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경 등 재정보강 28조원+α의 구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7-22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입석률은 ZERO, 안전은 UP‥굿모닝버스체계 구축방안 제시
입석률은 ZERO, 안전은 UP‥
굿모닝버스체계 구축방안 제시
○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추진목표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
○ 굿모닝버스 체계, 버스 준공영제, 복지형 버스서비스,
버스이용 편의증진 등 4개 중점 추진과제 선정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 2016.07.25 18:20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률 제로(Zero),
버스이용 만족도 및 안전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연구용역의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 30분 경기R&DB센터 대교육실에서
도 및 시‧군, 도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용역결과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 길의 약속’이라는
비전 아래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는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버스 준공영제 시행,
▲복지형 버스서비스 확대,
▲버스이용 편의 증진 등이 제시됐다.
우선,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를 위한
굿모닝버스체계 구축 방안으로
▲2층버스 423대 도입,
▲2018년까지 멀티환승거점 기반 굿모닝 급행버스
30개 노선 신설,
▲멀티환승시설 구축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기존 수익중심의 민간 버스운영체계의 문제점 개선과
공공성 강화 필요성을 목적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방안과
▲회차지 및 차고지 쉼터 제공 등 운전기사 근무여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복지형 버스서비스 확대 방안으로는
▲2018년까지 따복버스 30개노선 발굴‧운행,
▲청소년 요금 할인율 확대 추진이 제안됐다.
끝으로, 버스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설치 등 차내 서비스 개선 및
정류소 편의시설 제공,
▲광역버스 이용객 서비스 개선과 좌석율 제고를 위한
좌석예약시스템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발표한
경기연구원 류시균 박사는 “이번에 제시한
각 추진과제들이 완료되면 버스분담률 증
가(2014년 29.5%에서 2021년 29.8%로 증가),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2014년 입석율 12.4%에서 2
018년에는 0%), 이용자 만족도 증가,
사고건수 대폭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헌상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도의회, 시‧군, 버스업계
관계기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용역결과를
보완한 후, 분야별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광역버스 통행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입석문제나
노선확충 문제, 대중교통 취약문제, 버스서비스 질
향상 요구 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최종성과물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에 대한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 등 관계전문가 토론도
진행됐다.
담당자 : 굿모닝버스추진단 남궁준 (031-8030-3625)
굿모닝버스체계 구축방안 제시
○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추진목표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
○ 굿모닝버스 체계, 버스 준공영제, 복지형 버스서비스,
버스이용 편의증진 등 4개 중점 추진과제 선정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 2016.07.25 18:20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률 제로(Zero),
버스이용 만족도 및 안전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연구용역의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 30분 경기R&DB센터 대교육실에서
도 및 시‧군, 도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용역결과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 길의 약속’이라는
비전 아래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는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버스 준공영제 시행,
▲복지형 버스서비스 확대,
▲버스이용 편의 증진 등이 제시됐다.
우선,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를 위한
굿모닝버스체계 구축 방안으로
▲2층버스 423대 도입,
▲2018년까지 멀티환승거점 기반 굿모닝 급행버스
30개 노선 신설,
▲멀티환승시설 구축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기존 수익중심의 민간 버스운영체계의 문제점 개선과
공공성 강화 필요성을 목적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방안과
▲회차지 및 차고지 쉼터 제공 등 운전기사 근무여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복지형 버스서비스 확대 방안으로는
▲2018년까지 따복버스 30개노선 발굴‧운행,
▲청소년 요금 할인율 확대 추진이 제안됐다.
끝으로, 버스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설치 등 차내 서비스 개선 및
정류소 편의시설 제공,
▲광역버스 이용객 서비스 개선과 좌석율 제고를 위한
좌석예약시스템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발표한
경기연구원 류시균 박사는 “이번에 제시한
각 추진과제들이 완료되면 버스분담률 증
가(2014년 29.5%에서 2021년 29.8%로 증가),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2014년 입석율 12.4%에서 2
018년에는 0%), 이용자 만족도 증가,
사고건수 대폭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헌상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도의회, 시‧군, 버스업계
관계기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용역결과를
보완한 후, 분야별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광역버스 통행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입석문제나
노선확충 문제, 대중교통 취약문제, 버스서비스 질
향상 요구 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최종성과물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에 대한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 등 관계전문가 토론도
진행됐다.
