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발전에 따른 자동화로
일자리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기도 하지요.
물론, 환란(患亂.Disarrangement.격변기)을
겪으면서 기업들의 떼 도산(倒産)으로도
일자리가 없어지고요.
이처럼 일자리가 줄어들면
소비가 감소하면서 생산이 감소하고
또 다시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청년층은
좌절하게 되면서 혼자서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인구까지 감소하게 되는데요.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안고있는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일자리뿐만 아니라 물(Water)도
부족해짐을 느끼는데요.
고향을 방문하거나, 시골 혹은
강(江)을 방문할 때 마다 물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고향의 물은 어렸을 때와 비교해서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려분들 고향의 물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댐이나 물흐름의 변경이 없는데도
물의 양이 줄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4월 3일은 Good Friday(성 금요일)로
유럽과 미국증시는 휴장을 했는데,
일자리 없어진다면 주식시장도 상승도
저해될 것이고요.
물이 부족해진다면 분쟁이 더 격화되지 않을까요.
2015년 4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4월 5일 일요일
복지재정 누수, 국민들이 직접 막는다.
복지재정 누수, 국민들이 직접 막는다.
행정자치부 모니터단
금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소리없이 줄줄 새는, 이른바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등
소외계층 복지를 둘러싼 비극적인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부에서
운영하는 모니터단을 활용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확정한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을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운영중인
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과
주부물가모니터단이 있고,
약 5천여 명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모니터단은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에 참여하려는
의욕이 충만한 20대 이상 국민들로
위촉돼 있는 만큼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사회복지시설 비리 적발,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에 따른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단이 복지재정 누수,
복지 부정수급 사례는 물론,
복지혜택이 필요한 국민을 발굴해
신고 또는 제도개선 제안을 하면,
이를 행정자치부가 보건복지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해당부처나 기관에서
점검·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모니터단의 제안이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신고 및
제안에 대해서는 상품권, 수당지급,
정부시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모니터단 시·도대표 간담회와
시·도부단체장회의, 홈페이지 공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니터단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1일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이 민관협업의 파트너가 되어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강규창 (02-2100-3737)
[첨부파일]
행정자치부 모니터단
금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소리없이 줄줄 새는, 이른바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등
소외계층 복지를 둘러싼 비극적인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부에서
운영하는 모니터단을 활용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확정한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을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운영중인
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과
주부물가모니터단이 있고,
약 5천여 명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모니터단은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에 참여하려는
의욕이 충만한 20대 이상 국민들로
위촉돼 있는 만큼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사회복지시설 비리 적발,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에 따른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단이 복지재정 누수,
복지 부정수급 사례는 물론,
복지혜택이 필요한 국민을 발굴해
신고 또는 제도개선 제안을 하면,
이를 행정자치부가 보건복지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해당부처나 기관에서
점검·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모니터단의 제안이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신고 및
제안에 대해서는 상품권, 수당지급,
정부시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모니터단 시·도대표 간담회와
시·도부단체장회의, 홈페이지 공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니터단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1일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이 민관협업의 파트너가 되어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강규창 (02-210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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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확정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확정
223개 사업에 총 90억 원 지원키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정부가 올 한해 비영리민간단체가
수행하는 223개 공익사업에
총 90억원을 지원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6일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6개 사업유형 223개 사업을
선정해 총 9,000백만 원(사업 평균
40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자치부는 공익사업 사업유형
수요조사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12일 사업시행 공고와
1월 20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1,494개의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490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다.
신청사업 중 사업신청
부적격 사업 44건을 제외한
446건의 사업을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에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신청단체의
사업추진역량, 사업의 공익성과 독창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과
2014년 지원사업 평가결과 등을
바탕으로 심사했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분과위원회 심사,
2차 분과위원회 간 교차심사,
3차 위원회 전체회의 최종심사 등
3차례 심사를 거쳐 223개 사업을
선정했다.
2015년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컨소시엄 방식 사업과 다년도 사업을
새로 지원하는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비영리민간단체가 협업과
전문화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익사업
추진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개별 단체가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사업이나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원 상한액을 다른 사업의 1억 원보다 많은
5억 원으로 정한 바 있다.
다년도 사업의 경우,
단기간 성과창출이 어려운 사업의
사업기간 연속성을 보장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공익활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다년도 사업으로 선정되면 2차 년도부터는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보통’ 이상이면 지원)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비는
연도별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이번 심사에는
20건의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과
28건의 다년도 사업이 신청됐고
이중 부적격 신청 등을 제외한
컨소시엄 사업 14건과 다년도 사업 22건을
심사해,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 10건과
다년도 사업 11건을 선정했고,
이 중 3건*은 컨소시엄 방식의
다년도 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올해가 컨소시엄과
다년도 사업방식에 대한 지원
첫 해임을 감안하고, 앞으로 공익사업
추진 방식의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컨소시엄 방식과 다년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선정하고 지원예산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
사업 선정비율은 전체 사업 50%보다
다소 많은 54.5%이며 지원예산은
전체사업 평균 지원액이 40백만 원인데
비해 컨소시엄과 다년도 사업은
단체 당 각각 46.5백만 원과 43.9백만 원을
지원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의
유형별 내역은 다음과 같다.
