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2013년 9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 [자료:한국은행]


소비자 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나
소비자 심리지구(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의
구성종목이나 계산식은 국가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개념(Concept)은 국가간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3년 9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자료:한국은행]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월 25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관호
고려대 교수
이상승
서울대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경엽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
<붙임>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주요 논의내용

김중수 총재와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은 
  최근의 경제동향과 향후 전망,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가 및 지역별 경제여건의 차이로 회복 속도에 있어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음
일부 신흥국의 금융 불안 및 성장세 둔화가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대내적으로는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견해가 
   제시되었음
ㅇ 경제여건은 항상 변화하는 동태적 특성이 있는 만큼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이를 극복하는 한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음

□ 한편 최근 전세가격 상승은
   수급불균형 현상에 주로 기인하며 
   가을 이사철 수요의 영향으로 당분간 
   높은 수준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2014년 나라살림 357조7000억원, 「경제활력 회복 . 일자리 창출」에 중점


내년의 대한민국 예산이 약358兆원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최소한 1년
나라살림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내년 나라살림 357조7000억원…
'경제활력 회복ㆍ일자리 창출'에 중점
- 2014년 예산안…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수행…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 진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09-26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357조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재정수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8%로
올해 추가경정예산 수준을 유지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36.5%로 최근 누적된
세수부진 등으로 추경보다 소폭 상승했다.

역대 정부 최초로 수립한 공약가계부를 바탕으로
△경제활력 회복과 성장잠재력 확충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
△국민안전 확보와 든든한 정부 구현
△건전재정 기반 확충과 재정운용 개선 등
   5가지 과제를 집중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 예산안'과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대비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으로
짜여졌다.
총수입은 국세수입 증가율 둔화와
세외수입 감소 등으로 올해보다 -0.5% 감소한
370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상의 총지출 증가율(3.5%)을
총수입 증가율(5.0%)보다 1.5%p 낮게 관리해
중장기 재정건전 기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리재정수지를 2013년
GDP 대비 -1.8%에서 2017년 균형수준인 -0.4%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채무비율도
GDP 대비 30%대 중반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
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보건ㆍ복지ㆍ고용'이 8.7%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가액이 가장 많은 분야도 '보건ㆍ복지ㆍ고용'으로
105조9000억원이 편성돼 처음으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정부는 당초 공약가계부 이행을 위해
경제분야 예산을 대폭 줄이려 했으나,
경제활성화를 위해 오히려 '농업'을 2000억원 늘리고
'SOC'와 '산업'은 각각 1조원과 2000억원을 축소하는데
그쳤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을 위해
올해 추경 수준의 재정수지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총지출을 최대한 확대해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를 살려 국민이 행복하도록
'해야 할 일'을 다하면서도 재정원칙을 바로 세우고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나라살림을 알뜰하게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과, 예산정책과



첨부파일


雜株[Garbage]와 정석[定石]

잡주를 보통은 Minor stocks or
non-marketable stocks라 칭하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잡주는
garbage로 종합주가지수와 관련없이
혼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즉, 대부분의 주가들은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동조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잡주들은
일반인이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조금만 상승해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요. 하락할 때는
개미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매도를 하기에
종합주가지수와 흐름이 맞지 않기에
잡주라고 부르지요.

그렇지만, 회사가 튼튼한데도 잡주 취급을
받고 있다면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할 것인데요.

이렇한 현상은 일상생활에서도 왕왕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예를들면, 차량을 운전하는데
옆 차선이 좀 빠르다고 이리저리 끼어들기를
해보지만 도착점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을 보면요.

결론은, 회사가 장래성이 있다면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듯이 약삭바른 사람들이
선수를 치기에 정석으로 살아가고
정석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동양과 한화는 어제도 신나게 매도하더니
오늘도 매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오늘도 우선주들이 상한가로 향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우선주들은
하락을 하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는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마이너스를 왔다갔다 하였기에 우선주들의
반란이 이해가 되지만, 오후 들어서는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기에 우선주들의
관심이 사그라질 것 같은데도 여전히
약 40여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네요.

우선주에서 많은 수익을 거둔 분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내게는 福이 없었기에`라고
자위(自慰)하면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듯이 분명 우선주들도
하락을 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일반투자자들은 많이 상승한 우선주 보다는
상승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관심을 두심이
좋아 보입니다.




2013년 09월 26일 12시 중반의 상한가로 향한 종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