담당자 : 굿모닝버스추진단 남궁준 (031-8030-3625)
첨부파일
BABY 2+ 따복하우스 1차 사업, 연내 착공해 2017년 말 입주
BABY 2+ 따복하우스 1차 사업,
연내 착공해 2017년 말 입주
○ 따복하우스 1차 민간참여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코오롱글로벌(주) 선정
-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 등 338세대 추진
○ 연내 착공, 2017년 말부터 입주 시작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1 | 2016.07.26 15:47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가
1차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의 1차 민간참여 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를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8월 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해
2017년 10월 화성 진안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 입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민간참여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하는
수원 광교 250호와 안양 관양 56호,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화성 진안 32호 등
모두 338세대이다.
BABY2+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등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와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의 정책으로, 도는 지난 5월 BABY2+ 따복하우스
1만호 공급 계획을 지난 5월 17일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총 공급목표인 1만호 중 현재 8천호의
입지가 확보되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나머지 2천호에 대해서도 연내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철중 도 주택정책과장은 “따복하우스를 통해
공유적 시장경제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담은
임대주택을 선보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청년층 주거안정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주택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자 : 박진일(031-8008-4951)
연내 착공해 2017년 말 입주
○ 따복하우스 1차 민간참여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코오롱글로벌(주) 선정
-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 등 338세대 추진
○ 연내 착공, 2017년 말부터 입주 시작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1 | 2016.07.26 15:47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가
1차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의 1차 민간참여 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를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8월 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해
2017년 10월 화성 진안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 입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민간참여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하는
수원 광교 250호와 안양 관양 56호,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화성 진안 32호 등
모두 338세대이다.
BABY2+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등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와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의 정책으로, 도는 지난 5월 BABY2+ 따복하우스
1만호 공급 계획을 지난 5월 17일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총 공급목표인 1만호 중 현재 8천호의
입지가 확보되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나머지 2천호에 대해서도 연내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철중 도 주택정책과장은 “따복하우스를 통해
공유적 시장경제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담은
임대주택을 선보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청년층 주거안정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주택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자 : 박진일(031-8008-4951)
첨부파일
평택항~태국~베트남 연결 신규 항로 열린다.
평택항~태국~베트남 연결 신규 항로 열린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도내 기업의 동남아 수출판로 확대 견인
○ 대형화주 유치․동남아 현지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성과 일궈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 2016.07.27 10:11
경기도 평택항에서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항로
개설이 이뤄지며 도내 기업의 동남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부터 동진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3개 선사가 1,800TEU급 선박 3척을 교차 투입하여
평택항과 홍콩, 태국 람차방, 방콕, 베트남 호치민을
기항하는 신규 항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 항로는 평택항에 매주 월요일 오후
주1회 입항하게 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 등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한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도내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해 동남아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삼성전자 등 베트남 현지기업의
평택항 이용 확대에 노력해왔다.
