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넥스트 차이나’ 인도시장 잡아라!
○ 경기도-경기중기센터,
‘2016 G-FAIR 뭄바이’참가기업 모집
○ 올해 8회째로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로
○ 올해 8회째로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로
현지 입지 공고화해
○ 오는 2월 3일(수)까지 도내 중소기업 80개사 모집해
○ 오는 2월 3일(수)까지 도내 중소기업 80개사 모집해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시행하는 이번
‘2016 G-FAIR 뭄바이’는 오는 5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이틀간 인도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개최되며, 도내 중소기업 총 8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G-FAIR 뭄바이’는
도가 운영하는 GBC 뭄바이 사무소를 활용하여
개최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이다.
지난해 개최된 ‘2015 G-FAIR 뭄바이’에서는
총 72개사가 참가해 2억7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인도는 서남아시아 경제권과 세계 경제를
잇는 허브로서 2016년 경제성장률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러한 인도의 고 성장세는 경기 순환에
따른 일시적 호황이 아니라 인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반영된 장기적 현상으로 평가 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을 육성하는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와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인디아’,
보건 위생을 개선하려는 ‘클린 인디아’,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는 ‘스마트 시티’ 건설 등
2014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진행되고 있는
활발한 경제 정책은 우리 중소기업에게
많은 수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 G-FAIR 뭄바이’ 신청대상은 도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신청 방법은 2월 3일(수) 18시까지 이지비즈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 6139)에 문의하면 된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G-Fair 뭄바이를
활용하여 글로벌 제조업 투자처인 인도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중동 시장진출 거점으로
활용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해외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를
작년보다 3회를 확대해 총 6회(도쿄, 뭄바이,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상해, 심양)로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 : 박남출 (031-8008-4882)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6-01-13 오후 6: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