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2015년 11월 12일 통화정책방향

통화정책방향(2015년 11월 12일)

                   한국은행     등록일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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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는 완만한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된 가운데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실업률이 전년동월대비 하락하였으며
고용률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10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 및
서비스요금의 오름폭 확대 등으로
전월의 0.6%에서 0.9%로 높아졌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도 ​
전월의 2.1%에서 2.3%로 상승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 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주요국 주가 상승,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 등으로 상승하였다가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반락하였으며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하락 후 반등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 상승,
국내 경제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국 경제상황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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