그동안 평택항을 기항하는 정기항로는 대부분 중국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공사는 중국으로 향하는 항로를 다각화하고
동남아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동남아 신규노선
개설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지난 4월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 간
신규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한데 이어
올 들어 두번째 동남아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 경기도내
동남아 수출입기업 대상 평택항 마케팅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해마다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물류 대표단을 구성
현지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고 베트남국제물류협회,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
한인상공인연합회 등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평택항 물동량 확대 및 동남아 신규항로를
잇따라 개설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도내 기업들이 평택항을 이용하여 물류비를 절감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신규 항로개설을
지속 추진해왔다”며 “고정적인 물량확보를 위해
대형화주 유치에 초점을 맞춰 왔고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항로가 개설된
태국 람차방.방콕,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 마케팅을 실시하여 조기 항로 안정화와
평택항 이용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도 김건중 농정해양국장은
“앞으로 평택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평택항으로 오는 만큼 적극적인 항만마케팅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 김정훈(031-686-0626)
○ 경기평택항만공사,
도내 기업의 동남아 수출판로 확대 견인
○ 대형화주 유치․동남아 현지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성과 일궈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 2016.07.27 10:11
경기도 평택항에서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항로
개설이 이뤄지며 도내 기업의 동남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부터 동진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3개 선사가 1,800TEU급 선박 3척을 교차 투입하여
평택항과 홍콩, 태국 람차방, 방콕, 베트남 호치민을
기항하는 신규 항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 항로는 평택항에 매주 월요일 오후
주1회 입항하게 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 등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한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도내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해 동남아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삼성전자 등 베트남 현지기업의
평택항 이용 확대에 노력해왔다.
그동안 평택항을 기항하는 정기항로는 대부분 중국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공사는 중국으로 향하는 항로를 다각화하고
동남아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동남아 신규노선
개설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지난 4월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 간
신규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한데 이어
올 들어 두번째 동남아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 경기도내
동남아 수출입기업 대상 평택항 마케팅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해마다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물류 대표단을 구성
현지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고 베트남국제물류협회,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
한인상공인연합회 등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평택항 물동량 확대 및 동남아 신규항로를
잇따라 개설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도내 기업들이 평택항을 이용하여 물류비를 절감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신규 항로개설을
지속 추진해왔다”며 “고정적인 물량확보를 위해
대형화주 유치에 초점을 맞춰 왔고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항로가 개설된
태국 람차방.방콕,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 마케팅을 실시하여 조기 항로 안정화와
평택항 이용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도 김건중 농정해양국장은
“앞으로 평택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평택항으로 오는 만큼 적극적인 항만마케팅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 김정훈(031-686-0626)
첨부파일
대한민국증시 잘 나가는데...,
대한민국 증시가 약 보합으로 마감을 했지만
종목별 등락폭은 만만치가 않네요.
SK hynix를 비롯한 일부의 종목들은 큰 폭
상승으로 마감을 했지만, 소비재인 LG생활건강이나
의약관련주인 한미약품을 비롯한 중국 수출관련주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을 했고요.
주식시장이야 상승종목이 있으면 하락종목이
있게 마련이고,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고 해도
주가지수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하는 종목들은
20%남짓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하락하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괜시리 화가 나지요.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한 대한민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주가가
한 단계 네벌-업(LEVEL-UP)이 될 것도 같은데요.
과연 어떤 종목을 보유해야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아니, 세계경제 침체나,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여기에 중국경제까지 공급과잉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기가
도래할까요.
2016년 7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종목별 등락폭은 만만치가 않네요.
SK hynix를 비롯한 일부의 종목들은 큰 폭
상승으로 마감을 했지만, 소비재인 LG생활건강이나
의약관련주인 한미약품을 비롯한 중국 수출관련주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을 했고요.
주식시장이야 상승종목이 있으면 하락종목이
있게 마련이고,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고 해도
주가지수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하는 종목들은
20%남짓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하락하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괜시리 화가 나지요.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한 대한민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주가가
한 단계 네벌-업(LEVEL-UP)이 될 것도 같은데요.
과연 어떤 종목을 보유해야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아니, 세계경제 침체나,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여기에 중국경제까지 공급과잉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기가
도래할까요.
2016년 7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세계증시 이렇게 잘 나가도 되는건가요.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1998년 IT 거품때가 연상되지요.
즉, 세계증시가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를
바탕으로 또 다시 투기(投機.speculation)장세가
연출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다만, 세계경제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세계경제 침체로 국제원자재 가격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 경제가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또 다시 투자가 이닌
투기의 시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또한, 1998년 IT 투기장세에서는
IT라는 전세계적 새로운 테마가 생겼지만
지금은 전세계적 새로운 테마가 형성되지 않고 있고요.