① 사회통합과 복지증진
-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안전지킴이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세상으로 향하는 희망의 날개 짓’ 등
59개 사업 2,204백만 원
② 선진 시민의식 함양
- 헌법과 함께 하나되는 대한민국,
민관소통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
정책제안 토론회' 등 28개 사업 1,133백만 원
③ 민생경제 및 문화발전
- 은퇴자 재능의 특허등록과
3D프린팅 사업전략 지원 프로그램,
어르신 민생침해 예방교육 등
8개 사업 301백만 원
④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 2015 청소년 녹색환경캠페인 및
부모-자녀 사랑캠프, 수중생태계 개선을
위한 한강 수중정화 활동 등
24개 사업 905백만 원
⑤ 국가안보 및 안전문화
- 광복과 분단 70년
- 새희망의 통일시대 준비,
2015년 나라사랑,
통일을 위한 국민의식 증진 사업,
고속도로휴게소 기반 국민안전요령
홍보 및 교육사업 등
59개 사업 2,569백만 원
⑥ 국제교류협력
- 케냐 HIV/AIDS 감염여성 정체성 재정립 사업,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식목 및
대안농업을 통한 주민자립사업 등
45개 사업 1,888백만 원
행정자치부는 선정된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고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익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체 임·직원의 공익사업의 기획, 운영,
사업비 회계관리 능력 등 공익사업 관리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2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업에 선정된 단체 관계자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운영과 공익사업 기획·관리에 필요한
전문화 과정을 개발하여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개발하여
2014년부터 사업 신청과 사업비 집행,
평가 등 사업관리 전반에 활용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관리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다양한 기능개선을 통하여
시스템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담당 : 민간협력과 남부현 (02-2100-1754)
[첨부파일]
공익활동 지원사업 확정
223개 사업에 총 90억 원 지원키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정부가 올 한해 비영리민간단체가
수행하는 223개 공익사업에
총 90억원을 지원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6일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6개 사업유형 223개 사업을
선정해 총 9,000백만 원(사업 평균
40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자치부는 공익사업 사업유형
수요조사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12일 사업시행 공고와
1월 20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1,494개의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490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다.
신청사업 중 사업신청
부적격 사업 44건을 제외한
446건의 사업을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에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신청단체의
사업추진역량, 사업의 공익성과 독창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과
2014년 지원사업 평가결과 등을
바탕으로 심사했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분과위원회 심사,
2차 분과위원회 간 교차심사,
3차 위원회 전체회의 최종심사 등
3차례 심사를 거쳐 223개 사업을
선정했다.
2015년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컨소시엄 방식 사업과 다년도 사업을
새로 지원하는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비영리민간단체가 협업과
전문화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익사업
추진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개별 단체가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사업이나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원 상한액을 다른 사업의 1억 원보다 많은
5억 원으로 정한 바 있다.
다년도 사업의 경우,
단기간 성과창출이 어려운 사업의
사업기간 연속성을 보장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공익활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다년도 사업으로 선정되면 2차 년도부터는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보통’ 이상이면 지원)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비는
연도별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이번 심사에는
20건의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과
28건의 다년도 사업이 신청됐고
이중 부적격 신청 등을 제외한
컨소시엄 사업 14건과 다년도 사업 22건을
심사해, 컨소시엄 방식의 사업 10건과
다년도 사업 11건을 선정했고,
이 중 3건*은 컨소시엄 방식의
다년도 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올해가 컨소시엄과
다년도 사업방식에 대한 지원
첫 해임을 감안하고, 앞으로 공익사업
추진 방식의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컨소시엄 방식과 다년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선정하고 지원예산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
사업 선정비율은 전체 사업 50%보다
다소 많은 54.5%이며 지원예산은
전체사업 평균 지원액이 40백만 원인데
비해 컨소시엄과 다년도 사업은
단체 당 각각 46.5백만 원과 43.9백만 원을
지원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의
유형별 내역은 다음과 같다.
