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김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취임식 대신 현장행보

취임식 대신 현장 행보‥
“안전한 경기북부 만들것”

○ 김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취임식 대신 현장행보
○ 남양주 화재현장,

    북부지역 119안전센터 방문
○ “안전한 경기북부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의지를 다져야”


김일수 신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취임식을 대신한 현장행보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이하 본부)
17일 김일수 본부장이 북부지역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취임한
김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현장행보를
선택했다.
16일 남양주 오남읍 주택화재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17일에는 진접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일수 본부장은 올해 들어
의정부 아파트 화재등 경기 북부지역에
안타까운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설 연휴를 앞둔 이 시점에서 안전한
경기 북부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의지를 다져야 한다.”
말했다.

이어서 포천 영중119안전센터를 방문한
김 본부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지역실정을
파악해 안전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일수 본부장은 전북 부안출신으로
1984년 소방장학생 특채로 임용되어
전북 부안소방서장,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장,
중앙119구조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소방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기획과
연락처 : 031-849-2821
입력일 : 2015-02-17 오전 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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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분과위원회 출범, “지역특성 고려한 인력양성 실시”

권역별 분과위원회 출범,
“지역특성 고려한 인력양성 실시”

○ 도, 전국 최초 권역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분과위원회 출범
○ 도내 전 지역에 대한 균형 있는
    인력 관리 및 지원 실시
○ 16일 1차 분과위원회서 북서부,
    북동부 특화산업 인력양성 사업 논의


경기도가 도내 전 지역의 균형 있는
인적자원 관리와 지원을 위해 나선다.
도는 16일 전국 최초로
권역별·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권역별
인력양성 분과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간 소외되었던 북동부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인력 공급과 지원문제
해결에 본 분과위원회가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분과위원회는 북서부, 북동부, 중부,
동부, 남부 5개 권역별로 구성되며
··군 및 권역별 고용센터 공무,
산업별협의체 대표, 전문가 등 10여명이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권역별·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우선 권역별·산업별로 상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공급현황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통해
교육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거점 공동훈련센터를 구축,
인력양성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는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의 훈련센터
전담 부서와 인력을 북부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권역별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균형 있는 인력양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본 분과위원회가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인력양성의
전국적 선도모델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한편, 도는 16일 고양상공회의소에서
1차 북서부 권역별 분과위원회를,
양주 경기섬유종합센터에서 1차 북동부
권역별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출판·섬유·가구 등
북부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효과적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산업계가 머리를 맞대
열띤 논의를 벌였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입력일 : 2015-02-13 오후 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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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KT, 부모안심. 건강한 보육환경조성 협력

경기도–KT, 부모안심.
건강한 보육환경조성 협력

○ KT 첨단 서비스와 경기도 안심
    보육정책을 융합한 IoT활용 서비스 제공
○ 기존 모니터링 개념에서 탈피,
    스마트칠판 등 IoT통합형 서비스,
    보육정보 지원


경기도와 KT가 차세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와 보육정책이 융합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구축에 협력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황창규 KT회장은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꿈나무 어린이집에서, ‘차세대 IoT보육
안전서비스제공에 협력하기로 하고,
관련 서비스의 개발과 보급에 공조키로
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KT는 경기도내 어린이집에
    IoT보육안전서비스를 개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는 KT 보육안전서비스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IoT보육안전서비스
기존의 CCTV를 통한 단순 감시/모니터링
개념에서 탈피한 신규서비스를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게
된다.
KTGIGA인터넷을 기반으로, 영상보안,
어린이 웨어러블(Wearable), 세이프존(Safe Zone),
스마트칠판 등 IoT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첨단 기술이 완벽한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해답은 아니지만 교사와 부모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과정이 될 수는 있다고
본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원한다면 경기도가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IoT 보육 안전서비스는
IoT기반 신규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구하는
KT의 성장모델이기도 하다.”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KT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관점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로, 국내 모범사례로서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KTIoT보육 안전서비스가
구현되면, 경기도내 어린이집 아동이
더 안전하고, 부모는 더 안심하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내 어린이집에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등에 대해 공동협력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홍동기(전화 : 031-8008-2551)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51
입력일 : 2015-02-16 오전 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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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경기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지 선정


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지 선정

○ 도, 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등
    2개소에 5천640만 원 지원
○ 경기도 공공건축과와 주민 참여하는
    마을이야기 및 디자인 개발


