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GCF 최초 사업 8건 선정… 한국 제안 사업 포함

GCF 최초 사업 8건 선정… 
한국 제안 사업 포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06


기획재정부는 6일 2~5일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제11차 이사회에서
한국이 제안한 전력공급 사업을 포함한
8건의 최초 사업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GCF는 지난 2013년 12월 인천 송도에서
사무국이 출범한 이후 102억 달러의
초기 재원을 조성하고 사업선정과 승인절차 등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이사회는 GCF의 첫 번째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페루, 말라위, 세네갈,
방글라데시 등 저개발 국가와 소규모 도서국
위주로 선정된 8개 사업으로 총 1억68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전력공급 사업을 GCF 협력사업으로 제안했고
이번에 승인됐다.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생활 개선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개도국 능력배양 사업과
재원 조성 등 GCF의 초기 성과를 검토하고
추가재원 조달과 인증기구 점검방안 등이
논의됐다.

당초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었던 9개 기관에 대한
‘GCF 사업 이행기구 추가 인증’은 시간 부족으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행기구로 지정되면 GCF 기금 일부를 할당받아
지원 사업을 계획·평가하는 실질적 기금 운용
주체가 된다.

이에 따라 앞서 GCF 사업 이행기구 신청서를 냈던
한국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에 대한
이행기구 인증은 내년 3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12차 이사회에서 재논의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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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금피크제 91.7% 도입… 신규 일자리 4211개 생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91.7% 도입…
신규 일자리 4211개 생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04


기획재정부는 4일 313개 공공기관 중
91.7%인 28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개 공기업과 86곳의 준정부기관은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으며,
정부 출연연구기관 20곳과
4개 국립대학병원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정부는 287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서 
2016년도에 모두 4211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금 조정기간은 평균 2.5년, 
임금 지급률은 1년차 평균 82.6%, 
2년차 76.2%, 
3년차 70.1%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중 204개 공공기관은 
이미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연장된 상태로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추가 정년연장 혜택이
없다”며 “공공부문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만큼 임금피크제가
민간 기업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임금피크제 현장 적용에 대비해
별도직무 개발, 신규채용 계획 수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제도개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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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10월 소비자물가 지난해보다 0.9% 상승…
11개월째 0%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03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개월 연속으로 
0%대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하고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9% 올랐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8%를 
기록한 이후 11개월째 0%대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의 1.0%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1%에 근접했다.

저유가 등 공급 측 요인으로 휘발유(-15.9%),
경유(-20.9%), 자동차용 LPG(-23.4%),
등유(-28.0%), 취사용 LPG(-15.5%) 석유류 제품
 가격이 소비자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양파와 마늘, 쇠고기 등 농축수산물은
지난해 낮은 가격에 따른 기저 효과로
가격이 크게 올라 상승 폭을 높였고,
수도권 전월세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이 올라간 점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시내버스 요금(9.0%), 전철요금(15.2%),
하수도요금(14.4%) 등 공공요금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고 전세는 4.0%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등 공급측 변동요인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3% 상승해
10개월 연속 2%대를 나타냈다.

정부는 국제유가와 기상여건 등
물가 변동요인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면서
농축수산물과 에너지, 교육‧통신‧주거‧의료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체감 물가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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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 개최

제11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02


제11차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2일부터 5일까지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2월 인천 송도에서 사무국을
출범시킨 GCF는 102억 달러의 초기 재원을 조성하고,
첫 번째 지원 대상 사업 선정을 앞두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이사회에서 선정될
첫 번째 지원 사업은 8개로 총 1억6800만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중에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우리 측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한 전력공급모델을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승인 결정시 내년 초 시작된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GCF는 사업을 수행하는
9개 이행기구의 추가 인증을 심사한다.
지난 9, 10차 이사회에서 20개 기관이 인증돼
이번 안건 의결 시 인증기구는 총 29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GCF는 또 전략계획(Strategic Plan),
추가재원 조달 등 업무계획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정보공개 정책,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운영 지침을 보완한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사업모델이 GCF의
첫 번째 사업으로 승인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개도국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우리나라 사업모델을 전파하는 등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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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살만했던 이유와 2015년 살만한 이유

2014년이 살만했던 이유는
원자재 가격의 안정때문이였지요.

물론,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들이
경기침체의 시작점에 불과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2014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던
많은 이유중에서 원자재 가격의 하향안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2014_62.html)

또한, 2015년 살아갈만한 했던 이유 중의 하나도
원자재가격의 안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74.html)

자주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원자재 가격의 안정"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0/2015_73.html)

그리고, 2016년에도
원자재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들에게는 안됐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향안정으로
전세계 국민들이 편한한 한해를 보냈으면
합니다.




2015년 11월 0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가을정취 있는 공원 단풍길 낙엽 쓸지 않는다.

가을정취 있는 공원 단풍길 낙엽
쓸지 않는다.
-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단풍 즐길 수 있다.

                    평택시               등록일    2015-11-05



평택시는 멀리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3km의 “단풍길”을 선정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낙엽을 밟으며
가을정취와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대상공원은 덕동근린공원, 송탄근린공원,
청북새터근린공원 등 3개소이며 12월 10일까지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한다.
  
덕동산근린공원·송탄근린공원·청북새터근린공원은
지리적으로 도심지역에 위치 접근성이
매우 좋아 인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택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단풍나무와
소나무 군락지로 산림체험에 좋은 곳이다.

