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원하고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2016년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출원지원사업(해외특허 부문)의
참여업체 모집기간이
"수시모집, 사업비 소진시까지"로 수정됨을 알려드리오니,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6년 6월 27일 월요일
경기도 유관기관과 27일 브렉시트 긴급 대책회의 개최,
경기도, 유관기관과 브렉시트 대응반 구성
○ 경기도 유관기관과 27일 브렉시트 긴급 대책회의 개최,
도내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 공조 강화
○ 정치, 외교, 안보 등 국제질서 변화의
○ 정치, 외교, 안보 등 국제질서 변화의
큰 틀에서 브렉시트 상황 주시
경기도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관련,
대응반을 운영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브렉시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을
반장으로 하고, 도내 유관기관을 포함시킨 대응반을 구성,
첫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도의 이번 대응반 구성은
지난 24일 브렉시트 가결 이후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다.
당시 남 지사는 중앙정부, 경제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계를 구축해 도내 경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었다.
대응반에는 경기도 경제부서(국제통상과, 경제정책과,
투자진흥과, 기업지원과)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도내 관련기관이 참여해 무역·금융·투자·기업
각 분야별로 브렉시트 대응에 대한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대응반을 통해 정치, 외교, 안보 등
국제질서 변화의 큰 틀에서 브렉시트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는 기업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 오병권 경제실장은
“브렉시트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대(對) 영국 수출 감소와 영국계 자금 이탈,
국내 금융시장 불안정 등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부 정책에 맞추어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영국의 2015년 교역규모는
▲수출액은 1,489백만불로 경기도 국가별
수출규모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직접투자액(FDI)은 46.7백만불로 3.4%,
▲외투기업은 53개사로 도내 외투기업의 1.5%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비중은 크지 않으나
EU 국가 중에는 제일 큰 교역국으로서
다수의 기업들이 영국을 EU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12
입력일 : 2016-06-27 오후 4:18:56
첨부파일
경기도 베이스 캠프, 청년창업 드림캠프 7월 6일~9일까지 개최
쉽고 재밌는 창업의 定石‥
청년창업 드림캠프에 도전하라.
○ 경기도 베이스 캠프,
청년창업 드림캠프 7월 6일~9일까지 개최
○ 참가자 50여명 7월 5일까지 모집
○ 실전창업교육-멘토링-경진대회로 이어지는
○ 참가자 50여명 7월 5일까지 모집
○ 실전창업교육-멘토링-경진대회로 이어지는
풀코스 프로그램 지원
- 해외견학, 아이템개발비 등
- 해외견학, 아이템개발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의 기회도 있어
경기도가 청년창업의 준비에서부터 실전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
‘베이스캠프’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도내 청년창업인재 50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드림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창업 드림캠프’는 유망한 청년창업인재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경기도의 베이스캠프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캠프에 참여하는 청년창업인재들은
3박 4일간 실적창업교육부터 멘토링, 경진대회로
이어지는 ‘풀코스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우선 1~2일차에는 기업가 정신, 창업시뮬레이션 게임 등
창업입문에서부터 기술사업화, 자금조달, 마케팅 등
성장단계에 이르기까지 실제 창업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단계별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3일차에 진행되는 ‘멘토링 캠프’에서는
분야별 전문 멘토가 투입돼 ‘각 업종별 멘토링’을 실시,
이를 바탕으로 직접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실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인 4일차에는 3일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팀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우수 아이템을 겨뤄본다.
대상을 수상한 3개 팀에게는 ‘중국의 실리콘밸리’
베이징 중관촌 견학 기회, 시제품제작 등
아이템개발비용 300만 원, 성균관대학교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자율프로그램 지원 시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내 만 39세 미만의 열정적인
청년창업인재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식사와 숙박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5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skkstartup@skku.edu)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이중 최종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참고하거나
베이스캠프(031-888-8600/860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14
입력일 : 2016-06-24 오후 6:10:32
첨부파일
경기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4개소 선정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4개소 선정
○ 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4곳 선정
- 23일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추진협의회 열고 심사해
○ 생산→도축→가공→유통단계 최소화.
- 23일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추진협의회 열고 심사해
○ 생산→도축→가공→유통단계 최소화.
고품질 축산물 저렴한 가격에 공급
○ 친환경축산농가는 안정적 판로 확보 가능해져
○ 도, 올해 20개소 개설을 목표로 사업 추진
○ 친환경축산농가는 안정적 판로 확보 가능해져
○ 도, 올해 20개소 개설을 목표로 사업 추진
화성, 파주, 남양주, 양주 지역의
총 4곳의 축산물판매점이 경기도의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으로 선정됐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3일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추진협의회’를 열고,
1차 신청한 5개 사업체를 심사한 결과, 4개소에 대해
사업추진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화성(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
축산물유통센터동탄지점),
파주(파주연천축협문산지점축산물판매장),
남양주(진접농협로컬푸드직매장),
양주(양주축협양주골한우판매장) 등
총 4개소의 ‘미소한근’을 개장할 수 있게 됐다.
