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나 자연재난처럼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 사람들의 심리나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꼽으라면 저는 "국제유가"라고 생각합니다.
[자료=naver.cme]
특히, 우리나라처럼 기름이 생산되지 않는 나라에서는
특히, 우리나라처럼 오일 쇼크를 경험한 나라에서는
특히, 우리나라처럼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쉼없이 언급하는 나라에서는
`기름값'이 심리(경제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에 더해서 월물교체에 따라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있었지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국제유가가 또 다시 폭등을 하면서 전세계는
태양광, 풍력, 원전, 전기에너지....등등의
대체 에너지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석탄이나 기름을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러나, 이란을 비롯한 새로운 원유 생산국들이
증산을 준비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안정을 찾아갈 듯 한데....,
국제유가가 안정되어야 국내 기름값도 안정이 되기에
국제유가가 빨리 안정되어야 할 텐데요.
[참고]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