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수요일

경기도 150세대 미만 등 소규모 공동주택, 담장.주차장 등 안전점검 실시

150세대 미만 등 소규모 공동주택,
담장·주차장 등 안전점검 실시
○ 도, 도내 18개 시군 소재 소규모 공동주택
    164개 단지 대상 2억 원 지원
○ 150세대 미만 등 소규모 공동주택,
    비의무관리 대상으로 안전관리 미흡
○ 안전점검비 지원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방침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795  |  2017.02.15 오전 5:32:00


경기도가 안전관리가 미흡한 도내 소규모 공동주택
164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수원, 성남, 부천, 안산 등 도내 18개 시군 소재
소규모 공동주택에 안전점검 비용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동주택관리법상 안전관리 의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동주택관리법 상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식인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
반면 승강기가 없거나
중앙 집중난방 방식이 아닌 공동주택은 300세대 미만,
그 외의 공동주택은 150세대 미만일 경우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의무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안전관리 등에 미흡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이 지나
시장·군수가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안전점검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은 공동주택관리법 상
지정 점검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등 전문기관에 의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점검은 사전조사, 육안조사, 현장시험, 종합평가 등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안전점검 내용은 담장·주차장 등 옥외시설 점검,
지반침하 조사, 배수상태 확인, 담장 등 기울기 조사 등이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소규모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 배치의 의무가 없고 거주자 대부분이
저소득층이거나 세입자여서 안전점검비용 확보가
어렵다”며 “공공의 지원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4개 시군
810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7억500만 원의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10년 맞는 경기국제보트쇼,
5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서 열려
○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
- 420개 기업 초청. 1600개 부스 운영.
  참관객 4만3천여명 기대
○ 도, 행사주관사 선정. 사무국 설치 등 본격 준비 돌입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54  |  2017.02.15 오전 5:30:00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주관사로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를 선정하고
경제정책과장을 총괄로 하는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보트쇼 준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 420개 기업을 초청해
1,60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예상 참관객수는 4만3천여 명에 이른다.
상담계약액 목표는 2억3천만 달러다.

도는 올해 참가업체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한국루어낚시협회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해외해양협회, 코트라(KOTRA) 등과 협의해
해외 바이어 유치 채널을 다변화하고
수산경영인협회를 비롯한 국내 어업인과 보트선주를
대상으로 국내 바이어 유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보트쇼 10주년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10주년 주제관을 설치하고 역대 사무국
근무자를 초청하는 등 기념사업도 추진한다.
또, 해상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김포시의
해양레저프로그램인 아라페스티벌과 연계하는 한편,
레저보트 수를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리는 등
항해체험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해양레저산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어갈 신성장 동력이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0여년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면서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 산업기술 교류와
저변 확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경기국제보트쇼는
10여년 만에 두바이, 상해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 

첫 해 8,400㎡의 전시면적에 해양레저 관련 산업체
460부스로 시작했던 보트쇼는 지난해 3만2,157㎡
전시면적에 1,565부스가 참여하며 3.4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의
최고 인증인 플래티늄인증을 받았으며,
이어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2014),
2015년정부전시회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 인증을
받아 규모와 콘텐츠면에서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현재 참가 업체를 모집 중이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1670-8785)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7년 제1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 경기연정 흔들림 없이 간다, 한 목소리 ! ”
- 2017년 제1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
○ 남경필 도지사 “도정공백 방지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흔들림 없는 경기연정 위해 연정실행위원 역할과
  협조 당부”
○ 강득구 부지사 “연정실행위원회가 연정과제와
    도정 중요의제 논의 및 대안마련으로 도정의 중심 될 것”
○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책연정이 굳건하면,
    정치연정도 흔들리지 않을 것” 
○ 임두순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정치 지형이 변해도
    도민만 바라보며 연정실행위에 충실히 임할 것”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72  |  2017.02.14 오후 6:52:07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도청 상황실에서
2017년 1차 회의를 갖고 주요 연정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회의 전 남경필 도지사가 참석하여
“경기연정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경기연정을 위해
연정실행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지사는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도정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위기상황일수록 소통과 협업이라는 연정의 정신이
더 큰 가치와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연정실행위원회가 연정 과제 뿐 아니라
도정 중요 의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도정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치가 흔들려도
정책에 대한 연정이 굳건하면, 정치연정도 안정될 수
있다”며 “연정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연정
과제에 대해 근본적 대안 및 구체적 방법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임두순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정치지형의 변화에
따라 연정실행위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민생정치를 위해
연정실행위원회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정실행위는 회의에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도의회 기능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연정실행위는 우선
▲경기도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 추진방안
▲고병원성 AI 발생현황 및 방역추진
▲2016년 제2차 연정실행위원회 개최결과 등
3건을 보고받았다.
또, 주요안건으로
▲경기연정 모니터링 및 평가추진 계획
▲경기도 재정전략회의 구성·운영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 구성·운영 등
3건에 대해 심의했다.