‘미소한근’이란 ‘G마크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 등)으로,
기존의 일반축산물 또는 수입축산물을 판매하던
정육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여기서 판매장의 브랜드 명칭인 ‘미소한근’은
만족을 표현하는 ‘미소’와 우리나라의 토속적
무게 단위인 ‘한 근’을 합쳐 만든 것으로,
‘친환경적 축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농민들의 마음’과,
‘고기를 먹고 만족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모두 함께 담았다는 의미다.
특히, 생산→도축→가공→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미소한근’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체에게는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 관련 설비를
개소 당 4천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등 입지 분석을 실시,
해당 지역의 핵심판매 권역, 고객, 매출현황 등을
고려한 경영 전략을 컨설팅 할 계획이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컨설턴트와 판매점 간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차별화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전문판매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버스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해
G마크 브랜드 전문판매점 ‘미소한근’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G마크 축산물은 학교급식을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경기도 축산물”이라며,
“미소한근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도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수원, 용인, 이천, 광주 등지에
미소한근 4곳을 열었었다. 올해는 이번에 선정된
4곳과 함께, 16곳을 추가로 모집해 총 20곳을 개장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031-8030-3512)또는
가까운 시군 담당부서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512
입력일 : 2016-06-24 오후 6:12:51
첨부파일
유일호 부총리, AIIB 연차총회 참석 및 양자면담
유일호 부총리, AIIB 연차총회 참석 및 양자면담
- 2017년 AIIB 총회의 한국(제주) 유치 확정
- AIIB의 향후 운영방향과 한-AIIB간 공조 강화 방안 제시
- 브렉시트 대응을 위한 한·중 공조강화 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7
- 2017년 AIIB 총회의 한국(제주) 유치 확정
- AIIB의 향후 운영방향과 한-AIIB간 공조 강화 방안 제시
- 브렉시트 대응을 위한 한·중 공조강화 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7
유 부총리 "금융시장 불안에 과감한 시장안정조치"
유 부총리 "금융시장 불안에 과감한 시장안정조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7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견조하고 3천700억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액 등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적기에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해 나가며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방안 등 대응능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 투자자와
신용평가기관 등과 소통할 것"이라며
"주요 20개국(G20)과 한·중·일, 국제금융기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금융 안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브렉시트 사태에 따른 시장 불안은
과거의 금융위기와는 성격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 전개는 더욱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브렉시트는 경제 외적인 요인으로 촉발돼
금융시장과 실물부문 불안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부총리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유럽국가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래 상황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렵다"며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준비된 시장안정 조치를 발표 중이지만,
앞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나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여건이
매우 취약한 상태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어떤 변동인지는 하루 이틀 사이에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유 부총리는 금융 시장안정조치와 관련
"외환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급격한 변동이 있을 때는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면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기재부 1차관과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외국계 투자은행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7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견조하고 3천700억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액 등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적기에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해 나가며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방안 등 대응능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 투자자와
신용평가기관 등과 소통할 것"이라며
"주요 20개국(G20)과 한·중·일, 국제금융기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금융 안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브렉시트 사태에 따른 시장 불안은
과거의 금융위기와는 성격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 전개는 더욱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브렉시트는 경제 외적인 요인으로 촉발돼
금융시장과 실물부문 불안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부총리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유럽국가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래 상황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렵다"며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준비된 시장안정 조치를 발표 중이지만,
앞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나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여건이
매우 취약한 상태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어떤 변동인지는 하루 이틀 사이에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유 부총리는 금융 시장안정조치와 관련
"외환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급격한 변동이 있을 때는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면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기재부 1차관과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외국계 투자은행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
지방재정개혁, 국민들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
지방재정개혁, 국민들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
행정자치부장관,
시·군조정교부금 국민대토론회 참석(6.27)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충북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중부권 자치단체 공무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개혁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23일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군 조정교부금제도는
도(道)가 소관 시·군의 재정격차 해소를 위해
道세의 27%(인구 50만 이상 시 47%)를
인구(50%), 징수실적(30%), 재정력(20%) 기준에
따라 배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행 배분기준의 80%는 인구·징수실적으로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어
법 취지에 맞지 않고 경기도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배분되지 않은 6개 시에 대하여
우선 배분(90%)하는 특례운영으로 재원배분의
왜곡현상이 초래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시·군 조정교부금이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제도를 다음과
같이 개선한다. 라고 밝힌바 있다.
