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 “2021년까지 섬유산업에 2411억 투자, 일자리 1만5900개 창출”

남경필 지사
“2021년까지 섬유산업에 2411억 투자,
 일자리 1만5900개 창출”
○ 경기도, 2021년까지 수출 28%․일자리 24%증대를
   목표로 새로운 경기 섬유산업 비전 선포식 개최
- 5년간 37개사업, 총사업비 2,411억원 투입 계획
  (道는 1,002억원(연간 200억원) 투자
○ 고기능성 섬유 개발, 전문 섬유산업 인력 양성 등에 집중.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23  |  2017.06.07 오후 2:30:00



경기도가 오는 2021년까지 섬유산업 육성에 2411억원을 투자,
일자리 1만5900개 창출, 수출 32억불,
선진국 수준 기술력 달성 등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경기도는 7일 오후 2시 30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김영신 청장,
주한 타지키스탄 샤리프 조사(Yusuf Sharifzoda) 대사,
이성호 양주시장, 김종천 포천시장, 오세창 동두천 시장,
섬유‧패션산업 종사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섬유산업 육성책이다.
1차 종합계획은 2012년에 마련돼 2016년까지 시행됐다.
이 기간 동안 도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포천 장자 등 염색, 피혁산업단지 조성,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 설치 등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
그 결과로 도내 섬유산업체는 2011년 7504개에서
2014년 8305개로 증가했으며 수출액 역시
2011년 21억달러에서 2015년 24억달러로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섬유사업 수출액이 159억달러에서
143억달러로 감소한 것과 비교했을 때 주목할 만한
성장세다.

경기도는 섬유산업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1차 종합계획과 달리 2차 종합계획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섬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SMART&ECO(고기능·친환경)
섬유.패션산업의 메카 경기도’를 비전으로
▲중.고가 시장공략과 신규 시장 창출 지원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브랜드 육성
▲섬유산업 글로벌 우위확보를 위한 생산성‧품질 향상 및
   기술경쟁력 확보
▲섬유인력 확보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및
   우수인재 유치‧육성
▲무역업종 강화 및 기업‧산업간 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섬유기반구축 등을 4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세부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먼저 섬유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유럽 의류생산기지인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에 약 500㎡ 규모의
창고형 비즈니스 공간을 구축, 도 섬유업체의
중·고(中·高價)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니트 원단을 이용한
착한교복을 제작해 2021년까지 도내 약 250개 학교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닥섬유 등 독창적인
친환경·기능성 직물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마케팅지원과 브랜드 육성에는 5년 동안
8개 사업에 279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두 번째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소규모 섬유업체가 연구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염색관리표준화시스템을 개발 공단별로
보급하기로 했다.
또, 한‧독 공동연구소를 통해
스마트 텍스트로닉스(Smart Textronics) 융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스마트 텍스트로닉스는 섬유(Textiles)와
전자(Electronics)의 합성어로 전자기기가
집적된 섬유제품이나 전자기기를 입거나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섬유 제품을 말한다.
경기도는 2016년 11월 독일 아헨공대와 협약을 맺고
독일 아헨시에 한독공동연구소를 개소한바 있다.
도는 오는 9월경에 안산 경기테크노파크내에
한독공동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신기술개발에는 14개 사업에 893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세 번째 섬유인력양성을 위해서는
섬유기업에 무역과 회계, 디자인분야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지원하고 텍스타일 디자이너, 염조제 전문가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생산설비 고도화, 작업환경 개선 등 섬유산업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섬유인력양성에는 8개 사업에 417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네 번째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섬유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센터는 올해 양주시에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해
2020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섬유무역과 제조기업 부설연구소, 스마트 의류전시관
등이 설치된다.
도는 이곳에 원단중개판매업자인 해외컨버터를 유치,
도내 고급 니트원단을 이태리,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포천에 조성중인 K디자인빌리지를 중심으로
양주와 동두천 섬유제조업체가 협업할 수 있는
섬유패션산업특구를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기반구축에는 7개 사업에 819억7천만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2차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이 완성되는
2021년에는 도내 섬유수출액이 현재 25억달러에서
28%증가된 32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자리는 현 66,267개에서 82,187개로 1만5900개가
창출되고, 도 섬유산업의 기술수준 역시 섬유선진국인
일본 등 선진국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의 70%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경필 도지사는 “국제 섬유시장이 기능성 의류 등
트 위주로 재편되면서 국내 니트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경기도 섬유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판으로
섬유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전국 157개 니트(편직)업체(10인 이상) 가운데
54%인 85개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니트와 염색 가공등을 중심으로
도 전체 섬유산업의 55%인 810개 업체가 집중돼 있다. 