그런데도,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심상치 않고요.
지난날 학습을 통해서 봤듯이 "이유없이 상승할 때"가
무섭지 않나 생각며, 상승을 하고 나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상승에 대한 변명을
해 주기에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해도 상승하는 종목은
20% 정도에 불과하기에 상승할 수 있는 종목,
상승하는 테마에 올라탄다면 세계증시의 상승에
맞춰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7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1998년 IT 거품때가 연상되지요.
즉, 세계증시가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를
바탕으로 또 다시 투기(投機.speculation)장세가
연출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다만, 세계경제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세계경제 침체로 국제원자재 가격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 경제가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또 다시 투자가 이닌
투기의 시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또한, 1998년 IT 투기장세에서는
IT라는 전세계적 새로운 테마가 생겼지만
지금은 전세계적 새로운 테마가 형성되지 않고 있고요.
그런데도,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심상치 않고요.
지난날 학습을 통해서 봤듯이 "이유없이 상승할 때"가
무섭지 않나 생각며, 상승을 하고 나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상승에 대한 변명을
해 주기에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해도 상승하는 종목은
20% 정도에 불과하기에 상승할 수 있는 종목,
상승하는 테마에 올라탄다면 세계증시의 상승에
맞춰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7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제 19회 영어캠프 입학식
화성시, 제 19회 영어캠프 입학식
화성시 등록일 2016-07-25
화성시는 25일 오후 2시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영어캠프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화성시 영어캠프’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어캠프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돼 평균 3.1대 1의 신청률을
보이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의 합숙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37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스포츠 활동,
영어 연극 등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국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영어캠프로 외국어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원대한 꿈과 희망을 그리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채 시장은 수원대학교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등록일 2016-07-25
화성시는 25일 오후 2시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영어캠프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화성시 영어캠프’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어캠프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돼 평균 3.1대 1의 신청률을
보이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의 합숙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37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스포츠 활동,
영어 연극 등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국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영어캠프로 외국어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원대한 꿈과 희망을 그리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채 시장은 수원대학교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주민참여형 도로개설로 교통인프라 구축 빨라진다.
화성시, 주민참여형 도로개설로 교통인프라
구축 빨라진다.
- 안녕동 등 6개 구간 주민 토지승낙서로 공사 시작키로
화성시 등록일 2016-07-26
화성시가 ‘선 도로개설 후 보상’이라는 주민 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으로 낙후된 도심 개발과 도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참여형 도로 TF팀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우선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의 토지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과 협의를 추진해 총 6개 노선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했다.
이에 안녕동 일원의 1개 노선에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우정읍(3개), 봉담읍(2개) 노선도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은
기존에 토지보상 문제로 통상 2년 이상 걸렸던 사업기간을
약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지역개발 활성화 및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정희 도로과장은 “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서의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축 빨라진다.
- 안녕동 등 6개 구간 주민 토지승낙서로 공사 시작키로
화성시 등록일 2016-07-26
화성시가 ‘선 도로개설 후 보상’이라는 주민 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으로 낙후된 도심 개발과 도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참여형 도로 TF팀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우선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의 토지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과 협의를 추진해 총 6개 노선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했다.
이에 안녕동 일원의 1개 노선에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우정읍(3개), 봉담읍(2개) 노선도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은
기존에 토지보상 문제로 통상 2년 이상 걸렸던 사업기간을
약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지역개발 활성화 및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정희 도로과장은 “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서의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화성시,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 준비 연석회의 개최
화성시,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준비 연석회의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7-25
내년 4월 화성시에서 열리는‘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간 협조체계가
구축된다.
화성시는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실과소 및
읍면동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장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운영계획 및 우수선수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 강화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채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화성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 명이 참가한다.
화성시 등록일 2016-07-25
내년 4월 화성시에서 열리는‘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간 협조체계가
구축된다.
화성시는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실과소 및
읍면동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장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운영계획 및 우수선수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 강화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채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화성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 명이 참가한다.
