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부터 시장평가 우수기업에 대한 기술특례 인정 절차 간소화

2021년 4월 26일부터 

시장평가 우수기업에 대한 

기술특례 인정 절차 간소화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4-22

□ 한국거래소는 

시가총액 우수 기업에 대하여 

기술특례 인정 절차를 

기존보다 완화하여 적용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

ㅇ (기존) 기술특례 인정을 위해서는,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전에 

외부 복수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아야 함

(평가결과 A & BBB 이상)

ㅇ (개선) 시가총액이 우수한 

우량 기술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술특례 인정을 위한 

기술평가 절차를 간소화*

* 시장평가 우수 기업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시가총액을 통해 

어느정도 시장에서 간접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점 감안 

ⅰ)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 

    복수기관 평가를 단수기관 평가로

    간소화(평가결과 A 이상)

ⅱ) 시가총액 1조원 이상 : 

   사전 평가 절차를 생략하고 

   상장예비심사 청구이후 

   외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심사

*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의 

  해당기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심사 회의

※ (기대효과) 플랫폼, 바이오 등 

우량 유니콘 기술기업의 

국내증시 상장 관련 절차적 불편 요소를 

일부 해소

- 아울러, 사전 외부 기술평가 절차 없이 

  상장이 가능한 유가증권시장과의 

  절차적 불균형도 해소

 ※ (시행시기) 2021년 4월 26일부터 시행

□ 또한, 이번 절차개선과는 별도로 

한국거래소는 기술특례 상장기업들의 

상장이후 건전성 동향 등에 대한 

종합분석을 진행 중

ㅇ 이 분석결과 등에 기초하여 

기술특례 상장과 관련한 건전성 제고 방안을 

금융위와 협의하여 마련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