의왕시 통미마을과
광주시 서하리마을(2)
2개소가 경기도 2015년 건축디자인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공공건축가 및 전문가 등
현장평가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 두 곳에 56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은 사업설계부터 완료까지
경기도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받고
마을주민 및 지역예술가와 함께
마을진입로, 노후화된 담장, 원색의 지붕색,
공공공간인 빨래터 등에 대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경관을 개선하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은
2012년 광주 서하리마을(1.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3개소에 15천만 원,
2013년 가평 대보리마을 등 2개소에 1억 원,
2014년 화성 뱅곳마을에 2400만 원 등
모두 27400만 원을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도심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했다.”라며
지역특성을 살린 디자인 개선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주민참여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강소연(전화 : 031-8008-4217)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217
입력일 : 2015-02-16 오전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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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 2015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 재난안전본부, 도민 안전 위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 2.17~2.23까지 인원 2만781명,
    장비 1,427대 동원
○ 귀성객 몰리는 역, 터미널에
    119구급차 전진 배치
○ 연휴 기간 휴무 병·의원 및 약국 등
    생활정보 제공


경기도가 설을 맞아 도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217일부터 23일까지 67일간 추진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본부 및
도내 34개 전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6,621명과
의용소방대원 13,982명 및 의무소방 180명 등
2781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421,
소방헬기 3, 소방정 3대 등
1,427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중 운집 취약대상 특별관리, 순찰강화 등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24시간 감시와
순찰체제를 강화한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19개소에 119구급차 19대와
구급대원 39명을 전진 배치하여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 등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소방헬기를 이용해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항공순찰하면서 안전한 귀성과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하여 빈집 가스차단 등 민원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차량사고, 수도 동파,
전기누전, 휴무 병의원 및 약국현황 등
생활 편의 정보도 제공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설을 맞아
모처럼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
전했다. 

담 당 자 : 하종근 (전화 : 031-230-2954)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5-02-16 오후 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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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에 ‘National Treasure.국보’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에 ‘국보’

○ 2월 17일, 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최종 수상작 10점 발표
○ 대상에 영국 작가 네일 브라운스워드의
     ‘국보(National Treasure)’
○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2017 비엔날레 전시 특전 등 주어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17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
국제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8개국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국제 심사위원단은
17일 최종 심사에서 ‘2015 경기세계도자
비엔날레국제공모전 대상작을 비롯한
10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영국 작가 네일 브라운스워드
(Neil Brownsword)의 설치작품인
국보(National Treasure)’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 필름과 도자접시 6,
그리고 작업대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 공동화의 결과로 찾아 온 경제몰락을
묘사하는 이 작품은 도자 장인들의
작업 현장과 급속도로 사라지는 노동문화
(무형문화재)의 부재를 보여준다.
금상에 영국 작가 앤드류 버튼(Andrew Burton)
무너지는 것들(Things Fall Apart)’,


은상에 한국 작가 안지인의
‘100개의 연적 모음과 미국 작가
브래드 테일러(Brad Taylor)
압축되어 둥글게 말린 입방체 덩어리
(Mass, Compressed, Rolled,Cubed)’,
특별상에 러시아 작가 안누쉬까
브로쉐(Annouchka Brochet)
마지막 꿈(The Last Dream),
미국 작가 코즈마스 발리스(Kosmas Ballis)
후쿠시마(Fukushima)’, 뉴질랜드 작가
러윈 앳킨슨(Raewyn Atkinson)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국제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해 “‘도자의 영역
확장이라는 이번 공모전의 방향성이
잘 드러나 있었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이번 국제공모전
입선작들을 통하여 여러 장르가 뒤섞인
동시대 다양한 현대작업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기존의 전통적인 도자의 모습보다
그 표현영역이 넓게 확산되어, 도자가
순수미술(Fine Art) 영역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자, 그리고 순수미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영향력은
미래 도자의 발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대상수상자에는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2017년에 열릴 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인전을 열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42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대상과 금상을 비롯한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10점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74개국의 작가 1,470명이
2,62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20137회 비엔날레서 지명공모전으로
공모 방식을 전환한 후 4년 만에 공개방식으로
진행된 국제공모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가 잇따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대한 세계 도예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재단은 전했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
: Ceramic Spectrum - 본색이색채색
주제로 경기도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개최된다. 
담 당 자 : 임인영 (전화 : 031-799-1534)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2-16 오후 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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