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이음터 설명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9-12
화성시는 12일 동탄중앙 이음터 5층 다목적강당에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인 이음터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선주 시의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조원 상임이사,
동탄4동 내 초․중․고 학교장, 동탄4동 사회단체 및
주민 200명이 참석했다.
이음터 운영 수탁기관인 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화성시장과 주민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음터는 학교부지 안에
교육․문화․복지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연접한 공원 내에는 운동장을 조성하는
화성시만의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청소년, 주민, 학교장, 관계공무원 등으로
이음터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해 지역과 학교를 잇는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이음터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해 마을에서 생산하고
마을에서 소비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려는
계획도 있다.
채 시장은“이음터는 아이들이 원하는 배움과
하고 싶은 일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동체이자, 모든 세대와 계층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
학교복합시설의 대표적인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음터를 2022년까지 총 13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9월 금리인상이 어려울텐데 세계주요국증시는 힘을 못쓰나요.
미국증시을 하락을 놓고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우선해서 꼽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16일 0.25%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때만 해도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blog-post_38.html)
2016년 최소한 4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2016년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부진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회의론이 우세하여
1차례 정도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금융권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연준(Fed)이
9월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지요.
헌데도, 금융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 하락을 하고 있는데,
9월 FOMC(20일~21일)가 빨리 지나가야
12월 금리인상이 힘을 받으면서 주가지수도 상승할 텐데요.
한편, 미국의 금리인상의 잣대인
고용률과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및 경제지표들이
서민들도 체감할 수 있을만큼 좋은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미국 법무부는 왜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의 시작인 부실채권을
안전한 것처럼 속여서 팔았다고 140억$(약 16조원)의 벌금을
부과해서 유럽증시를 하락시키냐고요.
2016년 9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우선해서 꼽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16일 0.25%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때만 해도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blog-post_38.html)
2016년 최소한 4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2016년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부진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회의론이 우세하여
1차례 정도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금융권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연준(Fed)이
9월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지요.
헌데도, 금융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 하락을 하고 있는데,
9월 FOMC(20일~21일)가 빨리 지나가야
12월 금리인상이 힘을 받으면서 주가지수도 상승할 텐데요.
한편, 미국의 금리인상의 잣대인
고용률과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및 경제지표들이
서민들도 체감할 수 있을만큼 좋은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미국 법무부는 왜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의 시작인 부실채권을
안전한 것처럼 속여서 팔았다고 140억$(약 16조원)의 벌금을
부과해서 유럽증시를 하락시키냐고요.
2016년 9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대상 발표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대상 발표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924 | 2016.09.12 07:49
경기도는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본상 수상작 20작을 발표했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내 준공된
우수한 건축자산을 발굴하는 사용승인부문과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계획작품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 계획작품에는 ‘NEXT-경계너머’를 주제로 공모해
역대 최다인 245작품이 접수돼 경기도 건축문화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은
이민주, 정예진씨의 ‘Marbling effect in Mullae's
factory’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철공소와 예술촌이 교집합을 이뤄
새 가치를 만든다는 마블링 기법을 이용해
공동체 공간을 창의적으로 구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준공건축물 대상 사용승인부문 대상은
수원 화성행궁 입구에 건축된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이 선정됐다.
설계자 간삼건축 김태집씨는 행궁 문화재를 고려한
도시와 자연의 조화, 기울어진 벽과 출입구 모습이
공간의 특별함을 암시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건축문화상 및 건축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겸한
경기건축문화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용인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도는 도민들이 건축문화를 체험하고
경기도 건축・도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경기도건축사회, 경기건축가회,
건설관련 3개 단체,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간 도청 소재지인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경기건축문화제는 올해 도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용인시와 공동 개최되며, 앞으로 각 시군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문화상, 학생건축물 그리기대회,
건축답사, 사진공모전, 친환경건축축제, 전통건축 체험
등이 진행된다.
박창화 건축디자인과장은 “올해 경기건축문화제에는
3D건축물 짓기 체험, 과자건축물 체험, 건축상담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사용승인부문 본상 10작,
대학생 계획작품부문 본상 10작
○ 10월 7일 건축문화제에서 시상, 10월 9일까지 전시
○ 올해 경기건축문화제,
○ 10월 7일 건축문화제에서 시상, 10월 9일까지 전시
○ 올해 경기건축문화제,
10월 7~9일 용인시청 일원서 열러
연락처 : 031-8008-4924 | 2016.09.12 07:49
경기도는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본상 수상작 20작을 발표했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내 준공된
우수한 건축자산을 발굴하는 사용승인부문과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계획작품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 계획작품에는 ‘NEXT-경계너머’를 주제로 공모해
역대 최다인 245작품이 접수돼 경기도 건축문화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은
이민주, 정예진씨의 ‘Marbling effect in Mullae's
factory’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철공소와 예술촌이 교집합을 이뤄
새 가치를 만든다는 마블링 기법을 이용해
공동체 공간을 창의적으로 구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준공건축물 대상 사용승인부문 대상은
수원 화성행궁 입구에 건축된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이 선정됐다.
설계자 간삼건축 김태집씨는 행궁 문화재를 고려한
도시와 자연의 조화, 기울어진 벽과 출입구 모습이
공간의 특별함을 암시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건축문화상 및 건축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1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겸한
경기건축문화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용인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도는 도민들이 건축문화를 체험하고
경기도 건축・도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경기도건축사회, 경기건축가회,
건설관련 3개 단체,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간 도청 소재지인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경기건축문화제는 올해 도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용인시와 공동 개최되며, 앞으로 각 시군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문화상, 학생건축물 그리기대회,
건축답사, 사진공모전, 친환경건축축제, 전통건축 체험
등이 진행된다.