① 사회통합과 복지증진
-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안전지킴이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세상으로 향하는 희망의 날개 짓’ 등
59개 사업 2,204백만 원
② 선진 시민의식 함양
- 헌법과 함께 하나되는 대한민국,
민관소통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
정책제안 토론회' 등 28개 사업 1,133백만 원
③ 민생경제 및 문화발전
- 은퇴자 재능의 특허등록과
3D프린팅 사업전략 지원 프로그램,
어르신 민생침해 예방교육 등
8개 사업 301백만 원
④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 2015 청소년 녹색환경캠페인 및
부모-자녀 사랑캠프, 수중생태계 개선을
위한 한강 수중정화 활동 등
24개 사업 905백만 원
⑤ 국가안보 및 안전문화
- 광복과 분단 70년
- 새희망의 통일시대 준비,
2015년 나라사랑,
통일을 위한 국민의식 증진 사업,
고속도로휴게소 기반 국민안전요령
홍보 및 교육사업 등
59개 사업 2,569백만 원
⑥ 국제교류협력
- 케냐 HIV/AIDS 감염여성 정체성 재정립 사업,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식목 및
대안농업을 통한 주민자립사업 등
45개 사업 1,888백만 원
행정자치부는 선정된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고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익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체 임·직원의 공익사업의 기획, 운영,
사업비 회계관리 능력 등 공익사업 관리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2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업에 선정된 단체 관계자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운영과 공익사업 기획·관리에 필요한
전문화 과정을 개발하여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개발하여
2014년부터 사업 신청과 사업비 집행,
평가 등 사업관리 전반에 활용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관리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다양한 기능개선을 통하여
시스템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담당 : 민간협력과 남부현 (02-2100-1754)
[첨부파일]
국가기록물 정리사업 통해 취약계층 등 123명에 일자리 제공
국가기록물 정리사업 통해
취약계층 등 123명에 일자리 제공
국가기록원, 국가 중요기록물
13만권 정리사업 시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정부가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국가 중요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신속한 열람·활용을 위해 4월부터
12월 중순까지 23억원을 투입해
2015년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정리대상은
정부 각 부처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중요 기록물 13여만 권으로,
이물질 제거와 재편철, 색인 DB화 작업
등을 거쳐 영구적 보존을 위해
보존서고에 배치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해 성남·대전·부산지역의
취업 취약계층 약 123명을 채용해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은
국가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중요 색인항목을 등록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기록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행정기관 정보공개 기반을 확대해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08년~’14년)까지
327억원을 투자해 190여만권을
정리·등록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동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08년~’14년까지
1,9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바 있고,
500여명의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금년 사업은 서울기록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참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성남·대전·부산지역으로 확대하고
일평균 약 123명을 고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남·대전·부산지역 일자리센터의
협조를 통해 채용인력의 30% 이상을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여성가장 등의 취업 취약계층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완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은 “국가기록의
영구보존을 위한 정리사업에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가계소득에 긴요하게
도움이 되었다”며 이같은 사업이
향후에도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박동훈 국가기록원 원장은 예년에는
수도권 인근 지역주민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정리 사업이 올해부터 대전과
부산기록관으로 확대됨으로써,
“서울·대전·부산기록관과 인근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과의 유대관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박지혜 (042-481-1754)
[첨부파일]
취약계층 등 123명에 일자리 제공
국가기록원, 국가 중요기록물
13만권 정리사업 시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05
정부가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국가 중요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신속한 열람·활용을 위해 4월부터
12월 중순까지 23억원을 투입해
2015년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정리대상은
정부 각 부처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중요 기록물 13여만 권으로,
이물질 제거와 재편철, 색인 DB화 작업
등을 거쳐 영구적 보존을 위해
보존서고에 배치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해 성남·대전·부산지역의
취업 취약계층 약 123명을 채용해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국가기록물 정리사업은
국가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중요 색인항목을 등록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기록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행정기관 정보공개 기반을 확대해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08년~’14년)까지
327억원을 투자해 190여만권을
정리·등록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동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08년~’14년까지
1,9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바 있고,
500여명의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금년 사업은 서울기록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참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성남·대전·부산지역으로 확대하고
일평균 약 123명을 고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남·대전·부산지역 일자리센터의
협조를 통해 채용인력의 30% 이상을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여성가장 등의 취업 취약계층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완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은 “국가기록의
영구보존을 위한 정리사업에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가계소득에 긴요하게
도움이 되었다”며 이같은 사업이
향후에도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박동훈 국가기록원 원장은 예년에는
수도권 인근 지역주민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정리 사업이 올해부터 대전과
부산기록관으로 확대됨으로써,
“서울·대전·부산기록관과 인근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과의 유대관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박지혜 (042-481-1754)
[첨부파일]
- 150406 (국가기록원) 국가_중요기록물_정리를_통해_지역_일자리_창출_최종안.hwp [564.0 KB]
150406 (국가기록원) 국가_중요기록물_정리를_통해_지역_일자리_창출_최종안.pdf [387.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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