경기도 도, 2016년 하반기(9~12월) 청년 및 대학생 인턴 152명 채용
도, 올해 하반기 청년 인턴 152명 모집.
8월 5일까지 접수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연락처 : 031-8008-8663 | 2016.07.25 13:48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9~12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도내 청년 및 대학생 15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도는 이들을 기존 단순사무 보조에서 벗어나
고유사무를 부여해 업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인턴 기간 중에는 취업특강 2회 및 컨설팅을 1회 실시해
이력서 작성법, 경력 관리법, 면접 스킬은 물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주요 도정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경기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청년인턴 사업의 능률성 향상’을 주제로
프로젝트 팀을 꾸려 자료조사와 사례분석 등을
실시하도록 한 후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 발표작은 시상금 지급과 함께 도정 아이디어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멘토(부서 담당자) 사전 교육,
▲사업 담당자와 인턴과의 정기적 소통 등을
추진함으로써 인턴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생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18:00)까지
10일간(공휴일 포함)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근무부서 배치 후
9월 5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월 만근 시 144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참가 신청 시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지원이 가능하며
도청(남부청·북부청 등)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학기(3~6월) 276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해 운영했었으며, 여름방학에는 298명이 지난 7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84, 8689, 8663)로 문의.
담당자 : 일자리센터 허은자(031-8008-8663)
8월 5일까지 접수
○ 도, 하반기(9~12월) 청년 및 대학생 인턴 152명 채용
○ 단순 사무보조가 아닌 부서별 주요 사업에 투입
○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56,240원/일),
○ 단순 사무보조가 아닌 부서별 주요 사업에 투입
○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56,240원/일),
4대 보험 지원
○ 본인 희망에 따라 경기도청(수원,의정부 등) 및
○ 본인 희망에 따라 경기도청(수원,의정부 등) 및
공공기관 선택해 근무 가능
연락처 : 031-8008-8663 | 2016.07.25 13:48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9~12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도내 청년 및 대학생 15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도는 이들을 기존 단순사무 보조에서 벗어나
고유사무를 부여해 업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인턴 기간 중에는 취업특강 2회 및 컨설팅을 1회 실시해
이력서 작성법, 경력 관리법, 면접 스킬은 물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주요 도정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경기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청년인턴 사업의 능률성 향상’을 주제로
프로젝트 팀을 꾸려 자료조사와 사례분석 등을
실시하도록 한 후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 발표작은 시상금 지급과 함께 도정 아이디어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멘토(부서 담당자) 사전 교육,
▲사업 담당자와 인턴과의 정기적 소통 등을
추진함으로써 인턴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생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18:00)까지
10일간(공휴일 포함)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근무부서 배치 후
9월 5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월 만근 시 144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참가 신청 시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지원이 가능하며
도청(남부청·북부청 등)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학기(3~6월) 276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해 운영했었으며, 여름방학에는 298명이 지난 7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84, 8689, 8663)로 문의.
담당자 : 일자리센터 허은자(031-8008-8663)
첨부파일
2016년 7월 26일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전국 최초 중소기업 위한
공공물류유통센터 경기도에 문 열어
물류센터 부족과 비용문제로 고민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물류문제를 해결해 줄 국내 최초의
공공물류유통센터가 경기도 군포에 문을 열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26일 오전 10시 군포시 번영로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E동에서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내(643,500㎡. 19만 5000평)에 위치하며
전체면적은 14,190㎡(4,300평)다.
현재는 1,980㎡(600평) 규모에 ㈜더 로프, ㈜위드닉스,
55개 사업주가 함께하는 온라인판매협동조합 등
3개 법인에 57개 사업주가 입주했다.
나머지 12,210㎡(3,700평)에 입주할 업체는
오는 9월 2차 공고를 통해 모집하게 된다.
