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월평균 수령액 28만원,
최소 노후생활비의 28% 수준에 불과
- 금감원, 연금저축 현황 분석 결과
◈ ‘15년중 연금저축 가입자의
평균 연금수령액은 331만원(월평균 28만원)
◈ ‘15년말 연금저축 적립금은 108.7조원
(계약건 685.5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10-17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화성시, 제10회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성료
화성시, 제10회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6-10-30
화성시가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0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상은 병점1동 funny Queen(퍼니퀸)이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우정읍, 송산면팀, 우수상은 반월동,
동탄면팀과 장려상은 남양읍, 팔탄면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24개 읍 ․ 면 ․ 동에서 댄스, 한국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 총 450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5년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대상팀인 송산면‘솔뫼두레단’의 특별공연도 있었다.
시상은 읍 ․ 동과 면 주민자치센터로 구분했고
총점 1위인 대상팀은 2017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도 받았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발표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평소 익힌 솜씨를 시민모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화성시 등록일 2016-10-30
화성시가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0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상은 병점1동 funny Queen(퍼니퀸)이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우정읍, 송산면팀, 우수상은 반월동,
동탄면팀과 장려상은 남양읍, 팔탄면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24개 읍 ․ 면 ․ 동에서 댄스, 한국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 총 450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5년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대상팀인 송산면‘솔뫼두레단’의 특별공연도 있었다.
시상은 읍 ․ 동과 면 주민자치센터로 구분했고
총점 1위인 대상팀은 2017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도 받았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발표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평소 익힌 솜씨를 시민모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코감기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검출 급증, 예년에 비해 큰 폭 증가
리노바이러스 검출 급증… 환절기 코감기 주의
○ 코감기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문의(담당부서) : 보건연구부
연락처 : 031-250-2551 | 2016.10.28 18:4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환절기 코감기의 원인이 되는 리노바이러스 검출이
예년에 크게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연구원에 따르면 10월 리노바이러스 검출률은
3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사업’에 따른 모니터링
결과이다.
연구원은 도내 4개 거점병원에서 호흡기바이러스가
의심되는 검체를 보내면 7종의 지정감염병 유발
호흡기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한다.
검출률은 전체 검사 검체 가운데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된 비율로, 10월 총 30건의 검체 가운데 9건이
리노바이러스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한자리 수
검출률을 보이는 리노바이러스가 겨울과 봄에는
다소 증가하는데 올해 10월에는 큰 폭으로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리노바이러스는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성인에게는 콧물이 심하며, 소아에서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잠복기는 2∼5일이며, 면역지속기간이 짧아
쉽게 재감염 되고, 감염연령은 소아와 성인의
차이가 없다.
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밀폐된 집단시설에서는 대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노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급적 피하는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는 날씨에는 체온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 코감기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예년에 비해 큰 폭 증가
○ 사람이 많은 곳 피하고 개인위생 철저 당부
○ 사람이 많은 곳 피하고 개인위생 철저 당부
연락처 : 031-250-2551 | 2016.10.28 18:4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환절기 코감기의 원인이 되는 리노바이러스 검출이
예년에 크게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연구원에 따르면 10월 리노바이러스 검출률은
3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사업’에 따른 모니터링
결과이다.
연구원은 도내 4개 거점병원에서 호흡기바이러스가
의심되는 검체를 보내면 7종의 지정감염병 유발
호흡기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한다.
검출률은 전체 검사 검체 가운데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된 비율로, 10월 총 30건의 검체 가운데 9건이
리노바이러스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한자리 수
검출률을 보이는 리노바이러스가 겨울과 봄에는
다소 증가하는데 올해 10월에는 큰 폭으로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리노바이러스는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성인에게는 콧물이 심하며, 소아에서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잠복기는 2∼5일이며, 면역지속기간이 짧아
쉽게 재감염 되고, 감염연령은 소아와 성인의
차이가 없다.
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밀폐된 집단시설에서는 대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노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급적 피하는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는 날씨에는 체온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첨부파일
경기도,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 28~29일 화성서 개최
남북한 출신 경기도민 30쌍, 멘토-멘티 인연 맺어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86 | 2016.10.28 16:35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을 비롯해 신규 결연자,
기존 결연자(40쌍),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북한 주민 결연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편견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지역사회단체 출신 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지역사회 배출 후 3년 미만) 도민
총 30쌍 60명이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인연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이번 결연식에서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남북한 알아가기 퀴즈대회,
▲멘토-멘티 산책로 걷기,
▲한마음 한뜻(대회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멘토들은 지속적인 북한이탈주민 멘티들에게
남한사회에 대한 생활상담, 경제적 자립활동 지원,
안정적 사회정착 유도들을 돕게 된다.