박창화 건축디자인과장은 “올해 경기건축문화제에는
3D건축물 짓기 체험, 과자건축물 체험, 건축상담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첨부파일
경기도 인공증우(人工增雨.artificial increasing or rain)로 미세먼지 잡는다!
경기도 인공증우로 미세먼지 잡는다!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118 | 2016.09.13 19:59
경기도가 인공증우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약 21억 원을 투자, 경기도 서해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증우 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공증우란 구름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줘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 예전에는 인공강우로
표현했다.
자연 상태의 구름에 요오드화은이나
드라이아이스를 뿌리면 비로 변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경기도는 국외지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서해안으로 접근할 경우 인공증우를 내리면
국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양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문에 도는 미세먼지가 국내에 도착하기 전에
서해안지역에서의 실험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 서해인근의 일부지역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지정,
인공강우와 먼지포집, 드론활용,
대형실외용 공기청정기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문가들과 많은 토론을 거쳤지만 현실적으로
국외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를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경기도가 인공 증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적용해 보고, 잘 되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특별대책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국외 영향은
전체 발생 미세먼지의 30~50% 정도로,
고농도 때에는 60~8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지역에는 연구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외에
전기차 보조금 확대, 충전소 집중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해 인근지역에
미세먼지 프리존 지정
○ 2018년까지 21억원 투자, 인공증우․먼지포집 등
○ 2018년까지 21억원 투자, 인공증우․먼지포집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연구
연락처 : 031-8008-4118 | 2016.09.13 19:59
경기도가 인공증우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약 21억 원을 투자, 경기도 서해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증우 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공증우란 구름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줘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 예전에는 인공강우로
표현했다.
자연 상태의 구름에 요오드화은이나
드라이아이스를 뿌리면 비로 변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경기도는 국외지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서해안으로 접근할 경우 인공증우를 내리면
국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양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문에 도는 미세먼지가 국내에 도착하기 전에
서해안지역에서의 실험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 서해인근의 일부지역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지정,
인공강우와 먼지포집, 드론활용,
대형실외용 공기청정기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문가들과 많은 토론을 거쳤지만 현실적으로
국외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를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경기도가 인공 증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적용해 보고, 잘 되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특별대책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국외 영향은
전체 발생 미세먼지의 30~50% 정도로,
고농도 때에는 60~8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지역에는 연구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외에
전기차 보조금 확대, 충전소 집중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첨부파일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를 9월 22~24일 개최
K-뷰티 열풍, ASEAN 강타한다‥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2~24일 개최
○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 22~24일 개최
- 22~23일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서 열려
○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참여.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12 | 2016.09.13 14:58
태국서 부는 한류 열풍을
경기도가 케이뷰티(K-Beauty)로 이어간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전문 박람회로,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특히,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행사가 우리나라 최초다.
총 3,000㎡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40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바디케어, 네일, 스마트뷰티 기계,
의료서비스(코스메슈티컬), 향수,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
아세안 10개국의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기업과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태국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읜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BBAB : Beyond Beauty ASEAN Bangkok) 2016’과
같은 장소에서 열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BBAB에서 초청한 VIP바이어 150여명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총 250여명의 바이어가
양 전시회를 넘나들며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시연회,
한국 뷰티산업 트렌드 세미나, 한류스타 초청 팬 사인회,
한류관련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어서,
한류열풍이 한국 뷰티산업으로 옮겨가 한국기업들의
아세안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에게는 통역지원,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 무료참가 기회 제공,
10월 개최 예정 K-Beauty EXPO 참가비 할인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이번 케이뷰티 엑스포는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회원국 뷰티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
리나라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고, 참가 기업의
아세안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은 지정학적으로 아세안 10개국의
무역중심지이자, 동남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2015년 기준, 약 7,528만 달러 수출)이다.
최근에는 한류스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들이 쓰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등
한류열풍이 드라마, 케이팝 등에서 이제는
뷰티산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beautyexpobk.co.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031-995-8047, 8046, 8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2~24일 개최
○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 22~24일 개최
- 22~23일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서 열려
○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참여.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등 전시
○ 태국 최대 뷰티 전시회 BBAB와
○ 태국 최대 뷰티 전시회 BBAB와
동시 열려 시너지 효과 극대화
연락처 : 031-8030-2712 | 2016.09.13 14:58
태국서 부는 한류 열풍을
경기도가 케이뷰티(K-Beauty)로 이어간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전문 박람회로,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특히,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행사가 우리나라 최초다.
총 3,000㎡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40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바디케어, 네일, 스마트뷰티 기계,
의료서비스(코스메슈티컬), 향수,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
아세안 10개국의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기업과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태국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읜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BBAB : Beyond Beauty ASEAN Bangkok) 2016’과
같은 장소에서 열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BBAB에서 초청한 VIP바이어 150여명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총 250여명의 바이어가
양 전시회를 넘나들며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시연회,
한국 뷰티산업 트렌드 세미나, 한류스타 초청 팬 사인회,
한류관련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어서,
한류열풍이 한국 뷰티산업으로 옮겨가 한국기업들의
아세안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에게는 통역지원,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 무료참가 기회 제공,
10월 개최 예정 K-Beauty EXPO 참가비 할인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이번 케이뷰티 엑스포는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회원국 뷰티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
리나라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고, 참가 기업의
아세안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은 지정학적으로 아세안 10개국의
무역중심지이자, 동남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2015년 기준, 약 7,528만 달러 수출)이다.
최근에는 한류스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들이 쓰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등
한류열풍이 드라마, 케이팝 등에서 이제는
뷰티산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beautyexpobk.co.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031-995-8047, 8046, 8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