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경기도, 산정호수 인프라 개선에 지역균형발전사업비 95억 투입

도, 산정호수 인프라 개선에
지역균형발전사업비 95억 투입

- 산정호수 수위 유지위한
  수원공 설치사업에 65억 투입
- 주차시설 확충사업에 30억 투입



경기북부지역의 대표명소인 산정호수의
관광 인프라가 대폭 개선된다.
경기도는 포천시 소재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의 수위 유지 문제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우선 산정호수의 수위 유지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총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대체 수원공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산정호수의 물은 영북면 일대 농경지에
농업용수로 공급돼 수위 유지에 상당한 애로가
있었으며 특히, 가뭄이 찾아오면 호수 바닥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번에 수원공 공사가 완료되면 산정호수가 아닌
인근 한탄강 일대의 물을 농업용수로 끌어다
쓸 수 있게 돼 수위 유지 문제는 물론, 가뭄현상
발생 시 농업용수 부족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서는 올해 안으로
설계용역에 착수해 30억 원을 투입,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주차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산정호수는 그동안 연간 150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에 걸맞지 않는 협소한 주차시설로
인해 방문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특히, 향후 테마 동물원이나 케이블카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주차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태다.
이희준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지역균형발전사업비는 재정이 열악한
도내 시군에 대해 도 차원에서 특별회계로
재원을 마련하여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산정호수 관광인프라의 대폭 개선을
통해 포천을 비롯한 북부지역 일대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신 성장 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문화관광,
생태농업, SOC확충 등 34개 사업에 2,76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균형발전담당관
연락처 : 031-8030-2612
입력일 : 2015-10-20 오전 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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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경기도 전시 홍보관 운영(무료관람)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
경기도 홍보전시관 운영
○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경기도 전시 홍보관 운영(무료관람)
○ 경기도는 체험 중심의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전국의 관람객에게
    경기도를 홍보하는 계기 마련



경기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농식품부 주최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경기도 식생활교육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학교급식콘테스트, 로컬푸드 쿠킹쇼,
치유의 밥상 등 교육 행사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부 체험교육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경기도 홍보전시관에서는 ‘코코몽과 함께하는
경기도 친환경 학교밥 캠프’를 주제로 ‘즐겁게 알기’
‘건강하게 기르기’ ‘바르게 먹기’ 3가지 테마로
체험 중심의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각 테마별로 재미있는 식판여행 게임,
재활용 컵텃밭 만들기, 경기미 햅쌀로 만드는
피크닉도시락 쿠킹클래스, 시레기 역기 체험,
에코스쿨팜과 고구마 수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코콩몽 조형물로 포토존을 구성하여
사진 즉석 인화 증정, 메시지콩(G푸드비엔날레
홍보)화분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경기도 홍보에도 앞장선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4년 식생활교육박람회에
참여 하여, 약12,000명의 관람객이 경기도관을
다녀갔는데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경기도 식생활교육을
알리는 일에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김은정(031-8008-4453)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53
입력일 : 2015-10-20 오전 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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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필요한 마을공동체에 시설개선비 지원해 드려요.

사랑방 필요한 마을공동체에
시설개선비 지원해 드려요.

○ 도, 30일까지 따복사랑방조성 시범사업
    공모 접수
- 10명이상 주민모임을 결성하여
   시군(공동체담당부서)으로 10월 23일부터 접수
- 선정단체 대상 마을계획수립교육(5회차)
   별도지원



경기도는 커뮤니티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2015년 따복사랑방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응모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면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사업제안서 신청 및 접수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시군(공동체담당부서)을 통해서
접수받는다.
도는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최종 20여개의
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공동체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을 통해
12월중 5회차 과정으로 마을계획수립
원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계획으로
▲마을 공감대 형성,
▲마을 미래비젼 공유,
▲마을종합발전계획 수립,
▲공간조성 후 운영·관리 방식 등을
협업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우측 하단에
새소식 고시/공고란에 ‘2015년도 따복사랑방조성
공모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마을계획수립 지원교육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계획팀(070-4286-898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 : 최영세 (031-8008-3571)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71
입력일 : 2015-10-20 오전 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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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개발사업 개요

[자료]
2015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















세종시 개발계획 개요

[자료]
2015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












대한민국 행정구역의 변화

[자료]
2015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






전국 행정구역 현황


도시지역 인구현황



대한민국 면적과 자연환경

[자료]
2015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







대한민국 인구와 인구 변화

[자료]
2015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




2015년 세계주요국 인구밀도 비교





대한민국증시 활력은 언제나 찾을까요.

요즈음 대한민국증시를 보면서 느낀것은
대한민국 증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투자주체들의 거래금액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특히,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거래금액이 줄어들고 있음은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거래금액이 줄어들수록 변동성이 약해지고요.
거래금액이 줄어들수록 증권관련에 종사하는
분들의 소득이 낮아진다는 뜻이고요.
거래금액이 줄어들수록 경제에도 파급되면서
체감경기를 악화시키지요.
더 중요한 것은, 거래금액이 줄어들수록
증시도 침체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는 것으로 투자주체별 거래금액
감소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대한민국 증시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에서 두드러진 것은, 기관들의
밥그릇이 쪼그라들고 있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증시 침체에 신뢰를 잃어버린 기관들의 밥그릇은
언제나 투자 금액들로 넘쳐날까요.




2015년 10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전자정부 웹서비스 인증서, 국제 신뢰성 마크 획득

전자정부 웹서비스 인증서, 
국제 신뢰성 마크 획득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0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21일
전자정부 웹서비스에 적용되는
인증서(정부보안서버, G-SSL 인증서*)에 대하여
국제 공인기관(webtrust.org)으로부터
국제 신뢰성 마크(웹트러스트 인증)를
획득했다.

이는 전자정부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행자부가 발행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행정자치부 위탁)이 관리하는 웹서비스용
인증서(G-SSL)가 국제표준 규격의 보안정책에
적합하다고 공인받았음을 의미한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공인받은 결과를
마이크로소프트사 또는 구글 등의 브라우저사*로
통보하여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때 보안경고
문구**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이번 인증획득을
시발점으로 웹트러스트 관련 국제 표준화
작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웹트러스트 인증을 통해 전자정부 인증서의
신뢰성을 확인받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인 표준화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 제품들이 해외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보기반보호정책과 도경화 (02-210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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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불필요한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 일제정비

행자부, 불필요한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 일제정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행정편의 등을
위해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이용을 허용하고
있는 근거법령 257개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근거법령을
일제정비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14년 8월,
주민번호 유출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개정하여 법령
(법률·시행령·시행규칙)에 근거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주민번호를 처리토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으나, 법 개정 취지인 최소수집
원칙에도 불구하고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개정이
용이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에 주민번호
처리 근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공익신고 등의
단순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번호 수집,
사업자·법인등록 번호로 대체가능한
단체·협회 대표의 주민번호 수집 등의
근거법령을 중점 정비대상 법령으로
발굴하였다.

이번에 발굴한 정비대상 257개 법령 중 
시행령은 행정자치부가 일괄하여 연내 개정을 
추진하고, 시행규칙은 소관부처별로 개정하여 
주민번호 수집 근거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올 연말까지 주민번호 수집과 이용이
불가피한 분야 및 주민번호 대체수단(생년월일,
아이핀·마이핀 등) 적용가능성 연구 등을
토대로 근거법령 정비 기준을 강화하여
제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제*’(‘16.7 시행)를 통하여 각 부처에서
신설하고자 하는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을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각 부처가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 일제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조함으로써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주민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가
근절될 때까지 행정편의에 따른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을 지속적으로 폐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정영수 (02-2100-410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