이날 멘티로 참가한 북한이탈주민 A씨(함경도 출신)는
“이번 결연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8,177명으로, 전국 27,541명 대비 29.6%로 가장 많다.
특히, 이들은 탈북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두려움과
외상성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인해 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결연사업,
▲언어소통교육,
▲한국문화이해 증진사업,
▲취업성공캠프, 돌봄상담센터 운영,
▲전입초기 생활용품 지원,
▲맞춤형 취업교육,
▲취업박람회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 정착이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 차원에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
28~29일 화성서 개최
- 결연증서 서명·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등
- 결연증서 서명·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지역사회단체 도민-북한이탈주민
○ 지역사회단체 도민-북한이탈주민
도민 총 30쌍 60명 인연 맺어
○ 사회편견 해소 및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도모
○ 사회편견 해소 및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도모
연락처 : 031-8030-2386 | 2016.10.28 16:35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을 비롯해 신규 결연자,
기존 결연자(40쌍),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북한 주민 결연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편견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지역사회단체 출신 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지역사회 배출 후 3년 미만) 도민
총 30쌍 60명이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인연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이번 결연식에서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남북한 알아가기 퀴즈대회,
▲멘토-멘티 산책로 걷기,
▲한마음 한뜻(대회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멘토들은 지속적인 북한이탈주민 멘티들에게
남한사회에 대한 생활상담, 경제적 자립활동 지원,
안정적 사회정착 유도들을 돕게 된다.
이날 멘티로 참가한 북한이탈주민 A씨(함경도 출신)는
“이번 결연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8,177명으로, 전국 27,541명 대비 29.6%로 가장 많다.
특히, 이들은 탈북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두려움과
외상성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인해 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결연사업,
▲언어소통교육,
▲한국문화이해 증진사업,
▲취업성공캠프, 돌봄상담센터 운영,
▲전입초기 생활용품 지원,
▲맞춤형 취업교육,
▲취업박람회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 정착이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 차원에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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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FAIR KOREA’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폐막
‘2016 G-FAIR KOREA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폐막
○ 해외바이어 수출상담 9억652만 달러,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66 | 2016.10.29 22:50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6 G-FAIR KOREA)’가 수출 및 구매 상담 실적,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구매담당자 참여규모 등에서
역대 최대·최고를 기록하며 2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도는 이날 “19회째를 맞은
이번 G-FAIR KOREA를 통해 7,620건 9억652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1,597건 908억 원의 국내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며 “이는 지난해 각각 8억5000만 달러와
886억 원이었던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G-FAIR KOREA에는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가 참여했고 44개국 460개사 561명의
해외 바이어와 326명의 국내 대기업 구매담당자(MD),
7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다녀가며 참가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시장 면적도 42,930㎡로
지난해 32,157㎡보다 33% 이상 늘었다.
수출상담은 26일과 27일 이틀 간 진행됐다.
용인시 소재 위시테크는 재난이나 재해 시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난·재해 구호용
화장실’을 전시회에서 선보여 지진이 잦은
일본인 바이어와 6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안양시 소재 난방용 필름 제조업체인
㈜아르시스템은 제품의 우수성과 중국 시공 경험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중국 바이어와 300만 달러의
거래 상담을 벌였다.
국내 대기업 및 홈쇼핑, 오픈마켓 등과의
구매상담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아쿠아픽은 국내 인터넷 오픈마켓과 1억 원 규모의
전동칫솔 프로모션 협의를 완료했고 5억 원 규모의
구강세척기 계약을 협의 하는 등 총 6억원의
구매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물걸레 청소기 제조업체 경성오토비스㈜는
국내 홈쇼핑 방송과 3억원 규모의 상품 론칭에 협의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베디라칸씽 인도 바이어는
“한국 제품은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G-FAIR가 열릴 때마다 참가 한다”며 “지난해 전시회에서
만난 3개 한국 기업들과 꾸준히 거래를 할 정도로
G-FAIR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하남시 소재 유야용품 전문 업체
머머코리아 김주진 대표는 “중국과 유럽의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봤다”며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G-FAIR는 기업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생활을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와 국내 MD들이
전시장을 돌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에
나섰고, 참가업체들은 바이어와 1:1 상담도 가졌다.