이번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으로
좋은 추억도 남기고 가을의 운치를 흠뻑
만끽하길 기대해 본다.

한편, 평택시(공원과장 김우연)는
“앞으로도 가을 단풍길 등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추가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완료

진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완료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5-11-05



진위일반산업단지는 2004년 9월 17일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되어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일원에 45,836㎡ 규모의
전기․전자 등 무공해 첨단산업 업종으로
구성된 산업단지로, 산업단지 조성 및 준공이후
산업시설 (공장)용지는 기 분양완료 되었으나,
지원시설용지는 10여년이 지나도록 미분양이
남아 있던 중이었다.

최근 평택지역 부동산 경기 회복과
공사 직원들이 합심하여 미분양 용지의
분양 촉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미분양 중이던 지원시설용지 8개 필지에
대하여 지난 9월 8일 분양 완료하였다.

금번에 매각 완료된 지원시설 용지는
8개 필지로 총 면적은 7,503.8㎡이며,
판매 금액은 약 61억원이다.
(문의전화 ☎8053-8852)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CCTV 이설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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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11.09~11.15)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11.09~11.15) 

화성시 남양읍사회단체협의회,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결사반대 결의대회

화성시 남양읍사회단체협의회,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결사반대 결의대회

                  화성시            등록일    2015-11-06
 


화성시 남양읍사회단체협의회는
6일 오전 남양성모성지에서 수원 군 공항의
화성시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양읍사회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남양성모성지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후 군 공항
화성시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화성호를
함께 걷는 행사도 가졌다.
 
협의회는 “수원시의 이전건의 과정과 이후
각종 언론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을 이전부지로
기정사실화 하려는 움직임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에
화성시가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의 혼란과 분열을
야기 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를 붕괴시킬 것이
자명한 군 공항의 화성시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그동안 수많은 희생을 감내해온
화성시민에게 더 이상 애국심을 담보로
더 큰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9월 10일 ‘화성시 군공항 이전대응
대책위원회’가 수원 군 군항 화성시 이전 반대 성명을
 발표한 후, 이전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화성호 인근 지역주민들의 반대 결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11월 21일)

화성시 소년소녀 합창단(단장 최원삼,
상임지휘 신성문)이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 12회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
with SUPERSTAR’를 개최한다.




도 농기원, "버섯 병재배 시 오염 저감 이렇게!" 발간

도 농기원, 버섯 병재배
오염저감 방법 담은 책자 발간

○ 도 농기원, "버섯 병재배 시
    오염 저감 이렇게!" 발간
- 버섯 재배단계별 관리방법 소개
- 오염저감을 위한 연구결과 및
   자가진단 테스트 수록
○ 버섯 병재배 농가 길라잡이 활용 기대
- 농기원 홈페이지 자료실
   (http://nongup.gg.go.kr)에 게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버섯 재배 시 발생하는 여러 병해요인을
제거하여 버섯 병해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버섯 병재배시 오염저감 이렇게!"
책자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에는 도 농기원 버섯연구소가
3년(2013~2015) 동안 버섯 농가 이력조사를
통해 개발한 배지살균부터 수확까지
재배 단계별 병해저감 기술이 소개됐다.
재배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적합한
버섯생산시설 배치 방법, 배지살균 시간과 온도,
자외선 소독법을 비롯해 농가 청결정도를
테스트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도
수록했다.
도 농기원은 책자를 경기도버섯농가
중심으로 배부하고, 농기원 홈페이지
자료실(http://nongup.gg.go.kr)에 게재해
전국 버섯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버섯은 먹는
유용한 균 가운데 하나이지만 키우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잡균에 의해 오염되면 수량감소,
배지 손실 등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 책자가 버섯 재배농가들에게
오염을 줄여 손실률을 낮추는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백일선 (031-229-6123)

문의(담당부서) : 버섯연구소
연락처 : 031-229-6123
입력일 : 2015-11-05 오후 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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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21명, 인문학교육으로 자립의 꿈 키웠어요!

노숙인 21명,
인문학교육으로 자립의 꿈 키웠어요!

○ 경기도, 6일 노숙인 인문학교육
    수료식 개최
○ 노숙인 21명 대상. 집단 심리상담과
    체험활동 대폭 도입
○ 수료생 대상 일자리 연계 등 사회복귀 추진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이를 통한
자활을 추진하는 경기도의 노숙인 인문학교육이
세 번째 수료생, 21명을 배출했다.
경기도는 6일 오후 3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범 경기대 부총장,
박연규 경기대 인문과학연구소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센터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노숙인 인문학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신과 이웃을 생각하는 삶’이란 주제로
진행된 노숙인 인문학 교육은 경기대학교와
수원다시서기센터 등 민.관.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대학교가 인문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맡고,
수원다시서기센터는 특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교육대상자 모집과 관리,
경기도와 수원시는 교육 운영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시작돼 노숙인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6회에 걸쳐 철학과 역사, 문학, 고전,
글쓰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그동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험활동이 종합된 과목별 캠프수업을
실시하고, 인문학 기본강좌와 집단 심리 상담을
비롯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대폭 도입해
병행 운영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노숙인 인문학교실은
지난 2년 간 총 4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3명이
현재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사회복귀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은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서는 장기간 실업,
가족해체, 사업실패 등으로 훼손된 자존감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인문학교육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반 운영, 자활사업 참여 등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김태훈 (031-8008-4314)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14
입력일 : 2015-11-05 오후 6: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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