첫째,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중
재정력지수 반영비중을 높이고(20%→30%),
징수실적 비중을 낮춘다.(30%→20%)
둘째,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우선배분 특례조항을 폐지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정부의 조정교부금
제도개편 방안에 대하여 강원, 충북, 충남, 대전, 세종시 등
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들의 요청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충북발전연구원 김덕준 연구위원은
“도 차원의 세수확충노력과 세출구조 조정 노력이
필요하며, 재정평형성 강화는 정부의 정책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형기 건국대 교수는
“조정교부금 배분기준이 재정여건이 나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도농간 공동발전 차원에서
지방재정개혁은 시급하며, 정부의 제도개선
의지가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손은성 충북여성살림연대 정책실장은
“경기도의 잘못된 조정교부금 우선 배분 조례는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며, 지방재정확충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재정개혁은 미래의 주민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과 자치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교부세과 이상수 (02-2100-3555)
행정자치부장관,
시·군조정교부금 국민대토론회 참석(6.27)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충북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중부권 자치단체 공무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개혁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23일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군 조정교부금제도는
도(道)가 소관 시·군의 재정격차 해소를 위해
道세의 27%(인구 50만 이상 시 47%)를
인구(50%), 징수실적(30%), 재정력(20%) 기준에
따라 배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행 배분기준의 80%는 인구·징수실적으로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어
법 취지에 맞지 않고 경기도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배분되지 않은 6개 시에 대하여
우선 배분(90%)하는 특례운영으로 재원배분의
왜곡현상이 초래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시·군 조정교부금이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제도를 다음과
같이 개선한다. 라고 밝힌바 있다.
첫째,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중
재정력지수 반영비중을 높이고(20%→30%),
징수실적 비중을 낮춘다.(30%→20%)
둘째,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우선배분 특례조항을 폐지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정부의 조정교부금
제도개편 방안에 대하여 강원, 충북, 충남, 대전, 세종시 등
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들의 요청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충북발전연구원 김덕준 연구위원은
“도 차원의 세수확충노력과 세출구조 조정 노력이
필요하며, 재정평형성 강화는 정부의 정책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형기 건국대 교수는
“조정교부금 배분기준이 재정여건이 나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도농간 공동발전 차원에서
지방재정개혁은 시급하며, 정부의 제도개선
의지가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손은성 충북여성살림연대 정책실장은
“경기도의 잘못된 조정교부금 우선 배분 조례는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며, 지방재정확충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재정개혁은 미래의 주민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과 자치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교부세과 이상수 (02-2100-3555)
`2016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 개최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본격 도입에 박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 개최하여 도입실적 점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6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개최하여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3일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모든 지방 공사·공단은 5월 말에
기관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행자부는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지원을 위해 도입시기별 경영평가 가점 부여 및
경영평가 평가급 추가지급 등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6. 27일 현재 143개 지방공사·공단 중
28개 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하였다.
이날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열린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점검회의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도입과정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사례를 발표한 용인도시공사의 경우,
‘14년 이전까지 부채비율이 500%에 달하는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았으나,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사협약 체결을 통해
전 지방공기업 최초로 성과연봉제를 도입(5.18)하였으며,
특히 성과연봉제 적용 범위와 연봉 차등 비중 등에서
행자부의 권고안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사례를 발표한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수차례에 걸친 노사협의회와의 간담회, 임직원 설명회 등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조율을 통해 97.6%의 높은
동의를 얻어 노사합의에 성공하였다.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행자부의 성과연봉제 선도기관에 지정되었으며,
공정하고 수용성 높은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CEO 포럼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의 환경사업분야 경영개선 사례,
창원시설관리공단의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사례 등 공기업 유형별 경영혁신
우수사례가 공유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날 성과연봉제 점검회의를 통해 “공공부문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와 임금체계가 뿌리내려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올해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하였다.
담당 : 공기업과 송윤상 (02-2100-3569)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 개최하여 도입실적 점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6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개최하여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3일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모든 지방 공사·공단은 5월 말에
기관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행자부는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지원을 위해 도입시기별 경영평가 가점 부여 및
경영평가 평가급 추가지급 등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6. 27일 현재 143개 지방공사·공단 중
28개 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하였다.
