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한국 증시도 못하는데,
언어와 정보에서 더 부족한 외국 증시 투자가 가능할까(?)
크게 상승한 해외증시에 투자하면 막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미국을 비롯한 해외증시 투자에 참여할 수가
없었지요.
어쩌면, 해외증시 투자를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손실을 보고 있어서 본전이 되거나 수익이 발생하면
해외증시에 투자할 생각이였는데, 대한민국 증시는
좀처럼 상승하지를 못하네요.
대한민국 증시는 오히려 하락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투자자들을 더 해외증시로 떠나게 만들고
투자자들을 더 짜증나게 만들고 있네요.
예전에 금(Gold)투자에서도 경험했듯이
1500달러 이하를 기다렸다 투자를 못하고
2000달러에 투자했던 것은 수익이 발생하자
매도를 하고 또 하락하면 매수를 하려고 했지만
2000달러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서 투자를 못하다가
결국 2500달러에 눈꼽만큼 투자를 하였지요.
분명, 언어나 정보에서 더 열악하고
내가 투자할 때가 막차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증시 보다는 해외투자가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이겠지요.
본전이 된다고 해도, 투자금 모두를 해외투자로
돌릴 수는 없겠지만 해외증시에 발을 담가놓고 싶은
생각은 더 커지네요.
[참고]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