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UT프로그램 주목!
○ 경기도 7차 년도 UT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 30일, 중기센터서 사업설명회 열어.
4월 6일 온라인 선착순 모집
○ 6년 동안 81개사 지원.
도내 중소기업 미국 진출 효자 노릇 톡톡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 중인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이하
UT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
7차 년도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및
수행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영문 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UT기업지원프로그램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UT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미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기도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의 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매년 15개 기업을 선발,
텍사스 주립대의 UT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텍사스주립대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성공가능성을
평가하고,
사업 파트너를 소개해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6년간
UT프로그램을 통해 81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을 통해 1억 2천만 불의 수출협약과,
4천 1백 50만 불의 실 수출,
32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다.
도는 올해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40개사를 선발하고 UT
디렉터의 기술평가와
기업현장 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9월부터 내년 10월까지
텍사스주립대로부터 바이어 발굴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
받는다.
도는 UT프로그램 홈페이지
다음달
6일부터
선착순
100개사를
온라인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국제통상과
해외마케팅팀(8008-4882)
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수출지원팀
(259-7331~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은
최근 정부의 벤처·창업활성화
성공사례로 선정돼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소장을
단장으로 한
국민점검반
10여명이
경기중기센터를 방문,
프로그램
추진 경위 및 운영현황 점검을
받기도
했다.
점검반의 점검보고서는 3월말 열리는
대통령 주재 경제혁신장관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김능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UT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미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 남
출(전화 :
031-8008-4882)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5-03-23 오후 6:4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