이날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열린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점검회의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도입과정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사례를 발표한 용인도시공사의 경우,
‘14년 이전까지 부채비율이 500%에 달하는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았으나,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사협약 체결을 통해
전 지방공기업 최초로 성과연봉제를 도입(5.18)하였으며,
특히 성과연봉제 적용 범위와 연봉 차등 비중 등에서
행자부의 권고안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사례를 발표한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수차례에 걸친 노사협의회와의 간담회, 임직원 설명회 등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조율을 통해 97.6%의 높은
동의를 얻어 노사합의에 성공하였다.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행자부의 성과연봉제 선도기관에 지정되었으며,
공정하고 수용성 높은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CEO 포럼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의 환경사업분야 경영개선 사례,
창원시설관리공단의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사례 등 공기업 유형별 경영혁신
우수사례가 공유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날 성과연봉제 점검회의를 통해 “공공부문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와 임금체계가 뿌리내려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올해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하였다.
담당 : 공기업과 송윤상 (02-2100-3569)
오늘은 상승했지만 내일은
Brexit의 공포를 이기고 오늘은 대한민국증시가
보합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1/blog-post_7777.html)
대한민국증시가 오늘은 보합으로 마감을 했지만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의 지수관련주들은
Brexit여파를 받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내일이야 유럽과 미국증시가 상승하면서
우리증시도 상승할 수 있겠지만 모레는 어떨까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은
Brexit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좋은 이유가 있나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은
우리가 일본업체들을 추월했듯이
중국업체들이 추월하지 못할까요.
또한, Brexit를 피했다고 악재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Brexit는 "빚의 역습"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 머잖아 빚의 역습이 시작될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debt-counterattack.html)
빚의 역습이 시작되었을 때도 기관투자자들이
오늘처럼 지수를 방어하기 위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수관련주들을 매수해줄까요.
2016년 6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보합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1/blog-post_7777.html)
대한민국증시가 오늘은 보합으로 마감을 했지만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의 지수관련주들은
Brexit여파를 받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내일이야 유럽과 미국증시가 상승하면서
우리증시도 상승할 수 있겠지만 모레는 어떨까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은
Brexit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좋은 이유가 있나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등은
우리가 일본업체들을 추월했듯이
중국업체들이 추월하지 못할까요.
또한, Brexit를 피했다고 악재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Brexit는 "빚의 역습"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 머잖아 빚의 역습이 시작될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debt-counterattack.html)
빚의 역습이 시작되었을 때도 기관투자자들이
오늘처럼 지수를 방어하기 위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수관련주들을 매수해줄까요.
2016년 6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8년까지 따복미래농장 추진
경기도, ‘따복미래농장’
만든다.
○ 경기도, 2018년까지 따복미래농장 추진
- 도, 2018년까지 50억 원 들여 기반 조성
- 시군과 민간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참여
- 6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참여 컨소시엄 공모
- 도, 2018년까지 50억 원 들여 기반 조성
- 시군과 민간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참여
- 6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참여 컨소시엄 공모
경기도가 오는 2018년까지 ‘따복미래농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따복미래농장은
▲농촌 일자리 창출
▲농산물 소비 확대
▲농촌공동체 활성화라는
세 가지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따복미래농장 내 농산물 제조 가공 시설,
농업6차산업 체험시설 등에 인근 주민을 고용하고,
농업 관련 창업자를 유입해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도는 따복미래농장 건설단계에서 566개,
완공 후 운영단계에서 941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약 8만9,000㎡(2만6,000평) 규모로
따복미래농장이 운영되면 연간 16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43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 따복미래농장 인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제조, 유통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한다.
농장 인근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사업자는 양질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생하는 구조이다.
도는 따복미래농장에서 연간 25억 원의 지역농산물
구매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따복미래농장을 지역 명소로 육성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농촌 관광 활성화도 꾀한다.
아울러 도는 농산물 가공 등 입주 사업자와
지역 농민 간의 상생협력, 젊은 창업농 유입,
외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따복미래농장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경기도가 부지를 조성하고, 시군과
민간이 컨소시엄을 이뤄 콘텐츠를 채우는
오픈 플랫폼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부지와 사업내용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다.
도는 2017~2018년에 걸쳐 도비 50억 원을 들여
부지를 개발하며, 나머지 개발 비용은 시군과
민간 기업의 컨소시엄이 투자한다.
이와 관련, 도는 27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따복미래농장 사업에 참여할 시군과
민간기업 컨소시엄을 공모한다.
선정기준은
▲지속가능한 경기농산물 소비처를 확보하고
판매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
▲공공기관, 주민, 기업이 함께 새로운
농촌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농산물 소비확대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
▲농업 생산에 가공·판매를 융복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지역 등이다.
도는 사업성과 달성 기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군 및
민간투자 기업은 사업 기본구상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해 8월 19일까지
경기도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8008-2612)
담당자 : 이규형(031-8008-2612)
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2612
입력일 : 2016-06-24 오후 5:25:00
첨부파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