전시장은 ▲Food & Kitchen
▲Living & Furniture ▲Fashion & Beauty
▲Smart & Hometech ▲Travel & Leisure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에 롯데마트 상담관을
상설 운영하여 상품성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고, 롯데마트 특별 판매전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쇼핑몰 성공전략 ▲할랄시장 진출전략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입점 전략
▲이란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전수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창업 노하우와 고객관리 등의
방법을 전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쇼호스트 30명이 2인 1조로 전시장 무대에
올라 15개 기업의 제품을 즉석에서 홍보하는
‘쇼호스트 경진대회’가 3일간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도 조정아 국제협력관은 “지금과 같은 내수 침체,
수출 감소 지속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장으로서 개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해외‧국내바이어를 많이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해외바이어 수출상담 9억652만 달러,
국내 MD 구매상담 908억원 사상 최대
○ 해외 바이어 44개국 561명, 국내 MD 326명도 역대 최대
○ 중소기업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 설치,
○ 해외 바이어 44개국 561명, 국내 MD 326명도 역대 최대
○ 중소기업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 설치,
지난 19년간 가장 큰 규모
연락처 : 031-8008-4666 | 2016.10.29 22:50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6 G-FAIR KOREA)’가 수출 및 구매 상담 실적,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구매담당자 참여규모 등에서
역대 최대·최고를 기록하며 2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도는 이날 “19회째를 맞은
이번 G-FAIR KOREA를 통해 7,620건 9억652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1,597건 908억 원의 국내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며 “이는 지난해 각각 8억5000만 달러와
886억 원이었던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G-FAIR KOREA에는 1,101개 업체
1,305개 부스가 참여했고 44개국 460개사 561명의
해외 바이어와 326명의 국내 대기업 구매담당자(MD),
7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다녀가며 참가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시장 면적도 42,930㎡로
지난해 32,157㎡보다 33% 이상 늘었다.
수출상담은 26일과 27일 이틀 간 진행됐다.
용인시 소재 위시테크는 재난이나 재해 시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난·재해 구호용
화장실’을 전시회에서 선보여 지진이 잦은
일본인 바이어와 6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안양시 소재 난방용 필름 제조업체인
㈜아르시스템은 제품의 우수성과 중국 시공 경험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중국 바이어와 300만 달러의
거래 상담을 벌였다.
국내 대기업 및 홈쇼핑, 오픈마켓 등과의
구매상담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아쿠아픽은 국내 인터넷 오픈마켓과 1억 원 규모의
전동칫솔 프로모션 협의를 완료했고 5억 원 규모의
구강세척기 계약을 협의 하는 등 총 6억원의
구매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물걸레 청소기 제조업체 경성오토비스㈜는
국내 홈쇼핑 방송과 3억원 규모의 상품 론칭에 협의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베디라칸씽 인도 바이어는
“한국 제품은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G-FAIR가 열릴 때마다 참가 한다”며 “지난해 전시회에서
만난 3개 한국 기업들과 꾸준히 거래를 할 정도로
G-FAIR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하남시 소재 유야용품 전문 업체
머머코리아 김주진 대표는 “중국과 유럽의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봤다”며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G-FAIR는 기업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생활을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와 국내 MD들이
전시장을 돌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에
나섰고, 참가업체들은 바이어와 1:1 상담도 가졌다.
전시장은 ▲Food & Kitchen
▲Living & Furniture ▲Fashion & Beauty
▲Smart & Hometech ▲Travel & Leisure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에 롯데마트 상담관을
상설 운영하여 상품성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고, 롯데마트 특별 판매전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쇼핑몰 성공전략 ▲할랄시장 진출전략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입점 전략
▲이란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전수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창업 노하우와 고객관리 등의
방법을 전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쇼호스트 30명이 2인 1조로 전시장 무대에
올라 15개 기업의 제품을 즉석에서 홍보하는
‘쇼호스트 경진대회’가 3일간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도 조정아 국제협력관은 “지금과 같은 내수 침체,
수출 감소 지속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장으로서 개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해외‧국내바이어를 많이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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