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지원으로
기업애로 해소 큰
성과
○ 남경필 도지사, 매월 기업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
다해
○ 2014년 기업SOS 지원단, 기업애로
해결에 실적적인 활약 성과로
나타나
- 2014년 기업애로 처리
6,325업체
1만637건 처리
- 2014년 소규모기업환경개선 사
업비 132억여원
투자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현장 밀착형
기업애로
해소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남경필
도지사의 기업현장방문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
지사는 취임 이후 5차례의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총 38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여
21건을
조치
완료하였고 17건이
처리 중에
있다.
시흥시
시화도금단지에서 건의한
시화뿌리기술지원센터
건립 지원 요청
건에
대해서는
2015년
본예산에 14억원을
반영하여
열악한
환경의
뿌리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각
기관별 환경단속에 따른 잦은 단속으로
조업에
차질이 있다며 제도개선
건의한 건에
대해서는
통합 지도·점검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의를 완료하였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능력이 가능한
소규모(4~5종)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에
위임하고
단속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최소화하여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포천시 가구단지 현장방문을
통해서는
다국적 기업의 국내진출에
따른
예상되는
어려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와
관련 기업이
요구한 마케팅 및
가구디자인
지원 요청에 대해 “K-패션
디자인빌리지
조성”
사업에
포함하도록
조치하여
영세가구기업에
힘을 실어
주었다.
도의
현장행정
대표적 브랜드인
기업SOS가
지난해
총
6천
325개
업체,
1만
637건
기업애로를 처리했으며,
애로사항별
유형은 인력/교육(17%),
자금(14%),
공장설립(12%),
판로/수출(11%),
주변
인프라(6%),
기술/인증(3%)
등
이며,
1건당
평균
처리일은
2.6일로
비교적
신
속히
처리한 것으로
타났다.
실제로
포천시 중소기업 밀집지역
진입
파손도로 재포장,
화성시
제조기업
상수도 공급 해결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총
132여억원을
투자해
1,622개
기업
2만1천여명의
종업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화성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경우
현재
폐지된 연접개발제한 규정으로
2004년부터
10년
동안 공장설립 변경승인이
처리되지
않아
기업투자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원스톱
회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한바 있으며,
화학제품
제조업체의 경우 진출입 불편을
해결하고자
현황도로를
확장하려 했지만
관련기관의
불승인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바,
기업SOS의
10여
차례 현장방문 등으로
1년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SOS는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
행정안전부 주최 ‘섬김이
대상’에서
‘규제개선
및 기업애로 해소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작년
3월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및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도
관계자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통해 작업대‧공구대
등 생산에
필요한
시설물 및 직원 복지시설(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실)의
신설까지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더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기업지원의
효자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지난해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올해에도 현장행정을
더
강화해 기업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발굴·해소에
총력을
기우려
기업SOS
가
기업성장의 디딤돌이
되겠다"
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3
입력일 : 2015-02-10 오후 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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