먼저, 연정 합의과제인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는 저소득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8~34세인 중위소득
80%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불평등·양극화 해결을 위해 공적 영역에서 노력하는
것이 연정의 정신”이라며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 및 계획수립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연정 모니터링 및 평가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전문가, 도의회, 시민 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종합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고 연정부지사
역할에 대한 구체적 평가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지난 연정실행위원회 회의에서 보완이 요구됐던
연정실행위원회 산하기구인 ‘재정전략회의’와
‘인구정책조정회의’에 대한 구성도 결정됐다.

‘재정전략회의’는 연정 정책과제 예산과
도 재정운영의 큰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로
외부전문가와 경기연구원 전문가를 추가해
총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인구정책조정회의’는 효율적으로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을 당초 1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늘려
인구정책 조정과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고병원성AI 발생현황과
방역추진 상황에 대해 피해농가 살처분보상금·생계안정자금
조속 지급, 중앙부처·민간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근본적인 가축방역 개선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도의회 개방형 직위 지정 등 임기제공무원을
확대하는 방안과 정책연구원 설립을 위해 행자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도의회의 기능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임두순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방성환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재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제1·4 연정위원장(박형덕, 김달수 의원), 오병권 기획조정실장,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등 11명의 연정실행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2017년 2월 15일 제11차 경제현안점검회의 개최

제11차 경제현안점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5





2017년 1월 고용동향

고용동향(2017년 1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5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

외국인투자자들이 연일 매도로 대응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도
수혜를 받지 못하고 대한민국증시는 비실비실한데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단순히 이익실현에 따른
매도로 봐도 좋겠지요. 그렇지않고,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 확대로 손절매에 따른 투자금액 회수,
안전한 투자처로 이동하기 위한 매도,
대한민국 경제 위기 예상에 따른 예방차원의 매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매도,
특히,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중점 매도하면서
반도체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나 걱정도 되고요.

일자별 투자주체(외국인) 매매 동향

외국인들의 매도가 단순히 포트폴리오 조정차원으로
믿고 싶지만 혹여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이유로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기를 희망해 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blog-post_3.html)

세계주요국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데
대한민국증시는 사상 최고가 갱신을 꿈꿔서는 안되겠지요.


2017년 2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7년 도시농부학교 수강생(텃밭기초반, 도시농업전문가반)을 모집합니다!

화성시민의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부학교 텃밭기초반과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모집합니다. 

1. 도시농부학교(텃밭기초반) 과정 : 이론4회,
    실습10회의 초보도시농부양성 과정입니다.  
2.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 이론10회,
   실습10회의 텃밭기초반보다
   좀더 심도있는 전문가 과정입니다.

평소 도시농업과 텃밭가꾸기에
많은 관심이 있으셨던 화성시민여러분!
주말농장도 분양받고, 텃밭가꾸는 방법도
배울수 있는 도시농부학교에 많은신청 부탁드립니다~^-^











2017년 위기설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또 다시
위기설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경우는 4월에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회사채 상환 만기가 돌아오고요.
여기에, 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따른 국론 분열,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확산에 따른 불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등등으로
대한민국은 4월 위기설을 언론에서 떠들고 있고요.

2017년 7월에는 그리스의 IMF 구제금융 41억유로(€)
상환하거나 재연장 해야 하지만 유럽 국가들이
각자도생과 경기침체에 따른 강경파들이
국가 지도자로 선출되면서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고요.
여기에, 국제적으로 약 10년마다 한번씩 반복되는
주글러파동(Juglar`s cycle)도 한 몫을 하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juglars-cycle.html)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들이
위기가 발생한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면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될 것이지만 서민들의 삶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고요.

세계 여려나라들 혹은 세계 많은 국민들의
만사파탄(萬事破綻)의 원죄는 돈(Money)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61.html)

2018년 가을부터, 빨라도 2017년 가을부터나 시작될줄 알았던
위기가 벌써 찾아오나요.


2017년 2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전통장 교육 안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전통장 교육 안내



평택시 MICE 얼라이언스(Alliance.협력사) 회원사 모집

평택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 육성


               평택시          등록일   2017-02-14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가운데
대표적 고부가 서비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MICE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얼라이언스(협력체)를 모집한다.

MICE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유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과 관련시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와 관련한 시설(회의, 숙박, 관광, 쇼핑),
업체(운송, 공연, 여행) 등이 대상이다.

지원자격은 회의시설의 경우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과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중·소회의실 3실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40객실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사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관광시설, 쇼핑시설, 운송업체, 공연업․단체,
여행사 등도 가입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평택시는 이번에 모집하는 MICE 얼라이언스를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제고해 나가고,
MICE 행사 유치시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한편, 행사를 유치하는 경우에는 유치·개최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MICE 운영체계를 갖추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대규모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경기관광공사의 경기MICE뷰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내 대학 등과 협력하여 지역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MICE 얼라이언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신
성장사업과(☏031-8024-2092)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

화성시, 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

                  화성시           등록일    2017-02-14


화성시가 오는 7월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오 체육회 상임이사, 조성월 감독 및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월 감독과 22명의 선수로 구성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은 동탄 석우동
마사토 구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KBO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단이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는 24만2,689㎡ 면적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명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이 들어선다.

시는 화성드림파크 개장 첫해부터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해
‘2017년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리틀리그 토너먼트(APT)’등을
유치해 명실상부 레저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