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3년차가 되었지만
아직도 적폐청산(積弊淸算)이 끝나지 않으면서
상당수의 국민들이 피로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반감(反感)까지 드러내는 분들도 있지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 마다 기업과 상생(相生)을
외치지만 대부분의 정권이 특히,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과 동반자적 관계 유지를 내세우면서
앙금이 남아있는것 처럼 보이지요.
면밀한 검토없이 즉흥적으로 쏟아냈던
최저임금, 단순 일자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일자리, 출산정책 등등에 수많은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일자리와 출산율은 되려 꼬꾸라지고,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직원들의 범람 등등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않겨주고 있지요.
또한, 국민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즉흥적인 요금인하로 기업과 주주들은 손해를 보고 있고요.
여기에, 부정부패로 자기들 배를 채워놓고
이제는 내로남불, 정의를 부르짖는 꼬라지도
국민들을 짜증나게 만들지요.
이러한 것을 보면, 격변기에 외세의 총탄에 죽는 사람보다
동족의 손에 죽는 숫자가 더 많은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나
가상화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한 일지만
아직도 일부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동일시하거나 햇갈리는 상황이지요.
그나저나, 여름에는 한전에 투자를 했는데
대책없이 전기요금 인하로 주가를 하락시키더니
이번에는 애경산업에 투자를 했더니
가습기 재수사로 주가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냐고요.
이것은 악연이야....,
[참고]
2019년 1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blog-post_15.html
2019년 1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