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8일 목요일

경기북부,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

경기북부,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

○ 임진각 관광지에
    국내 최대 규모 캠핑장 조성,
    폐교활용 캠핑장도
○ 2개 시군 이상 묶은 경기광역시티투어 도입
○ 경기가족캠핑 페스티벌 연 4회 개최
○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블록버스터 기획전시 추진 등


경기도가 북부지역을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도입하기로 했다.
도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북부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국내여행객 수에서
전국 1위(2013년 1,375만명, 전국 36%)를
기록하고 있으나 관광수입 면에서는
강원도에 이어 2위에 머물고 있다.
​
이에 대해 도는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은 뛰어난 반면 숙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46.9%로 낮아 1인당 평균지출경비가
적은 것을 요인으로 꼽았다.
경기도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5만128원으로,
당일 여행은 4만2,020원,
숙박 여행은 배가 넘는 10만4,293원에
달한다.
특히 북부지역은 관광호텔 16개소,
대체숙박시설 124개소 등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약점을 보이는 실정이다.
​
이에 따라, 도는 호텔 등 숙박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 간 연계상품 등
콘텐츠를 육성해 북부지역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우선 오는 2017년 하반기까지
임진각 관광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캠핑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최대 규모 캠핑장은
336면 규모의 자라섬 캠핑장이다.
​
도는 임진각 관광지에 450면 이상의
캠핑장을 조성하는 한편, 포천, 연천,
가평, 파주, 여주, 양평 등지의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 7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2017년까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캠핑장 14개소를 신규로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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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군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를 광역권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도에 따르면 현행 시티투어 체류시간은
3~6시간 정도로 광역권으로 시티투어를
확대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1박2일
관광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도는 우선 1단계로 2016년에
고양・파주, 포천・연천, 가평・양평을
중심으로 고객별, 테마별 차별화된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0년까지 중부권, 남부권, 경기통합권 등
경기 전역으로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에만 한정하지 않고
강원도 인접 지역까지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1박2일 체류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콘텐츠도 개발한다.
도는 통일, 안보, 생명, 생태, 역사 관광이
주를 이루는 북부지역 관광콘텐츠에
대중 흡입력이 강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 제공할 계획이다.
​
우선 북부 소재 미술관에 피카소, 밀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3~4개월씩
전시하는 ‘블록버스터 전시회’를 기획,
유치할 계획이다.
기획전시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1박2일 숙박으로 확산한다는 게
도의 전략이다.
도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미술관에서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할 경우
평균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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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숙박형 관광 시 볼거리가
될 만한 야간 관광 콘텐츠도 발굴하기로
했다.
특정기간(8~10월) 매주 주말 대형 불꽃축제와
3D맵핑, 레이저쇼, 음악 등을 혼합한
심야공연으로 숙박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6월 12~14일에는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경기캠핑페스티벌을 연다.
‘공정캠핑, 안전캠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기캠핑페스티벌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도는 공정캠핑,
안전캠핑 캠페인을 비롯해 가족 이벤트,
캠핑요리 경진대회, 지역특산품 판매,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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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매년 4회에 걸쳐 경기북부
주요 축제장을 중심으로 1박2일
또는 2박3일 규모로 경기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처음 진행된 경기캠핑페스티벌은
공정캠핑이라는 취지와 저렴한 이용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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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캠핑이란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현지에서 구매해 해당지역민들도 이득을 얻고,
자연보호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호 윈-윈 하는 캠핑방식을 말한다.


담 당 자 : 최영경(전화 : 031-8008-4721)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1
입력일 : 2015-05-27 오후 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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