경기도는 공공물류유통센터가 토지, 건물 등
인프라를 도가 제공하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기업들이
이를 공유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경기도 공유적시장경제의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도와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복합물류단지내 일부분을 경기도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도는 이를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물류유통센터로 조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내 중소제조업의 11%인 약 1만 2천여 개 업체가
물류시설 부족을 느끼고 있으며, 44%인
약 5만 1천여 개 업체가 물류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를
통해 열악한 물류유통 여건과 높은 임대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류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에 입주한 57개 업체는
월 1만 5천 원(3.3㎡당)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다양한 전문물류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류분야까지 자금을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은
외부 물류전문업체에 물품보관, 재고정리,
제품 출하 등을 맡기고, 제품개발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에 입주를 마친 ㈜더 로프,
㈜위드닉스는 현재 CJ대한통운에 물류 사업 전체를
위탁한 상태다.
㈜위드닉스 노만응 대표는 “홈쇼핑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는데 국내 주요 홈쇼핑 물류단지가 군포에
밀집돼 있다.”면서 “기존에는 파주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군포로 물건을 보내고, 군포에서 다시 배송을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제는 전문물류업체가 군포에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재고정리, 물품보관까지 해주기
때문에 물류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CJ대한통운의
유휴자원을 경기도와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첫 모델”이라며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부담감소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며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제공하면 브랜드부터 물류,
유통, 결제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주식회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물류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며 나아가 민관이 함께한 공유적 시장경제의
성공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창업 유도 등을 통해 청년실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경기도에 적극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성상현 (031-8030-2823)
공공물류유통센터 경기도에 문 열어
○ 26일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 CJ대한통운 군포복합물류단지내 14,190㎡ 규모로 조성
○ 경기도와 CJ대한통운 협약 통해 임대료로 이용
○ CJ대한통운 군포복합물류단지내 14,190㎡ 규모로 조성
○ 경기도와 CJ대한통운 협약 통해 임대료로 이용
- 도와 민간기업이 인프라 제공,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육성하는 공유적시장경제 국내 첫 모델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23 | 2016.07.25 17:39
물류센터 부족과 비용문제로 고민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물류문제를 해결해 줄 국내 최초의
공공물류유통센터가 경기도 군포에 문을 열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26일 오전 10시 군포시 번영로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E동에서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내(643,500㎡. 19만 5000평)에 위치하며
전체면적은 14,190㎡(4,300평)다.
현재는 1,980㎡(600평) 규모에 ㈜더 로프, ㈜위드닉스,
55개 사업주가 함께하는 온라인판매협동조합 등
3개 법인에 57개 사업주가 입주했다.
나머지 12,210㎡(3,700평)에 입주할 업체는
오는 9월 2차 공고를 통해 모집하게 된다.
경기도는 공공물류유통센터가 토지, 건물 등
인프라를 도가 제공하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기업들이
이를 공유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경기도 공유적시장경제의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도와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복합물류단지내 일부분을 경기도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도는 이를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물류유통센터로 조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내 중소제조업의 11%인 약 1만 2천여 개 업체가
물류시설 부족을 느끼고 있으며, 44%인
약 5만 1천여 개 업체가 물류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를
통해 열악한 물류유통 여건과 높은 임대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류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에 입주한 57개 업체는
월 1만 5천 원(3.3㎡당)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다양한 전문물류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류분야까지 자금을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은
외부 물류전문업체에 물품보관, 재고정리,
제품 출하 등을 맡기고, 제품개발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에 입주를 마친 ㈜더 로프,
㈜위드닉스는 현재 CJ대한통운에 물류 사업 전체를
위탁한 상태다.
㈜위드닉스 노만응 대표는 “홈쇼핑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는데 국내 주요 홈쇼핑 물류단지가 군포에
밀집돼 있다.”면서 “기존에는 파주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군포로 물건을 보내고, 군포에서 다시 배송을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제는 전문물류업체가 군포에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재고정리, 물품보관까지 해주기
때문에 물류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CJ대한통운의
유휴자원을 경기도와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첫 모델”이라며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부담감소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며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제공하면 브랜드부터 물류,
유통, 결제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주식회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물류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며 나아가 민관이 함께한 공유적 시장경제의
성공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창업 유도 등을 통해 청년실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경기도에 적극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성상현 (031-8030-2823)
첨부파일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올해 기존 10곳에서 17곳으로 확대설치
도내 고용복지+센터,
올해 성남 시작으로 17곳으로 확대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1 | 2016.07.22 21:58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오는 26일 성남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총 7곳이 추가 설치된다.