증시, 잠깐의 기록

신(God)도 모르게
컴퓨터가 계산할 수 없을만큼 빠르게
한 종목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한꺼번에 수만 혹은 수십만 주씩 매수나 매도를 하는,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증시,

그 어떤 드라마가 증시보다 재미있나요.
그 어떤 구경이 증시보다 재미있을까요.


2017년 6월 7일 증시, 잠깐의 기록

문재인 정부 출범, 일자리 100일 계획

일자리 100일 계획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1


ㅇ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6월 1일 10시30분 일자리위원회 사무실(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17 AIIB 연차총회, 한류와 함께 아시아와 세계를 잇다! - AOA와 린이 온다 -

 2017 AIIB 연차총회, 한류와 함께 아시아와 세계를 잇다!
- AOA와 린이 온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1






2017년 6월 7일 대한민국증시

2017년 6월 7일 대한민국증시는 특별함이 없지만
투자자들 각자는 특별함의 연속이겠지요.


2017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2017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1

◇ 5월 물가는 도시가스요금 인상, 축수산물 가격 강세 등으로
    전년동월비 2.0% 상승하여 4월(1.9%) 대비 0.1%p 상승

◇ 봄철 기상재해(가뭄·고온) 등 주요 물가 변동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 + 품목별 수급․가격안정대책 추진




2017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 29위

2017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 29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5-31

2017년 IMD(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 종합순위는 평가대상 63개국 중
29위로 전년과 동일하다.

ㅇ 홍콩과 스위스가 전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위를 기록하였고, 
싱가폴이 전년보다 1단계 순위가 상승해 3위를 차지, 
전년도 3위인 미국은 4위로 1단계 하락했다. 











新浪財經으로 보는 美 증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2017년 6월 6일 美 증시를 新浪財經으로
봐봤습니다.

먼저, 美 증시의 시가총액 순위는
애플(Apple), Google(Alphabet), Google 순으로
기록되고 있군요.


다음으로 Dow 30에서는
MSFT, Johnson & Johnson 순으로 기록되고 있고요.



2017년 6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기념과 개관 및 안보견학 안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기념과 개관 및 안보견학 안내


제6회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가 개최됩니다.

제6회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가 개최됩니다.
0. 일시 : 2017.6.4~6(2박3일)
0. 장소 :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
* 유명 영화 및 영상 감독들이 멘토로 함께합니다.



6월 11일, 안중시장 '길마골 알뜰장터' 및 고객센터 개관식

안중 전통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
매월 11일" 길마골 알뜰장터를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홍보 바랍니다.

- 장 소 : 안중시장 아케이드 구간
  <안중리 269-3번지 일원>

- 일 시 : '17. 6.11(일) 10시 -16시
* 6.11(일) 안중시장 고객센터 및
   이벤트 광장 준공식(11:00 - 12:00) 병행
* 안중시장에 3층, 457제곱미터 규모 고객센터와
  대지 332제곱미터 규모의 이벤트광장 및
  쉼터가 조성되었습니다

- 주관 : 안중시장 상인회
- 주요행사내용 : 길마골 알뜰장터, 개관식,
  공연(난타, 섹소폰오케스트라, 마술쇼, 민요공연)

* 길마골은 안중의 옛 지명으로 고개의 모양이
  소 등에얹는 안장모양과 비슷해서 유래됨



평택시,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 성황리 성료

평택시,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 성황리 성료 

                평택시          등록일    2017-06-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위천 유원지에서 평택시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를
개최하여 평택 농특산품과 진위천 주변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 등을 홍보와 직거래를 통하여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후원하고
송탄농협 시설채소작목반이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슈퍼오닝 홍보관을 비롯하여 22개 읍면동의
직거래 장터와 평택 사이버 농업연구회,
농업경영인의 경기도 농산물 홍보,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였고
평택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농업인의 열정으로 농업인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뭄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농업인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농가소득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무봉산 농특산품 대축제란 타이틀을
가지고 3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 다녀간 방문객은 약 1만여 명 정도 방문한 걸로 파
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