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찾아보세요!
- 정부통합전산센터, ‘대학생 ICT 아카데미’통한 취업지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6
□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
이하 “통합센터”)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4주동안
『NCIS 대학생 ICT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지난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카데미는 대전지역 6개 대학*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 건양대, 대덕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한밭대
□ 올해 아카데미는 6개 대학 39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으며, 6월 2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분야별 IT 강의** 및 실습, 민간 IT 기업 현장 탐방,
직장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 분석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등
○ 또한, IT 기업의 전문가를 대학생의 멘토로 지정하여
아카데미 기간 동안 취업 준비 방법,
직장생활 에티켓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아울러, 통합센터는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IT 기업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일자리 제공에도 한 몫하고 있다.
○ 지난해까지 아카데미를 수료한 학생 287명 중
총 52명이 IT기업에 취업하는 등 청년 취업활동 창구로써
톡톡한 역할도 하고 있다.
○ 올해에도 유망한 IT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면접 프로그램 구성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통합센터의 아카데미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 면접 요령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교육으로 구성되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대학에서 자체 선발과정도
치를 정도”라며,
“7월말 아카데미를 수료하면서 학점도 챙기고
IT 기업 면접에도 통과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명희 센터장은 “대학생 ICT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대학생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통합센터는 운영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통합센터는 IT산업 발전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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