐
두바이, 미국 등 활성화 지역의 바이어를 초청,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신규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천경삼은 2012년부터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 현재까지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 219만 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대만은 현재 한국산, 중국길림성산,
일본산 그리고 캐나다산 순으로 인삼이
유통되고 있어 경기도 인삼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천경삼의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해 인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소정 (전화 : 031-8008-4452)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52
입력일 : 2015-05-02 오후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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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 대응 환경오염물질 배출 단속

가뭄 장기화 대응 환경오염물질 배출 단속

○ 도, 5월 4일~6월 5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단속
- 경기북부 140개소 배출업소 대상…
   환경단체 등과 합동 점검
○ 가뭄 장기화로 소량 오염물질 유출로도
    2차 피해 확산 가능성
○ 환경오염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번’ 신고 당부


기도가 가뭄 장기화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2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5주 간
도내 14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량의 화학, 오염물질 유출로도
2차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이번 지도 단속에서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허가 이행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대기오염시설 비정상가동을 통한
무단배출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지도 단속 결과 오염물질 무단배출,
불법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성이 있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위반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에
공개된다.
환경개선 의지는 있으나 기술이 열악한
사업장은 민간전문가를 통해 진단과
기술지원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이번 지도 점검에 환경단체
소속 민간전문가 12명을 참여시켜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을
목격하면 국번 없이 128번(휴대폰 031+128)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김용진(전화 : 031-8030-4252)
문의(담당부서) : 북부환경관리과
연락처 : 031-8030-4252
입력일 : 2015-05-02 오후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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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건설공사 품질시험 컨설팅 실시

도, 찾아가는 건설공사 품질시험
컨설팅 실시

○ 5월 한 달 간 26개 도로공사 현장
    찾아가 품질시험 필요성 홍보


경기도건설본부가 5월 한 달간
본오-오목천 도로 확·포장공사 등
국지도·지방도와 소규모 위험 도로공사
26개 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공사 품질시험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품질시험 컨설팅은
도에서는 처음으로 도내 도로의 부실시공
예방과 하자보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건설공사 품질시험 컨설팅에서는
공사 현장 자재의 품질 검수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 시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도가 제작한 ‘건설공사
품질시험 편람’을 배포하고,
품질시험의 중요성과 건설본부
품질 시험실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헌채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
일부 건설 현장에서 KS인증을 맡은
제조업체에서 나온 제품이라는 이유로
품질검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어
컨설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은 2013년 5월
지자체 최초로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품 위탁 전문기관으로
지정(제2013-1호)된 곳으로
지난 한 해 동안 446건 4,730회의
품질 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담 당 자 : 예종광(전화 : 031-8008-5839)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39
입력일 : 2015-05-02 오후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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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실태 전수조사

경기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실태 전수조사

○ 5월 1일~29일, 1,218개 도내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실태 점검
○ 시군 감사부서, 녹색어머니회
   협조 및 학교 의견 반영
- 현장 맞춤형 해결에 중점
○ 통학로 안전 문제 제보 받아
    (031-8008-2055 / pys2475@gg.go.kr)



경기도가 도내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 감사관실은 5월 1일부터 29일까지
1,218개 도내 모든 초등학교 등하굣길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운영 실태를
비롯해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시설 유무, 안전사각지대 등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 1월 6일 열린
도지사 주재 ‘공약 및 주요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제기한
어린이 통학로 개선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도내 시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등
통학로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등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는 이번 감사에 도 감사인력 29명을
현장에 투입하는 한편, 시군 감사부서와
합동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의견을
반영하고, 녹색어머니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도 공조하는 등 문제점
해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감사는 시군과 함께 실시했던
사전조사를 토대로 더욱 세밀한
현장 점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군으로부터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 위해요소에 대한 제보를 받고,
주요 위해요소를 도출했다.
사전 조사 결과,
▲보행공간 미확보,
▲울타리 등 보호시설 미흡,
▲대로 및 철길 횡단,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화질 CCTV,
▲어린이보호구역 노상주자창 운영 및
   불법 주정차 방치,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유흥상가 통과 등
   다양한 통학 위해요소가 발견됐다.
이와 함께 감사 기간 동안 통학로
안전상 문제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제보는 도 감사관실(전화 031-8008-2055,
이메일 pys2475@gg.go.kr)로 하면 된다.
전본희 도 감사관은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학교별 안전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섬세한 행정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도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여 어린이 통학길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영신 (전화 : 031-8008-2055)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2055
입력일 : 2015-05-02 오후 10:02:27

국가도 각자도생(各者圖生)

올해 초(初)에 투자자들은
각자도생(http://gostock66.blogspot.kr/2015/01/2015_7.html)
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전세계 국가들도 앞으로는
각자도생(各者圖生)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이 2015년 5월 4일,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연기를 피우고
있는데, 세계경제는 침체국면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미국의 금리인상을 가볍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목표금리까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시킨다는
뜻으로 일부에서 말하는 4%대까지
금리가 오른다는 뜻이지요.

미국 금리인상은 전세계 주요국들의
금리인상을 가져와서 가뜩이나 얼어붙은
소비침체를 연장시킬 것이고요.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경제주체들의
파산(Bankruptcy)을 가져오면서
사회악은 무성하게 자라나게 되고요.

치유비용은 경제성장기의 수 배(倍)는
더 소요되기에 빚(부채)과 경기침체는
무섭지요.



2015년 5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