25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새로 개소되는 지역은
성남, 용인, 평택, 고양, 부천, 이천, 광주 등 총 7곳이다.
이중 용인과 평택은 10월, 고양, 부천, 이천, 광주는
12월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남양주 센터를 비롯해 동두천, 김포, 구리, 수원,
파주, 의정부, 화성, 오산, 안양 등 총 10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중 남양주와 동두천 2곳은 2014년에,
나머지 8곳은 2015년에 개소했다.
이 센터들에 대한 고용노동부 성과분석에 따르면,
양적으로는 취업실적이 전년대비 평균 22.4% 증가해
전국 평균 11.4%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설치이후 빠르게 안정·활성화되면서 기관 간
서비스 연계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만족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고용문의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고용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일자리알선 기회를 연계해
제공하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적으로 7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에는 양평, 포천, 하남 등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허승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대표사례이자
융합형 사회서비스의 효시”라면서,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일자리정책과 이한준(031-8030-2891)
올해 성남 시작으로 17곳으로 확대
○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올해 기존 10곳에서 17곳으로 확대설치
- 26일 성남 센터 개소. 올해 하반기 총 7곳 추가설치
○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 26일 성남 센터 개소. 올해 하반기 총 7곳 추가설치
○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리성 및 만족도 향상
○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융합형 협업의 대표적 사례
○ 내년에는 양평,포천,하남 등 지속적 확대 설치 예정
○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융합형 협업의 대표적 사례
○ 내년에는 양평,포천,하남 등 지속적 확대 설치 예정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1 | 2016.07.22 21:58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오는 26일 성남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총 7곳이 추가 설치된다.
25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새로 개소되는 지역은
성남, 용인, 평택, 고양, 부천, 이천, 광주 등 총 7곳이다.
이중 용인과 평택은 10월, 고양, 부천, 이천, 광주는
12월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남양주 센터를 비롯해 동두천, 김포, 구리, 수원,
파주, 의정부, 화성, 오산, 안양 등 총 10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중 남양주와 동두천 2곳은 2014년에,
나머지 8곳은 2015년에 개소했다.
이 센터들에 대한 고용노동부 성과분석에 따르면,
양적으로는 취업실적이 전년대비 평균 22.4% 증가해
전국 평균 11.4%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설치이후 빠르게 안정·활성화되면서 기관 간
서비스 연계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만족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고용문의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고용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일자리알선 기회를 연계해
제공하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적으로 7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에는 양평, 포천, 하남 등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허승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대표사례이자
융합형 사회서비스의 효시”라면서,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일자리정책과 이한준(031-8030-2891)
첨부파일
경기도 산다는 이유로 9만 4천명, 5천억 원 복지혜택 못 받아
경기도 산다는 이유로 9만 4천명,
5천억 원 복지혜택 못 받아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10 | 2016.07.25 17:08
5천억 원 복지혜택 못 받아
○ 도,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개선안
22일 복지부 건의
○ 지역별 주거유지 비용 공제 기준 현실과 달라.
- 제도 개선 후 도내 기초연금(1만 5천명),
○ 지역별 주거유지 비용 공제 기준 현실과 달라.
- 제도 개선 후 도내 기초연금(1만 5천명),
기초수급(7만 9천명) 혜택 기대
○ 국비 4,042억, 도비 519억,
○ 국비 4,042억, 도비 519억,
시군비 376억 부담 증가 예상
○ 기타 장애인주차구역위반 과태료 부과 시스템 구축 등
○ 기타 장애인주차구역위반 과태료 부과 시스템 구축 등
7개항 건의
연락처 : 031-8008-4310 | 2016.07.25 17:08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