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2일 일요일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닻 올려… 10일 공청회 개최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닻 올려…
10일 공청회 개최

○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설립을
    통한 경기도 브랜드의 지방 공공외교
    강화 초석 마련
○ 국제교류기관 설립 필요성 도민의견 중
    찬성(76.6%) 반대(23.4%)보다 압도적 높아


경기도 경제실 외교정책과는
지난 10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대학교수,
NGO 대표 등 전문가들과 도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기글로벌협력센터
(가칭)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익성 국제교류기관 설립을
추진 중인 도가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기도는 국제교류 전문성 확보와
국제화 사업 활성화를 담당할 전문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
​
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최용환 연구위원의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설립방안’ 발표에
이어 한국국제교류재단 서헌주 차장의
‘국제교류실천 네트워크 현황과 의미’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종합토론은 서울대 이근 교수의 사회로
김준현 도의원(새정치연합, 김포2),
김길섭 도의원(새누리당, 비례),
신상협 경희대 교수,
안익선 (사)굿피플(NGO) 사무총장,
신윤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이 참여했다.
​
최용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가
설립되면 경기도 국제교류의 중심이자
국제교류 네트워크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도민 의견조사결과 센터 설립 필요성에
대한 찬성 의견이 76.6%로 반대 의견
23.4%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센터가 설립되면 민간외교 활성화 지원과
지방외교 종합 집행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서헌주 한국국제교류재단 차장은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 신설되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신규 공동사업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준현 도의원은
“경기글로벌협력센터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은 공감하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를
위한 통·폐합이 진행 중이므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라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고,
​
김길섭 도의원은 “경기도 경제 규모에 비춰
경기글로벌협력센터 설립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예산확보 및 자립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신상협 경희대 교수는 경기글로벌협력센터
국제교류 허브기능 중 전문성 있는 학계가
빠졌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학계가 포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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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대표로 나선 안익선 (사)굿피플 사무총장은
“경기글로벌협력센터 설립 필요성에 공감한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나눔이 필요하며
도민 참여도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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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날
“경기도는 그동안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활발히 국제교류를 진행했으나 전문성과
체계성이 부족했었다.”라면서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를 잘 준비하겠고
ODA 사업예산도 더욱 증액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는 경기글로벌협력센터를 통해
▲통일대비 공공외교 등 경기도형 국제교류,
▲국제교류에 공적개발원조를 접목한 ODA 발굴,
▲도민 참여 강화와 국제교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담당 : 이성욱 (031-8008-2765)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5
입력일 : 2015-07-10 오후 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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